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글 (문단 편집) == 여담 == * 충성심이나 귀소본능과는 몇 광년은 떨어진 견종인데 영어로 충성심이 있는 개를 검색하면 리스트에 비글이나 포메라니안도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포메라니안도 충성심 그딴거 없고 그냥 밥만 주면 전부인 견종이다.] 낯선 사람도 반기는 견종이라 번견으로 도저히 써먹지 못하고 주인 떠나서 돌아다니다가 길 잃어버리기로 유명해서 커뮤니티에 이야기가 퍼지는 견종인데 서구권에선 그 친화성 때문에 주인을 좋아한다는 이미지가 강한가보다.[* 참고로 이러한 리스트에는 치와와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리스트들은 전적으로 주인들의 콩깍지 씌인 평가가 대부분이다. 찾을 거면 믿을 만한 자료를 찾자.] 물론 현실을 그런거 없다. * 실험용으로 사용되다가 버려지거나 주인이 키우다가 버린 비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그 어느 견종보다도 구조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한국에서도 [[비글구조네트워크]]가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센터는 [[논산]]에 위치. * 서구권에서는 순종 비글에 비해 감당하기 쉬운 잡종인 퍼글(puggle)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름대로 [[퍼그]]와 비글의 교배종인데, 명랑한 성격과 붙임성은 비글을 닮았지만 퍼그처럼 침착하고 조용한 부분도 있어 아파트 등에서도 키우기 수월한 편이라고 한다. * 폭스 하운드와 교배시켜 생긴 [[해리어]](harrier)라는 품종은 2~3배 큰 비글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완전체 비글의 사진은 이 녀석이다. *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들 중에는 30-40마리 정도의 사냥개 떼(pack)를 유지하고 있다가 때때로 무리사냥을 하는 곳도 있는데 이 행위의 이름 자체가 비글링(beagling)이다. || [[파일:비글 오이.jpg|width=200]] || [[파일:비글 오이1.jpg|width=200]] || * [[룸메이트(방송)]]에 나온 [[홍수현]]의 개 '오이' 도 비글이다. 2기에서도 여전히 쉐어하우스에서 키우고 있는데 출연자들이 비글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마당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산책을 시키는 것 같은데 결국 문제가 생겼다. 마당을 이곳저곳 헤집고 다니다가 '''돌멩이 같은 먹어선 안 될 것들을 먹는 바람에''' 배에 가스가 차서 동물병원으로 실려갔다. 동물병원 의사도 출연자들에게 "'''앞으로 자주 이렇게 될 거다'''" 라며 충고했는데 과연 앞으로가 순탄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일:서울시는 애칭없나.jpg|width=250]] * 서울특별시에서 추진하는 '서울브랜드' 광고 중에서 "서울시는 애칭없나?"라는 글귀와 함께 비글이 나오는 광고가 있는데 그 글귀 밑에 '''"[[바알(디아블로 시리즈)|파괴의 군주]]_비글"'''이라고 적혀있다. 과연 비글.[* 사실 서울브랜드 공모전 광고 자체가 상당히 약을 빨고 만들었다. 일례로 [[무능한 공무원]] 항목만 봐도...] 그런데 하필 만들었다는 [[I·SEOUL·U|애칭이...]] * [[오시이 마모루]]가 기르던 개가 비글 종이었던 걸로 자주 오해받는다. 오시이 마모루가 기르던 견종은 다리가 절반 길이로 짧은 바셋 하운드인데 이 녀석도 기본적으로 사냥개 출신이라[* 바셋 하운드의 다리가 짧은 것은 여우굴에 들어가 여우를 몰아내기 위해서 개량된 것이다.]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품종은 아니다. [[이노센스(애니메이션)|이노센스]]에서 바트가 덫에 걸렸을 때 그의 애견인 바셋 하운드를 하룻밤 맡아준 것은 토구사가 두고두고 생색을 내기에 충분한 일이었던 것이다. "'''이 바닥에서 그것도 독신자가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개를 키운다는 자체가 어불성설'''" 이라고 이시카와가 화를 내는 것은 당연했다. * 일반 비글을 기른다고 하면 이 항목처럼 악마견, 지랄견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면서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비글을 기르고 있고, 대부분의 주거형태가 '마당이 없는' 아파트, 주택에서 기르고 있다. 그 때문에 유기동물 보호소에서도 종종 찾을 수 있다. 그만큼 기르는 이들도 많고 슬프지만 버리는 이들도 많다는 의미이다. * 비글을 '''경비견'''으로 훈련시킨 엄청난 견주들이 아주 가끔 나온다. 찬사를 보내고 싶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