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밀번호(스포츠) (문단 편집) ===== MLB =====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525355342 (2015~): 2014년 디비전시리즈에서 3차전만에 탈락하면서 2015년부터 시작된 [[빼도 박도 못한다|빼도 박도 못하는]] 타이거즈의 최악의 흑역사이자 최악의 암흑기. 2016 시즌에는 불과 2경기만에 상상을 초월한 아니 다시 없을 역대급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실행했다. [*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당시 꼴찌 팀이였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한테 2연패를 당하며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탈락한 것이다. ] 2017 시즌에도 출발은 좋았으나 이후 2016 시즌 같이 역대급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실행하여 5위로 추락했다. 그리고 같은 해 2월 10일에 [[마이클 일리치]] 구단주가 타계했고 시즌 중반에는 디트로이트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저스틴 벌랜더]]를 트레이드하며 디트로이트는 약팀으로 완전히 전락하고 말았고, 2019년은 2할대 승률을 기록하는 굴욕까지 당했다. 악성 계약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진한 것을 감안해도, 영 구단 운영 능력이 좋다는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최소한 2020년대 초반에는 유망주들이 어느 정도는 포텐을 터뜨려야 하는 시점이었지만 전부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여 강제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2010년대 후반 이후로 알중이 약체 지구화가 되었는데 타이거즈는 그 중에서도 로얄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먹튀 하비에르 바에즈와 완전히 한물 간 미겔 카브레라가 페이롤을 먹고 있어서 디트로이트 타선은 그나마 봐 줄 만한 투수력을 모두 덮어버릴 정도로 심각하다. 2023년에는 완전히 약체 지구로 몰락하여 AAAA리그 소리까지 공공연히 돌고 있는 AL 중부지구 내에서 35승 17패라는 패왕급 성적을 내서 지구 2위를 기록했지만 승률은 5할도 찍지도 못했다.[* 참고로 지구우승 팀인 트윈스의 2023년 알중 상대 성적은 29-23.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자면 이제 지구 내에서는 나름대로 경쟁력이 생겼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342444434 (2015~): 2014년 98승으로 리그 1위를 했지만 와일드카드 팀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깔끔하게 스윕으로 광탈했고, 그 이후 다시금 포스트시즌을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에인절스의 마지막 포스트시즌 승리는 2009년 ALCS 5차전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현지에서도 우승이 목표가 아니며, MLB 제일가는 윈나우 탱킹팀이라는 비판을 팬들은 물론 자팀 비트라이터들한테도 한 몸에 받고 있다.''' 푸홀스, 해밀턴, 코자트, 업튼 등의 수많은 먹튀들을 양산했으며, 정작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투수진 보강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다. 구단 복지나 선수 육성 면에서도 끔찍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에인절스의 답도 없는 선수단 복지는 워낙 그 일화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 것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단장한테도 연봉 상한을 정해 놔 타 팀 부단장보다도 적은 연봉을 준다거나, 아니면 스프링캠프에서 식사조차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등 KBO 구단이라고 해도 수준 이하라고 욕먹을 짓거리를 MLB에서 자행하고 있다.] 더 끔찍한 사실은 리그 최고의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과 [[오타니 쇼헤이]]를 데리고도 이런 성적을 냈다는 것이다. 2023시즌을 마지막으로 오타니마저 이적할 것이 거의 확실해서 에인절스의 암흑기는 언제 끝이 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 암울한 상황이다. 게다가 보면 알겠지만, 트라웃과 오타니라는 MVP 컨텐더들을 들고 있고 돈값은 전혀 못하지만 어쨌건 대체선수급까진 아닌 [[알버트 푸홀스|초고액]] [[조시 해밀턴|연봉]][[앤서니 렌돈|자들]]이 버티고 있어서 지구 꼴지까지는 안 하는 상황이라 드래프트 순위조차도 애매한 진정한 의미의 윈나우 탱킹을 시전 중이라 미래가 정말 암울하다는 것이 이 팀의 포인트다. 9년간 비밀번호를 찍어놓고도 여전히 미래가 없는 것이다. *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33544455 (2016~): 2014년 준우승, 2015년 우승 이후 팀이 다시 침체기에 빠졌다. 2016년에는 전년도 우승 팀이 정확히 승률 5할을 찍는 데에 그쳤고, 2017년에는 지구 우승 경쟁에서 클리블랜드의 22연승으로 나가떨어진다. 이후에 FA로 인한 전력 유출 등으로 다시 최약체로 회귀했다. 2020년대 알중은 대놓고 모든 커뮤니티에서 유례 없는 농어촌 지구라는 맹비난을 받고 있는데, 디트로이트와 함께 알중의 로얄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8시즌 이후로 모은 상위 픽 선수들 중 [[바비 위트 주니어]]를 제외하면 전부 실패해 디트로이트와 같이 팜 랭킹도 하위권이라 암흑기가 앞으로 몇 년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피츠버그 파이리츠]] 3445554 (2016~): 2015년 와일드카드에서 패한 이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6년과 17년에는 승률이 4할에 못 미쳤고, 2018 시즌 이후부터 [[앤드류 맥커친|맥커친]]과 [[게릿 콜]] 등 주축 선수들을 떠나보내며 본격적인 리빌딩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무려 20승 9패의 쾌조의 스타트로 NL에서 20승에 선착했지만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이 승패마진을 다 까먹었다.''' 그나마 노인정이 된 카즈를 제치고 지구 4위로 마쳤고 팀의 뎁스 자체는 두터워졌지만, 스몰마켓 팀을 컨텐딩으로 이끌 만한 슈퍼스타급 선수는 아직도 보이지 않는다.[* 이를 보면 '''리빌딩의 성공에는 운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파이리츠 역시 세 자리수 패배도 했지만 더 쟁쟁한 탱킹팀들한테 픽 순위 경쟁에서 밀렸다. 이로 인해 [[애들리 러치맨]]같은 SS급 유망주를 뽑을 기회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