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루스 (문단 편집) ==== 만화 ==== 17화에서는 손오공 일행과 레이싱 게임을 즐긴 뒤, 동쪽 계왕신을 불러내여 주변에 인간을 적대시하는 등 이상한 조짐을 보이는 신이 없느냐고 묻자 계왕신은 마인 부우 편 당시, 인간차별 발언을 했던 키비토를 언급한다.[* 이때 자마스는 동쪽 계왕신 앞에서 인간차별 발언을 내뱉은 적이 없었다. 마인부우 같이 '''쓸모없는 것'''들을 제거하는 일을 한 것을 멋진 판단이었다고 칭찬했을 뿐이었다. 물론 이 때도 동쪽 계왕신은 내심 그 단어에 불쾌함을 느꼈지만, 인간차별을 한 것이 아닌 우주의 밸런스를 위협하는 악을 예시로 든 것이기에 인간차별주의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듯 보인다.] 이에 비루스는 대뜸 키비토를 오공 블랙의 용의자로 지목하여 찾아가 조사하려다가 대신관이 손오공을 데려오라고 호출하는 바람에 무산된다. 이후 동쪽 계왕신의 정보로 자마스를 의심하여 우이스와 둘이서 제10우주로 행차했는데 애니에서와는 달리 고와스의 죽음, 시간 되돌리기 등이 없이 처음부터 추궁하였고 여기에 동쪽 계왕신이 시간 반지로 자마스가 미래에서 저지른 악행을 알렸기에 곧바로 현행범으로 자마스를 파괴한다. 그리고 26화에서 본인 스스로 언급하기를, 불사신은 파괴신의 능력으로도 소멸시킬 수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와 마찬가지로 불사신을 소멸시킬 수 없으면 다른 방법(봉인)이 있으니 문제 없다고 한다. 봉인을 영원히 시키거나 그 봉인된 물품 등을 파괴하면 또 달라지는 설정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오공이 비루스도 파괴못한다는 발언을 듣고 놀라는데 이반응으로 보아 오공이 배운 파괴로도 못죽였을거라고 보는게 맞다.]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는 손오공과 베지터가 앞으로 강적이 될 것이라는 예언어의 예언에 심기가 불편해져서 베지터와 대련을 하게 된다. 앞서 오공이 합체자마스와 비등하게 싸워 변신한 형태인 이 초사이어인 블루를 완벽하게 컨트롤하는걸 베지터도 변신하여서 베지터에 의해 일격을 맞지만 빡쳐서 곧바로 진심을 담은 비루스의 '''한 방'''에 베지터는 쪽도 못 쓰고 패배한다.[* 덕분에 신과신때의 비루스가 얼마나 오공을 봐주고 있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비로웠는지 알 수 있다. 초사이어인 갓과 초사이어인 블루 완전체 간의 힘의 격차가 꽤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신과신에선 오공과 어느정도 합을 겨뤘으나 이때는 얄짤없이 털어버린 것.] 그 이후 전왕을 찾아가겠다는 손오공을 말리는 건 애니와 동일하다. 코믹스 28화에선 손오공이 전왕에게로 가자 "누구냐! 저 녀석을 전왕님과 만나게 한 녀석을!"이라고 말하며 화를 내다가 자신과 샴파의 무술대회가 계기였다는 우이스의 일침에 주저앉아 버린다. 힘의 대회에 앞서서 애니의 전람대회와는 달리 코믹스에서는 12명의 파괴신들 끼리 [[배틀로얄]]이 펼쳐지는데, 나머지 11명의 파괴신들에게 다굴을 당하면서도 생각보다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전 우주의 파괴신들 중에서도 제법 상위권에 드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4우주의 파괴신 키테라에겐 팔씨름으로 진 적이 있다고 한다. 이후 11우주의 파괴신 [[베르무드]]가 9우주의 파괴신 시드라를 통수치고 기습했기에 다른 파괴신들 끼리의 연합은 붕괴되었고, 베르무드의 "이 시합은 가장 강한 한 명만 뽑는 것이다."라는 말에 4우주의 파괴신 키테라가 재밌어 졌다며 좋아하자, 속으로 "이게 어디가 재밌다는 거냐. '''멍청한 생쥐놈아."''' 라고 키테라를 디스한다. 비루스는 파괴신들 사이에서 왕따임이 밝혀졌다.그 이유는 과거에 전왕이 전 우주를 무대로 하여 숨바꼭질 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었는데, 숨바꼭질 도중 비루스는 숨은 채로 50년동안 잠이 들고 말았는데, 비루스가 끝내 나올 생각을 않자, 대회가 결국 중지 되었고, 대회를 잔뜩 기대했었던 전왕이 매우 분노하여 그 자리에서 전 우주를 지워버리려던 걸 남은 11명의 파괴신들이 대처를 잘해서 우주 소멸의 위기를 넘긴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 부터 다른 파괴신들 사이에서는 고문관으로 찍혀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는데, 힘의 대회가 개최되는 원인을 제공한 손오공[* 원래 전왕들은 '''우주가 너무 많아 전부 관찰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하위 8개의 우주들을 바로 소멸시켜버리려고 했었는데, 때 마침 손오공이 전왕에게 힘의 대회 개최를 제안했기 때문에 하위 8개 우주들의 수명은 잠시나마 연장이 되게 된 것이다.] 때문에 다른 파괴신들에게 더욱 어그로를 끌게 되었고, 실제로 위에 언급했듯이 파괴신들 끼리의 배틀로얄이 전람대회로 펼쳐지자 바로 다른 파괴신들에게 다굴 당했다. 이후 29화에서는 파괴신들끼리 서로 엉켜붙어서 치열하게 싸운 끝에 키테라와 단둘이서만 남고 물론 그냥 1우주 파괴신을 패고 있었다.[* 단 [[베르무드]]의 경우에는 일부러 기절한 척하고 있었다.] 여전히 싸움을 계속히다가 [[대신관]]에 의해 저지된다. 이후 [[초사이어인 2]]를 보고 재미없어하는 전왕의 말을 듣고 눈치 빠르게 오공더러 다음 변신을 하라고 지시한다. 은하 패트롤 죄수 편에서는 모로가 아무리 날뛰어도 "자기 대신 파괴해주는 녀석이 있어 편하다."라며 수수방관하고 부르마에게 얻어먹으러 가다가 메르스가 개입해서 천사의 힘을 쓰기 시작하자 우이스에게 "치사하게...대신관님에게 혼나는건 나잖아"라면서[* 우이스에게 괜찮냐고 물어봤지만 우이스는 "전 비루스님의 명령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뒤늦게 멈추러 가지만 메르스는 소멸하고 만다. 이후 극의를 익힌 오공을 보고 "완벽하군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잖아 저 싸움법은 신 그 자체다."라며 인정한다. 와있었냐는 오공의 말에 냉큼 끝내고 밥이나 먹자고 말한다. 그리고 은하 패트롤 옷을 찢고 지금부터는 지구인으로 싸우겠다는 오공을 보고 "불안한 느낌이 든다."라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오공은 모로를 상대로 특유의 불살주의를 시전하지만, 몰릴대로 몰린 모로는 지구와 융합하고 만다. 66화에서는 궁지에 몰린 오공을 보고 이번만큼은 특별히 친히 나서서 싸워야겠다며 참전하려 하지만 대신관이 메르스 사건 때문에 비루스를 호출하는 바람에 우이스랑 같이 전왕의 궁전으로 향한다. 67화에서는 대신관에게 페널티를 받는데 결국에는 계왕신이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대신관에게 메르스를 살려달라며 빌자 대신관이 감명이 깊어했는지 배려를 배풀어서 메르스를 천사에서 인간으로 부활시키자, 계왕신에게 '''"함부로 목숨 걸지 마! 너와 나는 공동체라고!!"'''며 죽을까봐 두려워하면서도 계왕신을 갈군다.[* 이는 원래 설정대로 계왕신이랑 파괴신이 공동체로 연결되어서 계왕신이 죽으면 파괴신도 죽는 페널티가 가해지는지라 비루스가 이를 알고 계왕신이 죽으면 자신도 소멸될까봐 두려워한다.] 그렇게 훈훈히 끝날줄 알았지만, 하지만 페널티는 이제부터 시작. 전왕의 두 시종들이 휴가를 받은지라 계왕신과 비루스가 그들을 대신해서 전왕들의 경주마로서 힙겹게 놀아주는데[* 참고로 우이스가 기록을 잰 결과 비루스 말의 속도가 121직크 39, 계왕신의 말이 134직크 04라고...] 지쳐하면서도 오공을 원망하며[* 오공 때문에 메르스가 규칙을 어겨가며 지구를 지친 것이라 생각하는데 여기서 메르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공은 극의를 완성시키지 못하고 [[배드 엔딩|지구는 모로에게 인해 에너지를 흡수당하고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우이스에게 오공이 은하 패트롤 본부에서 메르스와 파티 중이라며 놀라하자 목마타다가 지친 모습으로 기절하면서 손오공을 용서하지 않겠다며 원망을 한다. 생존자 그라놀라 편이 시작된 68화에서는 손오공과 우이스가 무의식의 극의 상태에서 대련을 하는 것을 지켜보며 베지터에게 극의를 목표로 하지 않는지를 묻는다. 베지터는 무의식의 극의는 자신과 맞지 않으며, 자신은 다른 방법으로 강해질 것이라 답하자 '''무의식의 극의만이 신의 기술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이 무엇이냐 말하는 베지터에게 자신은 제자는 받지 않지만, 원한다면 자신의 기술을 어깨 너머로 훔쳐보라고 말하고 사라지고, 베지터는 그 뒤를 따른다. 이후 베지터에게 [[파괴(드래곤볼)|파괴 기술]]을 보여주면서 [[상대성 이론|물체가 사라질 때는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말을 한다. 처음에는 알아서 훔치라고 말했지만 이후로는 베지터의 수행을 도와주고 어드바이스도 해주는 등 스승이나 마찬가지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래놀라와 싸우기 위해 출발하는 베지터에게 자신의 귀에 달린 장신구와 같은 장신구인 '''파괴의 힘을 다루는 자의 증표'''를 건내주며 파괴신의 기술이 천사의 기술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라며 보낸다. 사실상 오공의 스승은 우이스, 베지터의 스승은 비루스로 굳어가는 분위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