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스톤 (문단 편집) === 그 외 NPC === 처음에는 헌터가 아닌 NPC였지만, 비주얼샤워 측에서 창의성이 바닥난 것인지, 회사 사정이 정말 많이 어려워진 것인지 점점 NPC들을 헌터로 출시했다. * 메인화면 중간 * 클라라 >"받을 편지… 보낼 편지… 있어요?" 메인화면에서 난간 왼쪽에 앉아있는 금발의 커피레빗. 편지를 받거나 보내는 우체통 담당이다. 할 수 있는 대화 중 커피레빗에 대해 물어보면 커피레빗 종족에 대한 언급을 해준다.[* "우린 나라나 땅… 없으니까요. 가족만… 있어. 우린 사람들이 괴롭히면 떠나. 안 괴롭히면 안 떠나."] 말투가 뜻 전달은 되지만 서툴고 가끔 말 순서가 뒤죽박죽이 된다.[* 그 이유가 함께 있는 독수리인 '호크마'랑만 놀고 사람들과는 말이 너무 빠르다는 이유로 남들과 말을 안 해서 그렇다고 한다.] 슈만이라는 ~~성격 딴 판인~~ 남동생이 있다. * 슈만 >"자… 보급품이 왔는지 한번 살펴보시겠어요?" 메인화면에서 오른쪽에 있는 안경을 낀 어린 커피레빗. 이 NPC한테서 보급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 보급로 담당이 하고 싶어서 가족을 졸라 미드가드로 이사왔다고 한다. 누나인 클라라와 남매지간.[* 누나인 클라라에 대해 물어보면 누나가 아니라 집에 둔탱이가 하나 있는거라며 불평하지만, 캡틴이 그럼 최악이 맞다고 하자 [[츤데레|울먹이며 그래도 착하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클라라에게 슈만에 대해 물어보면 걘 바보라고 외치며 슈만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왔다고 불평한다.] * 메인화면 위 * 라나 >"어서 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오르니톱터 플랫폼 관리 담당자. 연두색 양 옆으로 묶은 머리에 노란 하트 핀과 붉은 눈을 갖고 있다.~~이야기 중 정색하는 표정의 죽은 눈이 특히 무섭다~~[*깜놀주의 [[파일:Capture+_2018-07-06-13-37-16.png]]] 과거에는 고아원 일을 하다가 모종의 일로 이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성격은 친절하지만 예로 이상형에 대한 대화 시 캡틴이 이상형이 혹시 자신이냐고 하자 그 높은 곳[* 메인화면에서 보듯이 탑승장은 '''산 꼭대기 가까이에 있다.''']에서 캡틴을 밀어 [[자유낙하|드넓은 창공으로 출격시키려는 등]] 드센 면도 있다. * 걸베이그 >"자, 그래서 뭘 하러 온건데?" 3성 전속 폭격수 걸베이그 맞다. 본업은 오르니톱터 플랫폼 아래에 위치한 비행선 탑승장 관리자. 돈이 부족하여 헌터일도 겸업하고 있다. 다혈질에 라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싫어한다. 게다가 어느 두 썩을 놈만 아니었어도 이 일 안 하고 평생 놀고 먹었다며 지금 하는 일도 싫어한다. * 백헨&잭 >"파이트 클럽에 잘 왔소, 투사여... '''라고 백헨님이 말씀하십니다.'''" 파이트 클럽 주인인 흰 수탉(백헨)을 들고 있는 선글라스의 남성(잭)이나 말하는 것을 보아 '''백헨이 본체'''다. 백헨은 항상 격식있는 어조로 말하고 ~~말?~~ 잭이 그걸 통역해주며 "~라고 하십니다"라고 자신의 말을 마무리한다. 정작 잭의 진짜 말투는 [[갭모에|"~용"같은 귀여운 말투]]다. * 메인화면 아래 * 추첨쥐 >"어이, 형씨... 혹시 사람... 필요해?" 유일하게 사람 모습이 아닌 NPC. 검은 후드에 금목걸이를 건 '''쥐'''다.[* 그러나 체육관에서 훈련이나 승급시 나오는 애니메이션에서 추첨쥐와 비슷하게 생긴 쥐들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커피레빗이나 웨어울프처럼 미드가드 내의 인외 종족 중 하나 인 듯하다.] 흥신소에서 헌터를 섭외하는 일을 한다지만, 말만 섭외지 날려져서 '''아무 헌터나 문답무용으로 보쌈해 오는, 영락없는 [[납치]]'''다.[* 다만 끌려온 헌터들은 대부분 딱히 반발하지 않고 군말없이 합류한다.] 심지어 대화를 해보면 이 일은 '''불법'''이다. 근데 자신은 만다가, 캡틴은 헌터가 필요하다는 조건으로 서로 입 다물어 주기로 한다. * 에스텔 >"어서 오세요, 고객님! 오늘도 좋은 물건들만 준비했답니다!" 마켓의 점주인 붉은 긴 머리의 웨어울프 여성.[* 허나 다른 웨어울프 헌터들은 다 나와있는 꼬리가 없다.] 한쪽에 푸른 나비 머리핀을 하고 있다. 아이템을 사거나 팔 수 있다. 근데 물건들의 수입처를 물으면 당황하며 알려주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것도 역시나 '''불법'''. 게다가 미드가드에서 상점은 여기 하나 뿐인 듯하다. NPC들 중 좀 불행한 과거를 갖고 있는데, 2년 전 흑룡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었다고 한다. * 웨스트필드 >"잘 왔네, 자신을 뛰어넘을 준비는 됐나!" 헌터 체육관의 관장. 근육질의 흑인 남성이다. 유닛이 3성, 5성으로 각성할 시 볼 수 있는 스토리엔 거의 항상 나온다. 본래 어부용 곡괭이를 만드는 집안의 평범한 아들이었으나 모종의 일로 이 일을 하게 됐다고 한다. ~~데자뷰~~ [[갭모에|의외로 취미는 십자수뜨기와 피규어 수집]]이다. 브라이트를 여자로 오해하기도 했다. 이스트필드라는 또 다른 이름이 있는데, 이는 웨스트필드가 모자와 선글라스만 낀 것뿐이다. ~~그리고 헌터들의 훈련 먹이~~ 그래서 그런지 이스트필드가 있는 '장비 강화'에 접속하면 반겨주는 NPC가 없다. 이 인물도 흑룡 사건의 피해자로 아내를 잃었다. 그래서 흑룡 사건의 주범 중 한 명이었던 제노비스를 무척이나 증오하며 헌터 승급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는 스토리가 있다. 은근히 마당발로 미드가드 헌터 중에 아는 인물이 자주 등장한다. 3성 수비수인 아테나와는 전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식으로, 4성 수비수인 할리와는 라이벌 관계였다는 식의 스토리가 있다. 또, 3성 수비수인 주노와 주노의 아버지도 알고 있으며, 흑룡 사건의 주범 중 한 명인 4성 공격수 제노비스에게 아내를 잃었다. 작중 스토리에서 불쌍한 취급을 많이 받는 개그캐릭터이면서 은근히 돈을 많이 번다는 미드가드 숨은 갑부[* 또 다른 갑부로는 추첨쥐가 있다. 이유는 당연히 유저들이 소비하는 만다 때문이다.] 중 한 명으로 나온다. 생각해 보면 유저들이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100명이 넘는 헌터들을 승급시키거나 훈련시킨다고 루피와 메트론 조각, 메트론 결정체를 수없이 쏟아 붓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에서 엄청난 루피를 보유한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 인물의 재산이나 마찬가지인 체육관이 시도때도 없이 부서진다는 스토리가 헌터마다 종종 나온다. 특히 폴라베어족들이 툭하면 체육관을 부숴먹는 스토리가 많이 나온다. 네네는 미드가드 공식 파괴왕, 메티스는 폭탄마, 그나마 얌전한 줄 알았던 치치는 알고 보니 또 하나의 파괴왕, 네네의 엄마인 아네모네는 말 할 것도 없다. 그래서 체육관을 부숴먹어 다시 짓는 경우가 많아 빠져나가는 돈이 꽤나 있을 것이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드가드 숨은 갑부인 것을 생각하면 애매하고 복잡하다. 결국에는 태생 4성 전격속성 도우미로 출시됐다. * 레오나르도 >"되살아난 로망,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를 만나보겠나? 모델링이 매우 역동적인 노인이며 랜턴의 할아버지[* 친할아버지는 아니며 랜턴을 어디서 거두어 들인 것 같다.]다. 부티크라는 상점을 운영하는데 이는 게임 내 캐릭터 스킨 상점이다. 앞을 잠그지 않은 외투에 거대한 금속덩어리에 끈이 달린 목걸이에 이상한 선글라스를 쓰고, 수염은 땋았으며, 흰 머리를 레게처럼 해났는지 두툼한 가락떡처럼 늘어져 있다. 원래 좀 흥이 있는 체질인지 힙합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설정으로는 고대의 기술을 이용하여 고대의 의상을 분석하고 재현한다고 한다. 최초 발견 후 아무리 최선을 다 해도 보통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며, 그 외의 방법으로 신상을 얻기 위해서는 추첨쥐가 우연히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재현에 성공하여 부티크에서 확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현실 게임 시스템으로 풀이하자면 게임 내 이벤트로 게임사 측에서 신규 스킨을 내는 이벤트를 벌이는데, 이때 300만다 가챠를 돌리는 이벤트다. 300만다 가챠를 돌리면 확률적으로 추첨쥐가 아무 스킨이 없는 일반 헌터를 섭외할 수도 있지만, 이벤트에서 내놓은 스킨을 가진 헌터를 섭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스킨 중에는 고유 짧막한 스토리가 있기도 한다. 교복 컨셉의 스킨은 해당 헌터가 학생 컨셉의 스토리가 있으며, 수영복 컨셉의 스킨은 수영복에 관한 스토리가 추가된다. 즉, 스토리 수집 덕후라면 해볼 법한 가챠가 된다.] 그리고 해당 이벤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 스킨을 이벤트가 끝난 뒤에 게임사에서 만다를 소비하면 확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패치를 해주기도 한다. 이 개그캐 같은 인물은 [[전설의 레전드]]급 설정이 있는데 미드가드를 '''만들고 설계한 장본인'''이라는 것이다. 미드가드 초창기 때 아문센이라는 초대 헌터 연합장이 의뢰를 하였고, 말년의 열정을 불사르기에 적당한 대형 프로젝트였기에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고 한다. 즉, 미드가드의 현재 모습은 한 명의 기술자의 설계로 탄생한 역작이란 것이다. 랜턴이 헌터로 진로를 하지만 않았어도 기술자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만했다고 했으며, 굳이 헌터가 되겠다고 나돌아다녀서 속이 썩었다고 했다. 허나 자기 마음이 아쉬워도 제 뜻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며 아쉽지만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BTB에서는 랜턴이 하늘을 나는 기계인 오르니톱터를 개발하는 것에 무척이나 반대했다. 이는 자신의 아들이 미드가드 밖으로 나가 실종되었기 때문인데 결국 BTB에서 랜턴의 의지의 확고함을 깨닫고 오르니톱터를 타고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마지못해 허락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