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구니 (문단 편집) == 한국 == [[한국]]의 비구니들은 대다수가 [[머리카락]]을 삭발한다. 다만 [[천태종]] 비구니는 머리를 자르기만 해도 된다. 허리까지 기르는 것은 안 되고, 머리카락을 동그랗게 말아서 [[모자]]를 이용해 가린다. 사실 경전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음양을 구분하기 위한 [[유교]]의 영향 때문에 그렇다. 천태종의 비구니가 머리를 자르는 정도에 그쳐도 되게 한 원인은 상월 스님이다. 공식 호칭은 [[상월원각대조사]]. 현대에 들어서 천태종단을 재건한 스님이다. 물론 현 천태종단이 [[고려]] 시대로부터의 맥을 그대로 이은 것은 아니고, 직접적인 맥은 [[일본]]에 가 있다. 그리고 현행 천태종단은 유교적 질서의 분위기가 강하게 풍기는 편이다. 불교에 관심 많은 외국인이 [[교환학생]]으로 와서 '저거 유교 아니냐?!'고 따지기도 했다. 천태종 비구니는 머리를 자르기만 해도 되지만 불심이 깊다면, 혹은 자신이 원한다면 삭발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비구니들 중에는 [[사찰 요리]]에 능통한 이들도 많다. 사람들에게 사찰 음식을 가르치거나, 책을 내거나, 방송에 출연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사찰 음식을 홍보한다. 사찰 음식으로 유명한 비구니로는 정관·대안·홍승·선재 등이 있다. 대안과 홍승은 [[사찰식 피자]] 조리 방법에서 차이를 보인다. 대안 스님은 마를 [[치즈]] 대용으로 사용하지만, 홍승 스님은 [[피자치즈]]를 그대로 사용한다. 선재는 <식객>의 저자 [[허영만]]이 사찰 음식에 관해 취재할 때 만났다. '''[[보문종]]은 한국 유일의 비구니 종단'''으로, '''모든 승려가 비구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