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밀번호(스포츠) (문단 편집) ===== NPB ===== 2006년까지는 MLB 초창기 방식과 동일하게 리그 우승팀만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했으므로 A클래스 진입 여부를 비밀번호의 기준으로 판단한다. 단, 퍼시픽리그의 경우 전후기리그제 시절 B클래스여도 전기나 후기 중 하나라도 우승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끊은 것으로 간주하고, 해당 팀을 제외한 하위 세 팀이 비밀번호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년간 1위팀이 전기를 우승하고 4위팀이 후기를 우승한 뒤 1위팀이 플레이오프를 이겼을 경우 1, 2, 4위는 비밀번호가 아닌, 혹은 끊은 것이 되고, 3, 5, 6위는 비밀번호를 잇게 된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일은 없었다. 2022년 시즌까지 현존하는 NPB 팀 중에 본 항목에서 규정하는 비밀번호를 찍어본 적이 없는 팀은 두 팀인데, 하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이고 다른 하나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이다. 라쿠텐은 창단 첫해 100패에 근접한 처참한 성적[* [[NPB]] 역사상 100패는 밑에서 만날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그 팀만이]] 가지고 있다. ]을 시작으로 A클래스 보다 B클래스가 압도적으로 많아[* 2018년까지 14년 동안 A클래스 3번, B클래스 11번.] 약체 이미지가 굳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교묘하게 4년에 한번꼴로 A클래스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창단 이후 한번도 비밀번호를 찍은 적이 없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세네터스 - 도큐 플라이어즈 - 큐에이 플라이어즈 - 도큐 플라이어즈 - 토에이 플라이어즈]]의 '''5657666677655''' (1946~1958): 창단 직후 13년간 찍은 비밀번호. 단일리그 시대부터 포함된다. 이상하게 꼴등은 한 적이 없다. 1959년 3위로 비밀번호 탈출, 이후 52를 찍고 1962년 퍼시픽 리그 우승 및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 *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타이요 훼일즈 - (요쇼 로빈스)]]의 '''5645666666''' (1950~1959): 창단 직후 10년간 찍은 비밀번호. 6년 연속 최하위는 일본프로야구 최장 기록이며, 한창인 1955년엔 '''99패'''를 기록하며 하마터먼 아래 서술할 킨테츠보다 먼저 100패를 찍을 뻔했다. 중간에 쇼치쿠와 합병하여 공동으로 운영할 적에도 비밀번호만 찍다가 1960년 [[센트럴리그]],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비밀번호 탈출. * [[치바 롯데 마린즈|다이마이 오리온즈 - 도쿄 오리온즈]]의 '''4454545''' (1961~1967): 1960년 퍼시픽 리그 우승 직후 찍은 비밀번호. 1968년 3위로 탈출. *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킨테츠 펄스/버팔로즈]]의 '''55666666466664''' (1955~1968): 창단부터 와장창 무너진 팀. 제대로 된 기반도 없이 급하게 창단해서 리그에 끼어든 팀 답게 창단부터 기나긴 암흑기에 돌입했다. 양대리그 분리 첫해이자 창단 첫해인 1950년 시즌부터 최하위로 시작하면서 [[퍼시픽 리그]] 초대 꼴찌팀의 오명을 뒤집어 쓴 이후, 창단하자마자 4년연속 꼴찌, 이후 1954년 4위로 첫 A클래스를 찍었기에 1950~1953년 7777은 기준 미달로 없지만, 4년간 탈꼴찌 이후 5년연속 꼴찌, 1년 탈꼴찌 후 4년연속 꼴찌... 창단부터 꼴찌만 무려 13 시즌을 기록한다.[* 1954~56년엔 [[퍼시픽리그]]가 8팀 체제여서 1~4위까지 A클래스였다. 1957년에는 7팀 체제였기에 꼴등이 아니다.] 그 와중에 막장으로 소문난 그 어떤 구단도 아직까지 범접하지 못한 '''시즌 100패(1961년)'''의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그렇게 나온 비밀번호는 무려 14자리였다. 이 기나긴 비밀번호는 1969년 시즌 2위를 기록하면서 끊어졌으나 1997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에 의해서 경신되기 전까지 일본프로야구 최장 비밀번호의 타이틀을 유지했다. 이렇게 시작부터 흑역사를 써내려간 팀은 결국 2004년까지 단 한번도 [[일본시리즈]] [[콩라인|우승의 영광을 맛보지 못한 채]] 프로야구 재편 소동을 거쳐 55년에 걸친 역사에 막을 내리고 [[오릭스 블루웨이브]]에게 흡수합병당해 사라졌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히도 이후엔 상하위권을 매년마다 오락가락했어도 비밀번호를 찍은 적은 없으며, 2021년부터는 정규리그 우승만 3번 한 강팀이 된 상황이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코쿠테츠 스왈로즈 - 산케이 스왈로즈 - 산케이 아톰즈 - 아톰즈 - 야쿠르트 아톰즈]]의 '''75567745545/3/645655456544''' (1950~1973): 이쪽도 킨테츠 버팔로즈에 못지않은 암흑기 흑역사 행진. 애초에 프로구단을 운영해서는 안 될 공기업이 급조한 팀답게 창단부터 하위권을 전전하던 팀은 양대리그 분리 이후 1960년 시즌까지 11자리 비밀번호로 역사를 시작했다. 1961년 시즌의 반짝 3위만 아니었으면 위의 킨테츠나 밑의 호크스를 뛰어넘는 불멸의 비밀번호를 찍을 뻔 했다. 1961년 반짝 3위 이후로 다시 12자리 비밀번호를 찍는 등 24년 동안 2차례나 10년+짜리 비밀번호를 찍었다. 그 동안 팀은 [[일본국유철도]]에서 [[산케이 신문]]으로 산케이에서 다시 [[야쿠르트]]로 주인이 바뀌었고 팀 이름도 어지럽게 변경되는 등 막장가도를 달렸다. 1974년에 3위를 기록하며 비밀번호 탈출. * [[히로시마 카프]] -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876444555545564546/3/644666''' (1950~1974): 시민구단으로 창단했던 구단이라 매년마다 재정난에 시달리며 성적은 고사하고 팀 존속의 위기를 수 차례 겪는 고난의 초창기를 보냈다. 그 결과 창단 이후 무려 '''18년 연속 B클래스'''를 맴돌았고 결국 1968년 현내 대표 기업인 [[마쓰다|토요공업]]에게 구단을 맡아달라고 시민들이 탄원하여 토요공업이 구단을 운영하게 되었다. 그해 3위를 찍으며 비밀번호를 탈출했지만 이후 6자리를 더 찍으며 비밀번호가 연장되었다가 1975년 [[센트럴리그]] 우승으로 비밀번호를 탈출하며 이후 1990년대 중반까지 리그 강호팀으로 자리잡는다. * [[닛폰햄 파이터즈|토에이/닛타쿠홈 플라이어즈 - 닛폰햄 파이터즈]]의 '''6455456655''' (1968~1977): 1960년대 전성기를 구축한 [[미즈하라 시게루]]가 퇴임한 이후 사인 없는 야구(...)란 희한한 전략을 들고 온 신임 감독 [[오시타 히로시]]의 취임과 함께 투수진의 약화가 겹치며 팀은 급격하게 하위권으로 치닫았고, 이후 모기업이 2차례 바뀌고 팀명까지 개칭되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10년간 B클래스를 찍다가 1978년 3위를 기록하여 비밀번호를 탈출했다. *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타이요 훼일즈 - 요코하마 타이요 훼일즈]]의 '''5555664''' (1972~1978): 1969년부터 1971년까지 3년 연속 3위를 기록한 이후 새로 찍기 시작한 비밀번호. 1979년 2위로 탈출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비밀번호를 찍는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니시테츠 - 타이헤이요 클럽 - 크라운 라이터 - 세이부 라이온즈]]의 '''5566644/3/665644''' (1968~1981): 1950년대를 주름잡던 명문팀이었던 니시테츠 라이온즈는 1960년대 들어와서는 우승은 1963년 한번 밖에 없었으나 그래도 1967년까지는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물론 B클래스를 찍은 해도 있지만 1년 부진한 정도로 이듬해에는 바로 A클래스로 복귀했다. 하지만 1968년 5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고 이듬해인 1969년에는 2년 연속 5위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년연속 B클래스를 기록했는데, 이해 일본 프로야구를 뒤흔든 승부조작 사건인 '''[[검은 안개 사건]]'''에 니시테츠 라이온즈 선수들이 대거 연루된 것이 발각되면서 구단의 몰락에 쐐기를 박게 된다. 검은 안개 사건으로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제명되면서 기본적인 팀 전력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몰락하고 퍼시픽 리그의 장기 침체에 본거지인 후쿠오카의 빈약한 관중동원력으로 구단은 경영난에 빠졌다. 결국 [[서일본철도|니시테츠]]는 경영난을 견디다 못해 1972년 시즌 종료 후 구단 운영을 포기해 버렸고, 이듬해부턴 모기업도 없는 채로 [[명명권]] 판매로 연명하는 신세가 된다. 그 와중에 1975년 시즌 반짝 3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근데 그마저도 승률이 .482였고 나머지 B클래스 팀들과는 불과 1~2게임차였다.] 전체 기간 중에 1975년의 앞부분이나 그 뒷부분만 따로 빼도 본 항목에서 규정하는 비밀번호의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고 비밀번호 확정. 급기야는 1978년 시즌이 끝나고 구단이 [[세이부 철도]]에게 인수되면서 원래 본거지였던 [[후쿠오카]]를 버리고 [[사이타마]]로 [[연고지 이전]]까지 하게 된다. 리그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승부조작]]의 주동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데다 마땅한 주인도 못찾아서 암흑기 중에 팀이름이 무려 3번이나 바뀌고 그동안 성원했던 홈팬들에게 등을 돌리고 기존의 연고지를 버리기까지 하는 등 암흑기가 줄 수 있는 온갖 나쁜 이미지는 다 가졌던 시기였다. 흑역사 행진은 세이부가 구단을 인수한 후인 1981년까지 계속되다가 1982년 24년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탈환하면서 마침내 끊게 되고 그 이후로는 2006년까지 무려 25년 연속 A클래스에 리그 우승 15번, 일본시리즈 우승 9번을 기록하면서 니시테츠 시절을 뛰어넘는 영광의 시절을 보냈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4665664545''' (1981~1990): 1970년대 후반의 황금기 이후 이 황금기의 주요 선수들이 은퇴하며 하위권만 찍었다. 그러다 1990년 [[노무라 카츠야]]가 부임하며 그 특유의 ID야구로 1991년 드디어 상위권을 찍으며 비밀번호 탈출했으며 그 후 1990년대에 [[일본시리즈]] 3회 우승을 이룩하며 [[센트럴리그]]의 강호로 자리잡았다. *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요코하마 다이요 훼일즈 -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644546/3/555645''' (1984~1996): 1979년 2위로 비밀번호 탈출, 465를 찍고 3위로 A클래스에 들었으나 이후 다시 찍은 비밀번호. 1997년 센트럴 리그 2위로 비밀번호 탈출했으며, 1998년 센트럴 리그 우승과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루어냈다. * [[난카이 호크스]]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의 '''65656556645465464564''' (1978~1997): 무려 20년짜리 비밀번호. 일명 '''[[노무라 카츠야]]의 저주.''' 구단과의 불화로 1977년 그가 팀을 떠난 뒤 상위권에 한번도 못 오르는 기나긴 암흑기에 시달리고 결국 [[난카이]]가 1988년 구단을 [[다이에]]에게 팔면서 [[후쿠오카]]로 이전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계속 하위권만 찍는 비참한 신세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세이부 라이온즈]]를 80년대의 강팀으로 만든 발판이 된 GM [[네모토 리쿠오]]의 트레이드, FA 등을 통한 전력강화와 [[오 사다하루]]의 뛰어난 지휘력으로 팀이 점점 강해지며 1998년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공동 3위를 기록. 20년간의 비밀번호를 끊었다. 그 뒤 팀은 [[소프트뱅크]]에 매각되며 현재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되었다. 소프트뱅크는 이후 일본야구를 호령하는 강팀이 되었다. * [[한신 타이거스]]의 '''[[4466566664]]''' (1993~2002): 항목 참고. [[빼도 박도 못한다|빼도 박도 못하는]] 한신 타이거스의 [[암흑기]]이자 흑역사. 1985년 구단 역사상 최초로 [[일본시리즈]] 우승을 한 뒤, 팀이 어째 휘청거리더니 우승한지 불과 2년 뒤 최하위를 찍으며 비밀번호가 생길 조짐을 보였다. 일명 [[커넬 샌더스의 저주]].[* 저주 자체는 일본시리즈 우승을 못 한다는 내용이지만, 암흑기 동안 저주의 일환이라고 알려진 드래프트 잔혹사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비밀번호와 전혀 무관하지 않다.] 1992년 2위를 하며 66566의 다섯 자리로 막아내고 끝낼 줄 알았으나 이후 성적이 급락하며 결국 2002년까지 10자리의 비밀번호를 생성하게 된다. 그러다가 2003년 [[호시노 센이치]] 감독 휘하에서 [[센트럴리그]] 우승을 거두며 비밀번호 탈출했다. * [[롯데 오리온즈]] - [[치바 롯데 마린즈]]의 '''456656665/2/566455444''' (1986~2004): 이쪽도 빼도박도 못하는 흑역사. 오리온즈 시절인 1986년 4위를 찍으며 기나긴 비밀번호가 시작되었다. 그 뒤 마린즈로 팀명이 바뀌고 중간에 1995년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취임. 그 해 [[퍼시픽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비밀번호를 탈출..하는듯 했으나 구단 GM [[히로오카 타츠로]]와의 알력싸움 끝에 바비가 해임당하면서 1996년 또다시 5위로 하위권에 추락했고 그 뒤 2004년까지 계속 비밀번호를 찍었다. 도중인 1998년에 '''18연패'''를 찍으며 프로야구 최장 연패기록까지 세우고 2년 연속 최하위에 오른건 덤.[* 다만 이 해엔 우승팀 세이부와도 불과 9.5게임차밖에 나지 않을 만큼 그럭저럭 선전했다. 중반의 18연패가 순위권 싸움에 발목을 잡아버린 것.] 그러다가 2005년 [[바비 발렌타인]]이 다시 부임. 부임 당해에 [[퍼시픽 리그]] 우승. 그 뒤 [[센트럴 리그]] 우승팀 [[한신 타이거스]]와 [[일본시리즈]]에서 맞붙어 '''[[33-4|한신에게 처참한 흑역사를 선물하며]]''' 31년만에 일본시리즈를 우승. 비밀번호를 탈출했다. * [[오릭스 블루웨이브]] - [[오릭스 버팔로즈]]의 '''44666456''' (2000~2007): 사실 이 이전에도 하위권에 있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체로 상위 클래스에 있는 경우가 많았고, 정규리그 우승 기록도 꽤 있었다. 하지만 1996년 일본시리즈 우승, 1997년 우승 실패 이후에 우승 멤버등이 빠져나가면서 서서히 전력이 약해졌다. 그나마 1998년~1999년은 A클래스에 있었으나, 2000년부터는 아예 4~6위를 왔다갔다한다. 하지만 2008년 다시 2위로 올라가면서 비밀번호를 끊는데 성공했다. *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555455565545554''' (1998~2012): 1998년부터 B클래스에 머물렀었다.[* 2007년 [[클라이맥스 시리즈]]가 시작한 후에도 6년 동안 진출에 실패했다.] 2013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 및 [[오치아이 히로미츠]] 감독의 퇴임 뒤 휘청거리던 [[주니치 드래곤즈]]를 제치고 3위를 확정지어 15년만에 비밀번호를 끝냈다. 그런데 5할 승률을 달성 못 했다. 그리고 2016년엔 일본시리즈까지 올라갔다. *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의 '''6466666556''' (2006~2015): 2005년의 3위를 끝으로 '''5년 연속 최하위''' 기록을 포함하여 A클래스(1~3위)에 들지 못했고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래도 2013년, 2014년에는 탈꼴찌는 성공했었다가 2015년 [[급전직하|도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것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올스타전까지 1등하던 팀이 후반기에 완벽하게 망했다.]]''' 그러나 작년은 운이 없었을 뿐이었다는 걸 증명하려는 건지 2016년 시즌엔 계속해서 리그 상위권에 안착하며11년만에 비밀번호 탈출이 유력시 되고 있었고, 결국 9월 19일 対 [[히로시마 카프|히로시마]] 전에서 3-1로 승리하면서 매직넘버를 소멸시켜 드디어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진출해, 비밀번호를 끊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1년 뒤엔 [[2017년 일본시리즈|일본시리즈에도 오르게 된다.]] 그이후 2018년 주춤했으나 2019년 반등에 성공했다. * [[주니치 드래곤즈]]의 '''[[4456555]]''' (2013~2019): 항목 참고. 주니치는 이 때를 기점으로 [[웃음후보]]로 몰락했다. * [[오릭스 버팔로즈]]의 '''564466''' (2015~2020): 2008년 이후 5연속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데 실패했지만 2014년 2위로 올라가면서 비밀번호까지 가는 건 막아냈다. 하지만 [[10.2 결전#s-2|2014년 아깝게 우승을 놓친 이후]], 다시 하위권을 진전중이다. 그런데 2019년 시즌 후 선발 로테이션의 주축인 [[가네코 치히로]]와 니시 유키가 각각 자유계약[* 이 쪽은 NBP 규정한도를 넘는 연봉삭감폭 제시에 불복한 결과로 자유계약 선수가 됐다.]과 FA로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 되어 그나마 투수력에 비교우위가 있었던 팀이 투수력도 약해지게 생겼다. 둘 다 팀을 떠나게 되면 2019 시즌 강력한 최하위 후보이다. 둘 다 팀을 떠났고, 오릭스는 새로운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얻었지만 예상대로 2019 시즌을 최하위로 마감한다. 2020년 역시 신나게 얻어맞으며 밑에서만 놀았고, B클래스 확정으로 다시 비밀번호에 가입하게 되었다. 10월 29일자로 닛폰햄에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최하위가 확정된것은 덤. 그리고 주니치가 7년만에 A클래스를 확정지으면서 비밀번호를 끊은 탓에 NPB 유일의 현재진행형 비밀번호 구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2021년에는 9월까지 상위권에 위치 하면서 비밀번호를 끊을 확률이 매우 높아졌고, 10월 A클래스를 확정지으며 비밀번호를 탈출했고, 정규리그 우승까지 했다. 그리고 2022년엔 [[10.2 결전#s-3|막판에 정규리그 우승을 한 건 물론]],이에 더해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하면서 암흑기를 완전히 청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