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츠크랭크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상대가 물몸 위주, 뚜벅이 조합이라면 굉장히 좋은 픽이며, 탱커/돌진 조합에겐 고전한다. 좁다란 곳에 여러 명이 모여있으니 그랩이 빗나갈 리스크는 줄고, 그랩이 성공할 경우의 리턴은 더욱 커진다. 끌려온 적은 5인분의 딜을 감당하지 못하면 무조건 죽는 것이나 다름없다. 단 그랩에 극단적으로 치중된 챔피언이니만큼 못 당겨오면 잉여가 되는 점은 협곡과 마찬가지다. 또한 초반에야 모든 챔피언이 물몸이니만큼 아무나 끌어와도 좋지만, 상대 팀의 탱커들이 템이 갖춰지는 중후반에는 힘이 꽤 빠진다. 또한 리턴이 큰 대신 상대 챔피언에 따라서 데스 그랩 또한 극대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이템은 보통 탱커처럼 가지만 애초에 스킬 유틸리티를 보고 가는 만큼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터보 화공 탱크나 슈렐리아의 군가 같은 유틸형 아이템은 물론 루덴이나 만년서리를 필두로 한 AP 누커 빌드, 저녁갑주로 탱커 겸 시너지 빌드도 가능하다. 주로 그랩 이후 적을 오래 묶기 위해 만년서리를 가지만 상대가 만년서리 사거리 밖에서 노는 챔피언들 위주라면 저녁갑주도 효율이 좋다. 다만 어떤 템트리건 극딜을 가지 않는 이상 여눈 - 종말의 겨울은 패시브 보호막과의 시너지 때문에라도 필수로 들어간다. 룬 역시도 여러가지가 사용된다. 끌어오면 E를 비롯해 기본 공격은 반드시 먹일 수 있으니 폭딜을 낼 수 있는 지배의 어둠의 수확, 탱킹을 위한 여진이나 한타 기여도가 훌륭한 빙결 강화[* 그랩이 걸린 자리에서 빙결 장판이 깔리지만 칼바람 특성상 끌려온 상대는 퇴로도 차단되고 후진입해오는 상대 팀도 빙결 장판 때문에 후진입을 더디게 만들 수 있다.] 등 궁합이 좋은 룬도 많다. --감전을 들고 그랩=1킬을 낼 수도 있다-- 극 AP 트리로 가게 되었을때 초시계나 존야의 모래시계가 있다면 표식으로 진입해 궁으로 광역 누킹을 가하고 존야를 켜 이니시를 할 수도 있다. 궁의 AP 계수가 상당히 높으면서 즉발로 넓은 범위에 피해를 입혀서 적에 물몸 딜러가 많다면 의외로 강력한 딜니시가 된다. 다만 아군의 라인 클리어가 좋지 않을 경우 잉여가 되기 쉬운 픽이 된다. 팀에 탱이 충분한 조합이 아닌 이상 블츠는 탱템을 두르는 것이 아군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차피 끄는 순간 끌린 적은 회피기 등이 없는 이상 죽는건 확정이며 굳이 딜러로 가는 경우 그랩을 제외하면 딜이라고 할 게 사실상 킬딸용인 궁극기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딜템을 두를 경우 완전 물몸이 되기 때문에 아군 딜러들 보다 뒤에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거기다가 라인이 하나 뿐인 칼바람 나락에서는 라인 클리어 능력이 떨어지는 딜러 챔피언들은 적 챔피언들을 학살하고 다닐 정도로 성장하지 못하면 어중간한 민폐로 전락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블리츠크랭크는 탱템을 올렸다면 설령 끌지 못하더라도 양팀이 맞붙을때 몸이라도 대면서 E를 한번이라도 더 꽂아 팀에 기여할 수 있지만, 딜템을 간다면 블리츠크랭크의 고질병인 그랩을 적중시키지 못했을 때 할게 없는 단점이 더더욱 부각되면서 라인 클리어에도 기여하지 못하는 상황이 왠만해선 자주 일어난다. 상대팀 물몸 딜러진들을 높은 확률로 끌어오는 플레이를 계속 하지 않는 한 AP 트리 블츠는 킬수가 올라갈수록 질 확률이 올라간다. 차라리 빙결 강화나 여진을 든 다음 워모그, 얼심 등으로 탱템을 덕지덕지 바르고 부쉬를 먹어주는게 상대팀 입장에서 훨씬 압박이 되고 까다로우며 아군 입장에선 든든한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래도 딜템을 올렸을 때의 딜 하나는 화끈하니 팀에 탱과 이니시가 충분하다면 가봄직하지만 그렇게 쓸 거라면 다른 상위호환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