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무장지대 (문단 편집) ==== 대전차 장벽?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_Korean_Wall_in_the_DMZ.jpg|width=100%]] [[http://www.hani.co.kr/arti/PRINT/854283.html|고화질 사진 ]] 비무장 지대를 만드는 이유는 이 지역을 사이에 둔 양측 세력이 직접적으로 대면함으로써 인해 생기는 무력충돌을 피하기 위해 그 지역 자체가 일종의 장벽 역할을 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현재 북한은 국군과 미군이 1977년부터 1979년 사이 남한과 미국이 비무장 지대에 추정 길이 240km, 추정 높이 5~8m, 추정 너비 10~19m(하단), 3~7m(상단)의 장벽을 쌓았고 그 위에는 남침을 막기 위한 각종 중화기와 전차 등을 배치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북침을 위한 교두보라고 비난하고 있으나 이는 북한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북한이 주장하는 바를 그대로 인용하면 이 휴전선 장벽을 만들기 위해 시멘트 80만t과 철근 20만t 혼합물 350만t을 사용했다는 것인데 비무장 지대에 대놓고 그 정도로 어마어마한 대규모의 자재를 들이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그러한 장벽에 전차나 장갑차라는 강력한 화력을 가진 차량을 비무장 지대에 출입시켰다는 것은 그 당시 정전 감시를 했었던 중립국 감독 위원회나 군사 정전 위원회가 대놓고 봐주지 않는 이상 어불성설이나 다름없다. 국군과 미군은 당연히 이 장벽을 부인하고 있으며 [[대전차방호벽]]만이 존재하며 그리고 이것의 길이는 당연히 240km에 달하지도 못한다. 국군은 이 대전차 방호벽은 남방 한계선 근처에 총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높이 7.5m, 상단폭 5m, 하단폭 16.3m, 총길이 44.6㎞[* 하나로 이어진 형태가 아니라 [[파주]], [[연천]], [[철원]]의 전차의 공격로가 될 수 있는 개활지 10여 군데에 나눠서 건설. 당연하지만 산악지형이 매우 많은 [[양구]],[[인제]],[[고성군(강원도)|고성]]과 같은 동부전선은 대규모 전차전이 벌여질 가능성이 낮으므로 [[용치]]나, 낙석형 장애물등을 부분부분 설치하였다.]로 건축하였다고 해명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4500456|관련기사]] 이는 북한의 교량 전차가 가설할 수 있는 교량이 최대 5m라는 것을 감안해 그보다 높게 쌓아 올린 것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cbk1BnFb64w|#]] 게다가 국군은 해당 방벽을 1990년대 이미 언론에게 공개한 바 있다.[[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0/1831449_19370.html|관련 기사]] 이 대전차 장벽은 1970년대 후반, 북한군의 기갑 전력을 저지하기 위해 건축하였으며 애초에 그 당시 기갑 전력이 국군보다 북한군이 한참 우세했던 시절인데 국군이 북침을 위해서 이러한 구조물을 지었다는 것은 모순이다. 게다가 그 정도 대규모 공사라면 절대로 들키지 않고 공사할 수 없으며 공사 극초반에 이미 북한군이 눈치채고 선제공격을 했을 것이 뻔하다. 만약 북침을 위해서라면 상식적으로 그런 장애물을 만들 바에야 전차 부대 부지를 북진시키고 교량 개보수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기갑 전력이 완전히 뒤집혀버린 1990년에 들어서는 오히려 북한이 이러한 대전차 장벽을 짓고 있는 실정이다.[[http://news.joins.com/article/2440726|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