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밀번호(스포츠) (문단 편집) ===== MLB ===== * [[보스턴 레드삭스]]의 '''655887888888687446522422747''' (1919~1945): 1919년 5할 미만 승률을 기록한 이후 뮤지컬 실패로 빚을 지게 된 구단주 해리 프레이지는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스]]로 [[밤비노의 저주|팔아넘겼다.]]''' 그리고 결국 이는 6년 연속 최하위 및 1919년부터 1933년까지 '''15년 연속 5할 미만 승률'''이라는 비참한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참고로 5할 이하로 하면 정확히 5할을 기록한 1934년까지 포함해 16년 연속이 된다. 당연히 해리 프레이지는 100년이 지난 현대에 와서도 최악의 구단주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자손 단위로 욕을 먹게 된다. 참고로 15년 연속 5할 미만 승률기록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공동 3위의 기록이다. [[테드 윌리엄스]]가 나타난 뒤로는 4위 이상도 하는 등 현대의 관점으로 보면 암흑기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기는 하지만 당대 메이저리그는 리그 1위만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은 없으므로 비밀번호가 늘어난다. *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차 비밀번호 '''2268887876888586477787888887885763''' (1916~1949): '''수많은 비밀번호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이다'''. 이 비밀번호는 참고로 [[답이 없다|답이 없는 비밀번호 예시 1]]이다. 전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5년 연속 세 자리수 패배를 기록하였고, 2할대 승률을 5번이나 찍었으며 정확히 절반인 17년이나 최하위[* 8의 개수는 16개지만 1947년에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공동 최하위를 기록해서 7이 찍혀 있다.]를 기록했다. 1918년부터 1931년까지 14년 연속 5할 미만 승률을 기록한 것으로도 모자라 1933년부터 1948년까지 16년 연속 5할 미만 승률을 기록했다. 중간에 5할을 넘은 1932년조차도 승률 0.506. 1932년에 조금만 삐끗했다면 무려 31년 연속 5할 미만 승률이라는 [[사이 영|다시 깨지기 어려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34년동안 승률을 계산하면 '''4할이 채 안 된다.'''[* 정확히는 2011승 3111패 0.390] 실제로 총재로부터 직접 투자 안할거면 해체하라고 경고먹은 8888577의 롯데가 그 기간동안 승률이 0.391이다. 그런데 이 비밀번호는 무려 34년이므로 그야말로 8888577을 다섯 번 연속으로 찍은 거나 다름이 없다. 1950년 [[브루클린 다저스]]에 한 게임차 앞선 1위인 상태로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을 치뤘는데 여기서 10회에 결승점을 내며 승리하여 타이브레이커를 피하고 리그 1위 및 월드시리즈에 진출, 비밀번호가 끝났다. *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3588787888858854586478687778998AA7A622''' (1932~1970): 무려 39자리 비밀번호이다. 1931년 7할대 승률을 찍은 이후 1970년이 될 때까지 줄곧 하위권을 전전하였다. 1934년부터 1946년까지 13년 연속 5할 미만 승률을 기록하였고, 이후에 1953년부터 1967년까지 메이저리그 역사상 공동 3위인 '''15년 연속 5할 미만 승률'''을 기록하였다. 즉 1954년부터 1967년까지를 보냈던 캔자스시티 시절에는 단 한번도 5할 승률조차 넘기지 못했던 셈이다. * [[시카고 컵스]]의 '''36887857768755779788A33223256544356655''' (1946~1984): 3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를 달성했으며, 그 중에서도 성적이 가장 안 좋았던 1947년부터 1966년까지의 성적만 대충 잘라 붙여도 68878-57768-75577-9788A으로 20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무슨 cd-key를 연상케 한다-- 이 중에서는 메츠에게 어메이징한 역전을 허용한 1969년 시즌도 있고, 상상을 초월한 DTD를 시전한 1977년 시즌도 있다. 아무튼 1984년 드디어 근 40년만에 리그 최고승률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 진출하면서 비밀번호를 끊어냈고, 마침내 현지 시간 [[2016년]] [[11월 2일]] [[2016년 월드 시리즈]]에서 드디어 우승하면서 지금까지 부진의 원흉이었언 108년짜리 염소의 저주도 드디어 끊어냈다. * [[뉴욕 양키스]]의 '''5332245575421''' (1982~1994): [[서먼 먼슨]]을 잃고 1981년 월드 시리즈에서 패배한 뒤 [[조지 스타인브레너]]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12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는 암흑기를 겪었다. 특히 1989년부터 1992년까지는 5할 승률도 넘지 못한 참담한 암흑기. [[1994년]]에는 간만에 지구 1위를 차지했으나, 이 해가 파업으로 잔여경기를 통째로 말아먹은 시즌이라…. 이 시기에 고군분투한 인물이 [[돈 매팅리]]였다. 어찌보면 양키스의 위엄이라고 볼 수 있는게, 다른 구단과 비교하면 이 정도는 암흑기 축에도 못 든다. 당장 1992년이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양키스가 5할 승률을 못 넘긴 시즌이다. * [[탬파베이 레이스]]의 '''5555554555''' (1998~2007): 1998년 리그 확장으로 애리조나와 함께 참여한 신생팀. 창단 초기야 전력이 안정적이지 않으니 최하위가 이상한 일이 아니었지만, 문제는 그 이후에도 무능한 구단주와 단장의 콜라보로 전혀 팀이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 가뜩이나 [[트로피카나 필드|야구장]]의 입지도 영 별로인데다가 최악의 관중 동원력을 지닌[* 이 두 문제는 지금도 해결되지 않았다. 탬파베이가 포스트시즌을 가건 말건 평균 관중수는 항상 AL 최하위에 박혀 있고, 심지어는 '''포스트시즌을 매진시키지 못하는'''상황이며, 구장 이전은 지역 정치인들의 낚시질 끝에 결국은 무산되어버렸다.], 단장의 능력이 아주 중요한 팀이었기에 이들의 뻘짓은 더욱 치명적이었다. 쓸만한 선수들을 주고 퇴물들을 받아오는 막장짓에[* 대표적으로 [[바비 아브레우]]를 케빈 스토커라는 별 볼일 없는 유격수와 트레이드한 사례가 있다. 스토커는 얼마 안 가 은퇴.] 데려오는 FA마다 먹튀 행각을 벌였고, 드래프트도 성과가 없었다. 심지어는 선수와 감독을 트레이드하는 뻘짓까지 하기도 했을 정도. 그 결과 암흑기 10년간 평균 '''97패''', 평균 승률이 4할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무능한 단장 척 라마는 2005 시즌 이후 해임되고 이후 들어온 단장이 바로 그 [[앤드류 프리드먼]]. 그는 이 답도 없는 팀을 2년만에 지구 우승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며 비밀번호를 끊어냈으며, 기세를 몰아 월드 시리즈 준우승까지 일궈냈다. 이후 현재까지 부족한 자본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투자와 구단 운영으로 매번 준수한 성적을 올리는 강호의 모습을 이어오고 있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 * 1차 '''44444434445555''' (1998~2011): 1997시즌 98승으로 동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듬해 피터 앙헬로스 구단주와 [[데이비 존슨]] 감독의 불화 속에 79승으로 미끄러졌다. 이에 볼티모어를 이끈 명단장 [[팻 길릭]]이 지쳐 팀을 떠났고, 볼티모어는 이후 앙헬로스 구단주의 삽질 속에 1998시즌을 기점으로 '''14시즌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은 고사하고 승률 5할도 못 찍어봤다.''' 그나마 더 아래를 깔아주는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존재로 지구 최하위까지는 밀리지 않았지만, 탬파베이가 구단명 변경 후 2008시즌 돌풍을 일으켜 월드 시리즈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내면서 볼티모어는 끝내 밑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그러나 기나긴 고난 끝에 2012시즌 93승 69패로 와일드카드 한 자리를 차지하며 드디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2016시즌까지 5시즌 연속 5할 승률 달성, 3차례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중흥기를 누렸다. 그러나... * 2차 '''555454''' (2017~2022): 2017시즌 75승으로 무너지자 이듬해부터 아예 탱킹에 돌입, 단축시즌은 2020시즌을 제외하면 '''3시즌간 333패'''로 동부 지구의 바닥을 착실하게 깔았다. 그러나 2022시즌에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비록 4위에 그쳤으나 무려 83승을 기록,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근접하게 올라오더니, 2023시즌에 불펜진의 선전과 우주의 기운이 더해지며 101승을 쓸어 담고 지구 우승을 차지해 비밀번호를 끊었다.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53552635644565666644''' (1993~2012): 1992년 NLCS에서의 패배 이후 플레이오프는 고사하고 '''5할 승률'''조차 찍지 못한 참담한 시대가 '''20'''년이 되었다. 그러나 2013년에는 [[8월 24일]]까지 76승 52패로 지구 1위를 달리는 등 이길 줄 아는 야구를 했으며, 결국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비밀번호에서 탈출했다. 그 공로로 [[클린트 허들]]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를 시작으로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매번 NLDS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위에 나온 대로 2016년부터 2번째 비밀번호가 현재진행형이다. *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3232665332553445435555445433''' (1986~2013): 1985년 [[월드 시리즈]] 우승 후 지구 개편이 있기까지 플레이오프는 고사하고 무려 '''28년'''동안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그러나 2013년에는 5할 승률을 달성하면서 서서히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2014년 9월 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면서 최소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며 29년만에 비밀번호에서 탈출해 원게임 플레이오프, 디비전 시리즈와 챔피언십 시리즈를 전승으로 통과해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비록 월드 시리즈에서는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범가너의 5이닝 세이브라는 역대급 피칭으로 인하여 샌프란시스코에게 패했지만, 2015년에 다시 한 번 월드 시리즈에 진출해 30년 만에 우승의 한을 풀면서 확실하게 비밀번호를 종결시켰다. 우승 직후 다시 약팀으로 회귀했지만 우승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 [[마이애미 말린스]]의 '''3345323555433255''' (2004~2019): 마지막 5할 승률이 2009년으로, 5할 승률을 못 찍은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당연히 현존 메이저리그 전 구단 중 5할 승률을 찍은지 가장 오래 된 팀. 사실 말린스는 창단 이래로 90승을 딱 두번 넘겨봤는데, 그 두 번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더 나아가 그 2번을 모두 와일드카드로 올라가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다. 정말 극단을 달리는 팀. 2020년에 비록 단축시즌의 수혜를 입긴 했다만 31승 29패로 5할 승률을 넘기고 17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구단 역사상 3번째'''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단축 시즌으로 인한 포스트시즌 확대가 아니었어도 NL 승률 공동 5위라 포스트시즌 막차를 놓고 [[신시내티 레즈]]와 타이브레이커를 치를 수 있는 성적이었다. 아예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확대된 2022시즌 이후 기준으로는 그런거 없이 와일드카드 시리즈 직행. 참고로 단축시즌을 제외하면 2번 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를 겪다가 2023시즌에 84승 78패로 와일드카드 한 자리를 챙기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542543345455''' (2007~2019): 2007년 부터 시작된 어지러운 비밀번호. 일단 2007년은 록토버, 2010년은 리그 1위를 달리다가 10연패를 하였고 결국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포스트시즌에 간 콜로라도와 샌프란시스코는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3542를 빼도 비밀번호는 9자리 (...) 얼마나 비밀번호를 길게 갔는 지 [[5886899678|더 이상의]] [[6668587667|자세한 설명은]] [[8888577|생략한다.]]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답이 없는 샌디에이고의 공격력과 수비력]]~~ 2019 시즌에도 꼴등을 기록하게 되면서 엔디 그린 전 감독은 경질. 그 다음 감독으로 들어온 도전자는 [[제이스 팅글러]]. 하지만 시즌 전 예상 외에로 오랜만에 지구 선두를 질주하기도 하고 그 다음에는 [[LA 다저스|최강의 포식자]]한테 막혀 2위로 떨어졌지만 9월 21일, 연장전에서 승리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가을야구 진출권을 가져가게 됐고 이대로 비밀번호 끝. [[코로나19]]로 인해 2020 시즌 포스트시즌이 10팀에서 16팀으로 확대되어 2위 팀도 자동 진출이 가능했지만 10팀 체제였다 하더라도 승률 0.617을 찍어 자력으로 가을야구 진출이 가능했다. * [[시애틀 매리너스]]의 '''32444243444434233532''' (2002~2021): 1995~2001년의 전성기 이전에 1977년 창단부터 1995년까지 17년 동안 가을야구를 못했었다.[* 그래서 1995년에는 시애틀 지역의 야구인기가 하락하여 진지하게 연고이전 소리까지 나오고 있었고 그걸 막아낸 것이 [[에드가 마르티네즈]]의 '''The Double'''이다. 양키스를 박살낸 그 2루타가 한 번 신구장 건축을 거부했었던 시애틀 시의회와 시민들이 새로운 구장까지 지어주게 만들었다.] 2001년 메이저리그 최다승(116)을 찍은 이후로 20년째 가을야구를 못하고 있다. 사실 2002년과 2003년 모두 93승을 찍으며 좋은 성적을 냈으나 불운하게도 더 잘한 다른 팀들에 밀려 가을야구를 못 갔다. 이 이후로는 주축 선수였던 브렛 분, 에드가 마르티네즈가 노쇠화로 기량이 급하락하고 [[빌 버베이시]]의 거한 삽질 등이 겹치며 '''1억불을 쓰고 100패를 한 팀'''[* 2008년]으로 전락하는 등 팀이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결국 2020년 현재까지도 가을야구를 못 가고 있다. 여기에 2019 시즌 [[스즈키 이치로]]가 은퇴까지 한 데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월드 시리즈]]에 처음 진출하여 우승까지 하면서 월드 시리즈에 가지 못한 유일한 구단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영원히 끊어질지 않았을 것 같았던 말린스가 17년, 파드리스가 14년, 화이트삭스가 11년 연속 탈락 기록을 끊어낸 2020년 단축시즌에조차 진출에 실패했다. 리빌딩이 그럭저럭 잘 진행되고 있긴 하나 팀의 미래가 마냥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라 20년은 가볍게 넘길 듯 하다. 그래도 2021년에는 치열했던 와일드카드 쟁탈전에 뛰어들면서 시즌 마지막까지 선전했으나 최종전에서 패하며 물러났다. 2022시즌 차분하게 팀을 만들어놓은 성과를 보면서 다시 와일드카드 쟁탈전에 뛰어들어 토론토, 탬파베이에 이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매직넘버를 지우고 진출을 확정 짓는 애슬레틱스전 경기를 [[칼 랄리]]가 끝내기 홈런으로 드라마틱하게 장식했다. 이 시기에 고군분투했음에도 한 번도 플옵을 밟지 못 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펠릭스 에르난데스]], [[카일 시거]]가 있다. *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차 비밀번호 '''3455453432''' (2012~2021): 아예 대놓고 투자를 했는데도 성적, 팜이 총체적으로 망하면서 비밀번호가 언제 끝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단축 시즌에서도 진출에 실패했다. 게다가 2019년에는 [[브라이스 하퍼]]를 영입했어도 투수진들의 악화로 인해 시즌 초반 지구 선두를 달리다가 지구 4위까지 추락했고, 16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있던 단축 시즌인 2020년에는 [[마이애미 말린스]]도 가는 와중에 지구 3위에 머무르며 포스트 시즌에 가지 못했다.[* 그래도 2019년에는 승률 5할 턱걸이라도 했지, 2020년에는 이조차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아직 건재하고, [[뉴욕 메츠]]는 2021년 초반에 전력 보강을 충실히 한 상황이므로 필리스의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2012년부터 9년간 필라델피아는 평균 지구 4위였다. 한 마디로 말하면 [[콩라인]]도 안 되는 수준이었으며 2021년에는 메츠와 브레이브스의 부상병동을 틈타 지구 2위로 올라섰지만 샌프란시스코, 다저스, 세인트루이스의 기세가 워낙 대단해 와일드카드조차 얻지 못했다. 그러나 2022년에 와일드카드 레이스 막차를 타서 비밀번호를 끊더니 기세를 몰아 월드 시리즈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 [[텍사스 레인저스]]의 '''353554''' (2017~2022): 2016시즌 피타고리안을 부정하는 성적으로 AL 1위를 차지했지만, 2017년은 반대로 '''2억불을 쓰고 포스트시즌을 못 간 최초의 팀'''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리고 이후로도 계속 뭐라도 해 보는데 오히려 팀 전력은 갈수록 약해졌다. 그런데 팀이 망해가는 와중에도 신인 드래프트, 트레이드 전부 끔찍한 실패를 거듭해 현재와 미래 전부 없는 팀이 되어 버렸다. 현재 팀의 상황상 비밀번호가 언제 끝날지 장담이 안 되는 상황이다. 비밀번호의 가장 큰 원흉은 '''최고의 단장에서 최악의 단장으로 몰락해버린 [[존 대니얼스]]이다.''' 그래도 신구장 개장 효과인지 시미언과 코리 시거를 동시에 영입하는데 성공했으나 둘 다 첫 시즌은 만족스럽지 못했고, 투수진의 약점은 전혀 보강되지 않아 68승 수확에 그쳤고 대니얼스는 레인저스에서 짤렸다. 그리고 2023년, [[브루스 보치]]를 선임한 텍사스는 90승을 거둬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비밀번호를 끊어냈고, 아예 [[2023년 월드 시리즈|우승까지 함으로써]] 완전히 암흑기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