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루스 (문단 편집) == 기타 == 토리야마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부러 약해 보이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이는 토리야마의 취향으로, '작거나 왜소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굉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라는 컨셉은 비루스 뿐만 아니라 베지터, 프리저, 셀[* 완전체가 되고 나서도 매우 큰 키이지만 그 전의 형태보다 몸집이 줄어들었음을 베지터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게다가 미형으로 바뀌면서 위압감도 줄었다.], 부우 등 드래곤볼 본편에서도 다수의 악당에게도 반영되어 있다.[* 추가편에서도 우이스를 보고서 오공이 '저 녀석이 비루스인가?' 하는데 옆에 있는 비루스를 보자 '뭐야, 저 녀석이 비루스였냐' 하면서 은근 실망했다. 그러나 그 파워가 절륜해서 쓰러지고 난 후 감탄했다.] 실제로 원작 내에서 [[미형 악역]]은 완전체 셀 정도를 제외하면 드문 편이고[* 게다가 인조인간 편은 원래 구상 당시엔 최종 보스가 닥터 게로였었기에 셀은 본래대로라면 등장할 예정이 없었던 캐릭터였다. 담당 편집장이 미형 악역을 넣어달라고 요구해 탄생된 악역이 17호 & 18호와 셀인 것을 생각하면 작가 본인은 자발적으로 미형 악역을 디자인 한 적이 없다고 보는게 옳을 것이다.][* 그 미남이라는 자봉도 변신시 흉물로 변하니...] 간지 나는 외모 덕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다른 극장판의 악역들은 (애니메이션 스탭의 요청에 따라서 디자인이나 디자인 수정을 하기는 했지만)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기 때문에 아마도 극장판 관련 디자인 중에 원작자가 유일하게 마음에 들어하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는 원작 Z 한정이고 슈퍼에 와서는 히트, 오공 블랙, 합체 자마스, 브로리 등 미형 보스, 악역이 꽤나 많이 등장하고 있다. [[전왕]]이나 [[지렌]] 그리고 주요 인물들의 변신 같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디자인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Z 보다는 미형으로 그려지는 인물들이 꽤 많은 편이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토리야마의 애완동물인 코니시 렉스(Cornish Rex)종의 고양이[* 실제 생김새는 [[스핑크스(고양이)|스핑크스]]와 비슷하다.]+[[이집트 신화]]의 [[바스테트]]라고 한다. 총 작화 감독 야마무로 타다요시의 인터뷰에 의하면 토리야마 아키라가 참여하기 전의 초기 안에서는 도마뱀을 닮은 디자인으로 기획하고 있었다고. 원래 비루스라는 이름은 당초 캐릭터 기획 단계에서 가진 능력(선역? 악역? 항목 참조)을 염두에 두고 '바이러스(virus)' 에서 딴 이름이었다. 헌데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이름의 어원을 '[[맥주]](일본어로 ビール=비루)' 로 착각했고 그 바람에 비루스의 보좌관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이 술 종류인 '[[위스키]]' 에서 딴 '우이스(ウイス)' 가 되었다고 한다. 뭐, 모든 이름이 야채인 사이어인들과 대부분 이름이 일상적인 명사인 다른 캐릭터들을 생각한다면 바이러스 같은 것보다 술종류로 컨셉을 잡은 것이 더 좋아보인다.[* 이후 [[샴파]]를 보면서 샴파가 샴페인으로 네이밍 컨셉이 잡혀 그렇게 결정이 된 이후 그대로 술종류로 그냥 계속 사용하기로 한 모양.][* 그런데 우이스라는 이름이 바이러스의 다른 일본어 표기인 '우이루스(ウイルス)'와 겹치는 걸 생각하면 이건 이거대로 재미있는 우연.]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의 미래 트랭크스 편에서는 이 어원 때문인지 비루스가 맥주를 통째로 마시는 장면이 있다. [[드래곤볼 M]]에서도 [[우이스]]와 같이 등장했는데, [[초사이어인 갓]]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다. 그리고 같이 붙여다녀서 그런건지 비루스와 우이스가 커플링으로 엮이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