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본/육성법 (문단 편집) === 반특화형 캐릭터 === 주로 두 가지 이상의 보정을 받는 무기를 목표로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형태. 2가지의 스탯을 올리게 되므로 무기 선택폭이 넓어지고 화력과 방어력이 같이 높아지기에 순수 특화 캐릭터보다는 육성 난이도가 낮다. 여기서 좀더 파고들 경우 아래쪽의 특화캐+보조스탯 형태로 진화한다. 반특화형이라고는 하지만 이쪽이 '''일반적인 육성법'''에 가깝다. 육성 용도는 매칭 활성화용 또는 PVP용. 회차를 1~2회 정도만으로 잡고 빠르게 육성한 후 멀티플레이에 주력할 경우의 방식으로, 레벨 제한을 정하고 무기를 선택한 후 해당 무기에 따른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형태다. 이 특성상 고레벨 플레이 경험이 있는 유저가 부캐를 팔 때 주로 이런 형태의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특화형 육성 도중 잠깐 진행구간을 돌파하기 위해 보조스탯을 먼저 올리는 식으로 진행할 때도 이런 식으로 스탯을 올릴 수 있다. 악명 높은 신비특화캐 육성을 위해 중간구간 돌파용으로 근력이나 기술을 신비보다 먼저 약간씩 올린다든가... 기본은 역시 생존을 위한 체력/지구력의 확보. 원하는 만큼 확보하면 되지만, 기본적으로 효율이 가장 뛰어난 체력 50+지구력 40 정도를 최고치로 잡으면 된다. 그 이외의 레벨은 근력/기술/혈질/신비 중 원하는 스테이터스 2가지에 약 25~50 정도를 분배하게 된다. 이렇게 레벨링을 하면 위 균등형 캐릭터보다는 낮은 약 100~150 전후에서 캐릭터가 완성된다. 물론 좀더 분배율을 낮춰서 매칭 활성화를 시킬 수 있으며, 선택은 자유. * 근력+기술 기반: 가장 기본이 되는 육성 방법. 초기 무기인 톱단창(톱창)과 야수 사냥의 도끼가 모두 근력, 기술 기반의 무기이며 특히 톱단창(톱창)의 경우 초반부터 최후반까지써도 되는 무기이며 초고수들도 애용하는 무기이다. 또한 초보자들의 구세주이자 숙련된 유저들도 자주 사용하는 루드비히의 성검 역시 근력, 기술 보정 무기이며, 그 이외에도 근력+기술 보정을 받는 무기들이 많아 오른손 무기의 선택기 및 화력 확보가 매우 쉽다. 또한 저주받은 무거운 심연의 혈정(일부 저주받은 성배 던전 3층에서 보스로 야수 피의 주인이 나올 경우 드롭)을 사용하면 근력 보정이 없는 기술 무기도 근력+기술 무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라쿠요 등의 기술 전용 무기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왼손 총기 화력은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 되어버리기에, 일반적으로 왼손은 단총이나 산탄총으로 패링만을 하거나 호수 방패 등의 방어성능 확보에 사용한다. [[데몬즈 소울]]로부터 유래한 '''고급 캐릭터'''라는 전용 별칭이 존재한다. 당시의 근력+기술 기반 캐릭터들의 무기 파생 접두사가 대부분 '고급'이었기 때문이라고. * 기술+혈질 기반: 기술과 혈질을 올릴 경우 산탄총, 연발총, 에블린 등의 높은 총기 피해와 오른손 기술 무기가 주력이 된다. 기술이 주 스탯이 되는 특성상 내장 공격 피해량이 매우 높아 패링을 잘 하는 유저라면 게임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지만, 반대로 내장 공격과 기술 무기 특유의 트리키함에 모두 적응해야 하는 은근슬쩍 상급자용 캐릭터이기도 하다. 기술을 아예 보정받지 않는 무기는 드물기 때문에 육성 구간 자체에서의 무기 선택지는 좁지 않다. 또 PVE라면 혈질에 보정을 받는 초고성능 오른손 원거리 무기 시몬의 궁검도 존재하므로, 빠르게 입수할 경우 매우 쉬운 게임이 되기도 한다. 왼손에 총을 장비하지 않을 경우 보조무장으로 레이테르팔라슈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 다만, 기술과 혈질을 동시에 보정받는 무기는, 각각 변형 전/후에 특정 공격 타입에 대한 별도 보정만이 있을 뿐, 근력+기술 처럼 한꺼번에 공격력이 오르지 않아 스탯 효율이 나쁜 편이다. * 근력+혈질 기반: DLC를 구매했을 경우 가능한 선택지로, 오른손 한손 근력 무기와 왼손 총기 화력을 모두 확보하는 화력지상주의, 출혈검은 보정상으로는 완벽한 근력+혈질 무기이지만, 변형 전에는 근력만, 변형 후에는 혈질만 보정받고 변형 전의 운용이 상당히 힘들기에 사실상 혈질 무기로 취급하는 것이 좋다. 한손 무기+총기에 의한 극딜 조합을 노린다면 오른손에 톱 단창, 폭발 망치, 아미그달라 종의 팔 정도가 좋고, 왼손에는 에블린, 연발총, 대포, 개틀링 등이 좋다. 에블린이나 연발총은 가장 일반적인 견제를 쓸 경우이고, 대포는 한방 대미지와 그걸 이용한 심리적 압박, 개틀링은 지속적인 견제와 압박을 위해 쓰인다. * 근력/기술 중 1종+신비: 총기보다는 비의에 수은탄을 많이 쓰게 되는 타입. 정확하게는 완전한 신비 기반이라 하기보다는, 아래의 신비 특화 캐릭터를 노리되 그 이전까지의 험난한 육성 및 비의 습득 과정을 조금 덜기 위해 다른 스탯을 먼저 올리고 무기를 장비해서 돌파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게임이 신비 스탯에 한해서는 굉장히 불친절하기 때문에 여러 궁리를 해 보아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아래쪽의 신비 특화형 캐릭터에 서브 스탯으로 무언가 한둘을 챙기는 형태로 완성되기 마련이다. 근력을 올린다면 주무기로 아미그달라종의 팔/로가리우스의 바퀴/토니트루스, 기술을 올린다면 자비의 칼날/장송의 칼날을 노리고 그 중간 과정에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초반 무기들을 확보해서 전진하면 된다. 속성이 없는 무기에 신비 보정을 올리고 속성을 부여해 쓸 수도 있는데, 주로 일부 저주받은 성배 던전 3층 보스로 나오는 투메르의 장로에게서 '저주받은 심연의 신비 혈정'을 뜯어낸 뒤 톱단창에 장비하고 다른 혈정석으로는 화염 속성을 올려 대야수용으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른 반특화형 캐릭터들과는 정반대로, 신비캐의 주요 스탯인 신비를 먼저 올리지 않고 나중에 올리는 것이 진행에 편하다는 점에 착안한, 어느 정도 마일드한 신비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