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연예인) (문단 편집) ===# 프로듀서 #=== 2008년부터 남성 그룹 [[엠블랙]]을 프로듀싱하고 있는데 [[2NE1]]의 [[산다라박]]의 [[천둥(가수)|동생]]과 [[고은아]]의 [[미르(엠블랙)|동생]]이 있는 [[동생]] 그룹이란 소리를 듣는다. 엠블랙이 데뷔 초에 거둔 성적이나 키워낸 팬덤의 규모는 비의 영향력 덕분에 상당히 거대했는데, 데뷔 동기인 [[비스트]]는 Shock가 메가히트를 친 2010년이 되어서야 화제성과 인지도 면에서 엠블랙을 역전할 수 있었다.[* Shock의 멜론 연간순위는 38위로 남자그룹 댄스 아이돌중에는 최고급 순위였다. 엠블랙의 Y는 연간 53위로서 미세한 역전은 있었으나 2010년 무렵까지는 치열한 라이벌이었다고 볼 수 있다.] 비의 프로듀싱으로 엠블랙의 데뷔 초창기의 임팩트는 꽤 강렬했고, 1위곡도 자주 뽑았지만 그걸 오래 유지시키지는 못했다.[* 엠블랙이 비스트에게 대중성이나 화제성으로 뒤쳐지기 시작한 건 2010, 2011년 경 부터다. 즉 데뷔 후 1, 2년 간은 엠블랙이 비스트보다도 오히려 인지도나 팬덤 규모, 음반 판매량에서 강세를 보였던 것. 그러나 2012년 전후로 엠블랙의 앨범 퀄리티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소속사의 역량 부족이라 할 수 있다. 엠블랙의 흥망성패엔 복합적인 요소가 많다.] 비가 엠블랙에게 써준 Oh yeah나 Y는 꽤나 좋은 성과를 내었다. 본인 곡처럼 뭔가 강렬한 포인트는 있고 중독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너무 질척이는 그루브에 천착해서 멜로디가 약한 면이 있었다. 곡이 답답하고 축 쳐지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것. 또는 숨소리나 Oh yeah 같은 반복적인 추임새만 읆조린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기도 했다. 여러모로 비 스타일과 판박이인 곡만 준 것이다. 다만 비가 엠블랙에 대한 관여를 줄이고 난 뒤 성적은 안좋아졌지만 엠블랙 1집부터 [[E-TRIBE]]나 라도, 태완 같은 타 작곡가에게 Cry, Stay, One Better Day 같은 곡을 받기 시작한 후부터는 해결된 문제기는 하다. 그런데 2012년, [[이단옆차기]]가 만들어준 전쟁이야 같은 곡은 숨어 듣는 명곡, 즉 자꾸 듣게 되기는 하는데 괴상한 곡 취급을 당하게 된 것이다. 비가 초창기 이후로는 엠블랙 프로듀싱에서 손을 떼면서 트렌디하고 힙한 이미지였던 이미지가 비스트에 비해 약화되었던 것이었다. 사실 비가 공동 프로듀싱한 6집 때문에 비의 프로듀서적 자질은 높이 평가해주기 어려운 면이 있다. 5집 [[Rainism]]과 스페셜 앨범 [[Back to the basic]]은 비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비가 프로듀싱을 자처한 이후로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도 꾸준히 하향세를 기록 중이다.[* 오죽하면 [[박진영]]은 [[나로 바꾸자|비와 공동발매 하는 싱글]]에서 '지훈아 너는 그냥 내 말만 들어. 의견 제시하지마' 라고 대놓고 일침을 날렸을 정도이다.] 상술했듯 가수에게 가창력보다도 더 중요할 수 있는 것이 본인 노래를 고르는 능력인데, 비는 이 능력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 또한 작사/작곡 능력도 대단치 않다는 평이 많다. 비의 6집과 복귀작 [[깡(노래)|깡]][* 참고로 [[길(가수)|길]]도 '이거 타이틀로 하면 안된다'고 말렸을정도 였다.]에서 드러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가사와 감수성이다. 사운드나 곡 구성의 문제는 [[차에 타봐]]나 [[깡(노래)|깡]] 수준으로 가지 않는 한에야 대중 입장에서는 바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고 호감도 나타낼 수 있다. 일단 비와 공동으로 곡을 만든 작곡가 배진렬은 [[Rainism]]이나 승리의 Strong Baby같은 세련된 히트곡을 뽑아낸 작곡 능력이 검증된 사람이다. 배진렬 작곡의 노래들은 비트가 준수하게 뽑히는 경향이 있다. 그의 손길이 닿은 LA SONG이나 30 SEXY 같은 곡도 훅은 귀에 잘 들린다거나, 사운드는 괜찮은 것 같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있는 상황이다. 배진렬이 만든 음악들의 댓글 반응을 봐도 시대를 앞서나가는 트렌디함과 세련됨은 대체적으로 인정받는 편이다. 심지어 빌보드의 저명한 음악평론가이자 기자인 제프 벤자민은 가사를 못들었는지 레인 이펙트 전곡을 두고 '최고의 비트' 라는 찬사를 보냈을 정도이다. 그러나 가사와 비 특유의 유치한 감성은 비가 제작한 곡에서 대중들이 압도적으로 불호를 나타내는 부분이다. 비는 6집의 전곡을 작사하는 등 작사 욕심을 많이 냈는데 대중들은 곡의 다른 요소들은 계속 듣다보면 참고 들을 수는 있으나 가사만은 못 참겠다는 반응이 많다.[* 단 그토록 까이고 까였던 깡은 [[길(가수)|길]]이 작사/작곡을 했지, 비가 손을 댄 곡이 아니다. 물론 비 자신이 이 곡을 좋다고 타이틀곡으로 정한 것은 문제지만 말이다.] 2021년 3월 15일에 보이그룹 [[싸이퍼(아이돌)|싸이퍼]]를 런칭하였다. 보이그룹 프로듀싱은 [[엠블랙]]에 이어 두번째이며, 데뷔 초반에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멤버들[* [[몬스타엑스]]의 멤버를 뽑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NO.MERCY]]의 참가자 [[최석원(1996)|탄]]과 [[TREASURE]]의 멤버를 뽑는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에 출연했던 [[케이타(EVNNE)|케이타]]와 [[길도환|도환]], [[언더나인틴]]에 참가하여 최종 데뷔조 [[원더나인]]으로 발탁되어 활동했던 [[박성원|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재는 [[CRAVITY]]의 멤버가 된 연습생들과 함께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문현빈(2000)|현빈]], [[고등래퍼 4]] 출신 [[태그(ONE PACT)|태그]]가 소속되었다는 사실로 어느정도 입소문을 탔었다.]과 비가 제작한 아이돌로 은근 입소문을 탔었고 멤버들을 데리고 방송에 같이 출연하면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러나 싸이퍼의 경우 데뷔 이후로 아이돌 시장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는 싸이퍼뿐만 아니라 2020년 이후 데뷔하는 보이그룹들 대다수가 마찬가지이다. 4세대 보이그룹들은 걸그룹들과 달리 이렇다 할 대중성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 아이돌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팀은 [[CRAVITY]], [[TREASURE]], [[ENHYPEN]], [[TEMPEST(아이돌)|TEMPEST]] 정도이다.] 2022년에는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으며,[* 이와중에 2022년 11월 29일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59538|비가 프로듀서로서 손을 떼고]]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로 이적 시킨다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6697660851661267010|레인컴퍼니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며 바로 반박하였다.]]] 2023년에는 [[케이타(EVNNE)|케이타]]와 [[염태균|태그]][* 방송 시작 전에 하차.]가 [[보이즈플래닛]]에, [[문현빈(2000)|현빈]]이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에 참가하면서 그룹에 대한 진로도 불투명한 상태에 놓여지게 되었다. 결국 8월 9일 멤버들 중 무려 4명이 팀을 떠났고, 1명은 타 소속사 그룹으로 재 데뷔를 하게 되면서 그룹 자체가 사실상 해체 수순이다. 이전의 엠블랙때 보여준 상황이 또 다시 반복되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73980|비는 프로듀서로서 역량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대다수이다.]][* 비와 비슷한 사례로 [[임창정]]을 들 수 있는데, 걸그룹 [[mimiirose]]을 런칭 하였으나,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이며, 심지어 임창정은 [[임창정 작전 세력 투자 사건|논란에 연루되면서]] 상황이 불투명한 상태다. 결국 2023년 11월 21일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67905|계약을 해지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마디로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가수로서는 훌륭했으나 프로듀서로서는 영 아니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서 해외 케이팝 팬들도 이를 알고 있는지 2023년 8월 20일, 출연했던 [[KCON]] LA에서 프로듀싱 한다고 아이돌 그룹을 데뷔 시켰다가 책임감 없이 그만 둔다는 이유로 유일하게 비 무대에서만 관객들이 응원봉을 꺼놓는 등 침묵을 시전하였다. [[https://theqoo.net/square/2901160311|#]][* 일부 네티즌들은 관객들이 단순히 비를 알지 못해서 응원봉을 끄고 침묵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 케이콘 현장에서 "We Wanted [[싸이퍼(아이돌)|Ciipher]]"라고 쓰여있는 팻말을 들고 있었던 관객이 있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면서 싸이퍼의 해체 사건 때문이었음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