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즈컨 (문단 편집) == 개최 == 열리는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전시장]]으로 한정되어 있다. 때문에 블리자드에서는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WWI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지만 아직 [[대한민국]]과 [[프랑스]]에서만 개최된 상태고, 2009년에는 취소.[* WWI는 한국에서만 3번 개최했다.(2004, 2006, 2007년) 이건 뭐 거의 Korea Wide Invitational 레벨이다.] 실질적으로 영향력이 있는건 블리즈컨 쪽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근데 [[스타크래프트2]] 발표는 WWI에서 했었으니 이것도 뭐라고 딱히 꼬집기 힘들 듯.[*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감안하면 한국에서 발표하는 쪽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이 후 이스포츠 행사로서의 측면이 블리즈컨 쪽으로 집중되면서 상반기는 게임스컴이나 PAX 등의 외부 행사, 하반기는 블리즈컨에서 신작이나 신규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있다. 2009년에는 인터넷 방송으로도 진행되어 [[VOD]]를 구입하여 볼 수 있었다. 다만 여기에 한국에서 VOD를 팔던 [[파란(포털)|파란]]이 낚시질을 하는 바람에 유저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못했다. 참고로 블리즈컨에서 받을 수 있는 아이템들은 모두 계정귀속이 걸려 있기 때문에 다른 계정으로의 이동이나 판매를 할수가 없다. 디지털 디럭스 등의 대안이 있는 한정판 특전과는 달리 매년마다 사은품으로 주는 아이템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번 놓치면 구하기 더 힘들다. 다만, 기간 중에는 가상 입장권이 있기 때문에 구하는 난이도 자체는 낮은 편이다. 블리즈컨 행사장에서 블리자드 게임 관련 한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가상 입장권 구매자는 블리자드 기어에서 블리즈컨용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얻은 굳건한 유저층과 큰 매출로 인해 매년 개회가 가능해진 블리자드 게임 전용 컨벤션으로, 국내에서는 직접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신작 발표회 정도의 인식만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신작 발표회"로서의 인식은 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 발표 등으로 블리즈컨의 컨텐츠가 다변화한 것에 기인한다. 이전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중심이었던 만큼, 새 확장팩이나 신작 게임을 공개하지 않았던 블리즈컨도 있었다.], 실제로는 체험에 더 중요한 의미를 두는 행사이다. 신작 발표부터 각 프랜차이즈의 아트/사운드/게임 디자인 팀의 각종 강연과 시네마틱 시연, 녹음 작업에 참여한 성우들의 간담회와 즉석 오디오 쇼, 유명 아티스트의 실시간 드로잉과 각종 체험형 이벤트 등, 블리자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로 가득 차 있다. 가상 입장권으로 일부 패널을 시청할 수 있으며, 신작 발표가 있는 개막식과 각종 이스포츠 행사는 트위치를 통해 무료 공개되지만, 블리즈컨의 이스포츠 행사 비중이 점차 커져감과 동시에 성우 간담회 등의 일부 패널을 가상 입장권에서 공개하지 않으면서 이스포츠에 별 관심이 없는 팬층을 중심으로 행사 진행에 대한 불만 사항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불만 요소는 블리즈컨이 점차 상업성이 강한 대중 행사가 되어가는 추세와도 엮여있는데, 2016 블리즈컨에서 [[실리콘 밸리]]의 스타 토마스 미들디치가 코스프레 행사 진행 중 보인 태도 문제로 이러한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일이 있었다.[[http://www.polygon.com/2016/11/5/13535486/blizzcon-costume-contest-thomas-middleditch-nerd-fight|기사]] 코스프레나 영상 등 팬 컨텐츠의 컨테스트 역시 매년 열리고 있다. 자신의 2차 창작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1년 내내 블리즈컨만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코믹콘]] 등 타 2차 창작물 행사와 다르게 블리자드 중심이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단순 등장 영웅 뿐 아니라 블리자드 내 각종 마이너 캐릭터, 혹은 자신의 WoW 캐릭터로 분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트/영상 컨테스트에서 높은 성적을 내는 수상자는 블리자드 측에서 스카웃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컨테스트는 일종의 블리자드 입사 등용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머시니마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QvjNRIsyDM|Return]]"으로 주목받았던 테란 그레고리(Terran Gregory)가 대표적. 또한 그의 영상은 이후 [[분노의 관문]]으로 대표되는 일련의 인게임 시네마틱의 기반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