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루스 (문단 편집) === 게으름 === 파괴신의 업무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력 자체는 굉장하지만, 비루스 본인이 하도 게을러서 파괴신으로서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원작에서 [[마인 부우]] 출현을 막기 위해 계왕신이 출동한 것도 그렇고 은하 패트롤 죄수 편의 회상에서도 모로에 대항한 건 대계왕신과 남쪽 계왕신이었다. 행정담당인 계왕신이 파괴에 관여하는 건 [[월권]]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황들을 보면 계왕신이라도 나서서 뭐라도 해야만 하는 상황들이었다. 원래 해당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비루스가 놀고 있으니 상황이 그렇게 된 것이다.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비루스가 담당하는 제7 우주의 순위가 뒤에서 2위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동쪽 계왕신]]과 비루스가 서로의 탓이라며 다투는데, 동쪽 계왕신의 반박처럼 비루스가 평소에 낮잠을 즐기는 것도 있고, 제 6우주 편에서 [[전왕]]이 비루스와 샴파의 업무태만을 지적한 것을 보면 확실히 비루스의 근무태만 때문이 확실하다. 심지어 [[모로(드래곤볼)|모로]]가 신 나메크성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받자 제 7우주에는 항상 자신을 대신하여 일을 해결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좋다고 한다. 제 7우주의 수준이 낮아 힘의 대회까지 겪어봤음에도 이러한 마인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결국 게으름 피우는 사이에 메르스가 개입해서 소멸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고 한다. 뒤늦게 메르스를 멈추려고 한 것도 대신관에게 잔소리 듣기 싫어서였다. 사실 비루스가 지나치게 게으른 진짜 근본적인 이유는 너무나도 강력한 비루스를 [[방관하는 초월자|이런 식으로라도 스토리 전개에서 제외시켜야]] 스토리를 재미있고 긴장감 있게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첫 등장 후 비루스가 싸우지 않는 이유도 비루스가 전선에 나서면 스토리 진행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끝나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한 적을 내세워 봤자 비루스는 파괴신의 권능으로 뭐든지 즉시 없애버릴 수 있는 캐릭터인데다가 이게 없어도 기본적인 전투력이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오른다. 그래서 비루스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평행세계가 된 미래 트랭크스의 시간대로 계왕신들은 갈 수 있어도, 파괴신인 비루스는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각종 상황들을 만들어 비루스를 일선에 투입시키려다가 용두사미라는 악평을 들은 스토리가 미래 트랭크스 편이다.[* 다만 이것은 결말의 문제가 제일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