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밀번호(스포츠) (문단 편집) ==== NFL ====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00~2010): 1998 시즌 종료 후 레전드 러닝백 [[배리 샌더스]]과 구단과의 갈등으로 인해 돌연 은퇴를 하며 조짐이 보였다. 2000 시즌 지구 최하위인 시카고 베어스를 상대로 마지막 경기를 패배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이후, 무능한 단장 맷 밀렌이 부임하며 추락했다. 2008 시즌에는 '''16경기체제 최초의 0-16 시즌 전패'''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작성했다. 전패 시즌의 대가로 [[매튜 스태포드]]를 드래프트해 2011년에 포스트시즌에 나갔다. 그러나 라이언스는 스태포드가 있는 동안 포스트시즌에는 세 번 진출했지만 지구 우승도 없고, 포스트시즌 승리도 거두지 못했다. * [[버팔로 빌스]] (2000~2016): 1999년 [[뮤직시티의 기적]]에서 당한 패배를 이후로, 무려 '''18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즉 21세기 최초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2017 시즌이다. 2018 시즌에도 부침을 겪었으나 [[조시 앨런]]이라는 엘리트 QB를 드래프트해서 아예 우승후보로 올라섰다.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2003~2020): 재창단 이후 2002년에 9승 7패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9승 7패로 동률인 팀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타이브레이커로 6번시드 턱걸이.] 2020년에 다시 포스트시즌에 나가기까지 무려 '''17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즉, 브라운스는 2010년대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없다. 단순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못 한 정도로 끝난 게 아니고, 17년동안 지구 최하위를 무려 13번 차지했으며, 2017년 1-15, 2018년 '''0-16 시즌 전패'''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슬픔의 공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슬픔의 공장'이라는 브라운스 팬의 성토는 전패 시즌이 아니라 '''2011시즌'''에 나온 것이다. 즉, 저 팬은 2011년 이후로도 브라운스가 계속 털리는 것을 봐온 것.] 그래도 브라운스는 재창단 이전에 통산 승률이 높아서 재창단 이후 수도 없이 졌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까지 통산 승패차가 +였다.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2003~2015): 레이더스는 원래 슈퍼볼 우승 3회, 포스트시즌 승리 25회로 20세기를 호령하던 강팀이었다. 그러나 2001시즌 컨퍼런스 챔피언쉽 게임에서의 '''턱 룰'''[* 톰 브래디가 찰스 우드슨한테 색을 당했는데, 심판이 '쿼터백이 공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떨어뜨리면 그것을 펌블로 인정한다'는 룰을 내세워 색을 무효화했다. 이를 통해 브래디에게 공격 기회가 주어졌고, 패트리어츠는 레이더스를 이기고 슈퍼볼에 진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경기 이후 레이더스는 '''몰락한 명문구단'''이 된 반면, 이전까지 슈퍼볼 진출 단 한 번에 그마저도 [[시카고 베어스]]한테 무참히 찢긴 게 전부였던 패트리어츠는 브래디가 QB로 있는 동안 '''9번의 슈퍼볼 진출, 6번의 슈퍼볼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2002 시즌 슈퍼볼에서의 패배로 2연속으로 아쉽게 우승을 하지 못한 이후, 무려 13년 연속 루징 시즌을 보내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던 와중 NFL 역사상 최악의 드래프트 버스트로 뽑히는 [[자마커스 러셀]]을 드래프트하는 흑역사도 있었다. 그리고 레이더스는 2002 시즌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은 두 번(2016,2021) 했지만 전부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물러나 2002년 이후 20년동안 포스트시즌 승리를 하나도 추가하지 못했다.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2009~2019): 2008시즌 9승 3패에서 시즌을 4연패로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탈락한 이래, 무려 12년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0년과 2016년에 타이브레이커로 아쉽게 포스트시즌을 탈락하기도 했으나[* 2010년에는 10승 6패를 했지만 타이브레이커의 무려 다섯 번째인 SOV(Strength of Victory)에 밀려 [[그린베이 패커스]]한테 막차를 내줬다. 그리고 패커스는 이 시즌 아예 슈퍼볼을 우승해버렸다. 2016년에는 9승 7패로 같은 승률이었던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 타이브레이커 두 번째인 공통경기 승률에서 뒤졌다.], 나머지 시즌들은 포스트시즌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그러나 2020년 13년 만에 진출한 포스트시즌에서는 [[톰 브래디]]의 맹활약으로 아예 '''역대 최초로 홈에서 열린 슈퍼볼을 우승'''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알다시피 슈퍼볼은 중립 구장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홈에서 열리는 슈퍼볼을 진출한 것도 2020 시즌 버커니어스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는 [[LA 램스]]도 홈구장 슈퍼볼 우승했다.] * [[잭슨빌 재규어스]] (2008~2016): 2007년 11승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이래, 10년간 포스트시즌에 한 번도 나가지 못했다. 2017년에 간만에 수비진의 힘으로 챔피언쉽 게임까지 갔으나, 2018년 바로 몰락해 버리고 아예 팀 로스터를 거덜내서 리그 최약체 팀으로 회귀해 버렸다.[* 그래서 간간이 재규어스 레딧 등에서는 개막전 승리 이후 남은 경기 전패를 한 2020 시즌보다도 2018 시즌을 더 비극적인 시즌이라고 평가하는 팬들이 많다.] 2021 시즌에는 전년도의 15연패에 더해 [[어반 마이어]]의 횡포로 인해 라이언스와 브라운스조차도 못 한 정규시즌 20연패의 굴욕을 작성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