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연예인) (문단 편집) ===# 배우 #=== "[[바람의 파이터]]"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어 배우 데뷔를 시도한 바 있으나 스케줄이 어긋나 출연이 무산되었다. 당시 반응은 "어디 어줍잖은 아이돌 녀석이 감히 최영의 선생님을 연기하려 드느냐" 였고 비의 주연에 반대하는 서명운동까지 있을 정도였다.[* 비, 유민 주연으로 잡힌 초기 캐스팅도 잡음이 많았지만 공개된 영화의 시놉시스나 기획의도 등이 [[최영의]]를 존경하는 극진공수도 관련자들에게 크게 반발을 샀다. 제작 초기부터 극진 측에서 많은 지원 및 수련생 출연약속을 해주었지만 실제 인물을 다루는 것치곤 접근법이 너무 가볍고 존중이 없었던 것. 무도인 최영의의 삶과는 거의 관계없는 양산형 액션물이었다. 원작 만화 바람의 파이터의 이름만 빼다쓰고 제맘대로의 전개를 일삼은 것. 거기다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비와 유민이 주연이라는 점에서도 불만이 많이 터져나왔다. 보통 실화와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면 실제 인물의 목소리나 행동거지를 고증하게 되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비의 이미지와 [[최영의]]의 이미지는 영 딴판이었던 것이다.] 결국 스케쥴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정지훈은 하차하고, 바람의 파이터는 [[양동근]]으로 주연 배우를 바꾸고 다시 제작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파이터]] 문서를 참조. 바람의 파이터에서 하차한 후 정지훈은 <상두야 학교 가자>에 주연으로 드라마에 데뷔하였다. 사실 드라마 자체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으나 [* 하필이면 경쟁작이 무려 [[대장금]]!] 우려와는 다르게 의외로 상당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드라마도 워낙 호평이었기 때문에 배우로서도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그 후 결정적으로 비를 범 아시아권 스타로 끌어올린 [[송혜교]]와 함께한<[[풀하우스(드라마)|풀하우스]]>이 원작의 인기와 더불어 대박을 터뜨리는 데 성공,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그런데 풀 하우스 이후는 작품 운이 잘 안 따르고 있다. 국내 작품인 <[[이 죽일놈의 사랑(드라마)|이 죽일 놈의 사랑]]>,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도망자 Plan.B]]> 등에 출연했는데 평타 정도를 기록한 <도망자 Plan.B> 와 <이 죽일놈의 사랑>을 빼곤 대체로 흥행에 실패한 편이다. [* 다만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의 경우 호불호는 갈리지만 박찬욱 식 기묘함과 엉뚱함이 넘치는 영화로, 애초에 천만 관객 노리고 흥행코드 쫒은 영화도 아니기에 흥행 못했다고 까이기에는 부당한 측면이 있다. 대작 위주로 상업 영화 찍던 배우들이 [[홍상수]] 같은 작가주의적 감독과 저예산 영화를 찍으며 연기 욕심을 내는 케이스와 비교해야 할 것이다.] 특히 <[[도망자 Plan.B]]> 는 초호화 라인업을 내세워 주목 받은 초반 기대치와는 다르게 성적이 잘 안 나왔다. 1회 20.7%가 넘는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지만 그 이후 완성도 및 각종 제작사의 문제점으로 인해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최종화 시점에선 12.7% 정도로 시청률이 반타작난 수준이다. <[[도망자 Plan.B]]>의 시청률 자체는 망한 수준은 아니고 평타라 볼 수 있겠으나, <추노> 같은 대세 드라마를 노리고, 100억대의 대작 드라마급 투자를 한 데 비해선 파급력이 미약했다. [* 신의를 연출한 김종학 PD가 자살한 여파도 있다. 신의는 평타 수준의 시청률 10% 안팍을 기록한 드라마이지만 막대한 제작비가 회수되지 않아 PD가 곤경을 겪었다. 시청률만 무난하다고 괜찮은 게 아니라, 제작비와 비교해 어느 정도의 흥행을 기록했느냐가 중요한 것.] 이들 작품들의 공통점은 모두 전작에서 히트를 친 제작진의 작품이란 것[* [[미안하다 사랑한다]] 제작진이 만든 [[이 죽일놈의 사랑(드라마)|이 죽일 놈의 사랑]],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추노(드라마)]] 제작진의 [[도망자 Plan.B]] ]인데 작품 선정에 있어, 너무 안정적인 결과를 선호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냐는 평도 있다. 영화 부분에서는 헐리우드에도 진출해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새신]]>을 찍었다. <스피드 레이서>는 아시아 프로모션을 위한 조연에 불과했으나 <닌자 어새신>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닌자 어새신>은 국내에서 130만명의 관객을 돌파했으며, 세계적으로 6100만불의 극장 수익을 거두었다. 사실 헐리우드 영화 주연을 맡았다는 것은 꽤 대단한 일이다. 그 당시의 헐리우드에서 동양계는 흑인보다도 주연 맡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2년에는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R2B: 리턴 투 베이스]]라는 전투기 액션 영화를 찍었다. 결과는 혹평 속에서 흥행 대실패했다. 입소문이 좋지 않아 관객이 너무 빠르게 빠졌으며, 최종관객은 120만대로 제작비가 너무 들어간 작품이라 손익 분기점에 한참 못미치는 적자였다. CG에 고액을 들여 때깔은 나쁘지 않았으나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실했고 초중반부에 지나친 애정씬 묘사와 신파 등으로 영화가 중심을 못잡고 오락가락하다가 시간배분에 실패해 용두사미 엔딩을 맞이했다. 군 제대 후에는 <[[도망자 Plan.B]]> 이후 4년만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드라마)|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했다. 방송 이전에 중국에 32억에 선수출되며 중국 드라마 수출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언플이 나왔는데, 중화권에서 아직도 비의 흥행파워가 남아있다는 평가다. 다만, 시청률이 좋지 않았다. '''8.2%'''로 시작해 시청률이 꾸준히 추락해 '''5.5%'''로 마감했다. 드라마 자체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오락가락한다거나, 겉멋든 연기에 오그라든다는 혹평이 많았다. 2015년엔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에 60억을 상회하는 개런티를 받고 출연했다. 중국의 저장위성과 안후이위성에서 동시 방송한 다이아몬드 러버는 2015년 방영당시 시청률과 인터넷 조회수, 이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들으며 대성공한다. 인터넷 다시보기 조회수는 종영할 당시 70억뷰를 넘겨서 중국 드라마 역대 6위에 랭크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이아몬드 러버는 국내 중국 드라마 팬덤에서도 꽤 추천이 많이 되곤 하는 드라마로 비가 오래간만에 괜찮은 작품을 만났다는 평이다. 2016년에 간만에 지상파 드라마인 <[[돌아와요 아저씨]]>를 찍었는데, [[태양의 후예|상대]]가 너무 막강해서 아쉬운 작품이 되고 말...은게 아니고 사실 망했다. 최종 시청률이 '''2.6%'''까지 폭락했다. 다만, 드라마 자체는 나름 매니아층도 형성했고 호평도 받았으나, <[[태양의 후예]]>에 쭉 밀려 버렸다. 거기에 송송커플의 연기대상은 덤. 풀 하우스 이후로 드라마 운이 따르지 않는 듯. 그 뒤에 [[중국]]에서 [[빅토리아 송]]과 <팔월미앙>이라는 드라마를 가지기도 했다. 2019년 개봉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의 주인공 [[엄복동]] 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런데 이 영화가 개봉 전부터 실존인물 엄복동의 범죄 이력이 드러나는 등 온갖 잡음에 휩싸이며 전형적인 망한 영화의 냄새를 풍기는 탓에 비가 트렌드에 뒤쳐진다는 비판이 또 다시 나오고 있다.----???: 티뷔 영화 드롸뫄 아 Get it all---- 개봉 전부터 잡음이 심했던 터라 흥행 실패를 예상하는 시선이 대다수였고 그대로 현실이 되었다. [[UBD|최종 관객 17만]]에서 상영 종료와 함께 IPTV행이 결정났다. 그와 함께 비가 엑스맨의 신작 시리즈인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오디션 제의를 거절하고 이 영화에 올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자전차왕 엄복동>의 뼈아픈 실패를 감안한다면, 차라리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출연해 해외 영화계에 다시 발을 들이는 것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비가 엄복동 출연으로 얻은 것은 [[술 한잔 마셨습니다]]라는 엄복동 드립과 [[UBD]]라는 관객 측정지수인데 둘 다 망한 대상을 풍자할 때 쓰이는 드립이다. 그리고 그가 무언가를 운전하는 영화에 출연한다면 걸러야한다는 말이 진담처럼 느껴질 정도로 운전하는 캐릭터 주연을 맡을 경우 성공작이 없다.--R2B와 엄복동-- --운전하는 노래도 걸러야 한다. [[차에 타봐]]-- --화려한 조명이 운전하면서 비를 비추는 [[깡(노래)|노래]]도 거르자-- 불행 중 다행으로 비의 첫번째 MBC 드라마 주연작인 [[웰컴2라이프]]에서는 첫방 4.5%에서, 막방 6%로 간만에 시청률이 역주행도 안하고 종영했다. 그 이후 주연을 맡은 TvN의[[고스트닥터]]로 마지막회 시청률 8%를 찍고, 넷플릭스 전세계 TV프로그램 TOP10에 꾸준히 오르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