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본/무기 (문단 편집) ==== 야수의 포효 ==== [[파일:r9TacRU.jpg|width=500&align=center]] >배교자 이지의 손이자, 금지된 사냥 도구 중 하나 > >꺼림칙한 불사의 검은 야수의 힘을 일시적으로 빌리는 촉매로, 위압적인 야수의 포효로 주변의 것들을 튕겨낸다. > >귀를 먹먹하게 하는 비명은 사용자의 성대로 내는 것이다. >대체 인간의 몸 속에는 무엇이 잠들어 있는 것인가? '''{{{+1 Beast Roar}}}''' 다크 소울 시리즈의 기적 '포스'에 대응되는 사냥 도구로, 포효를 질러 주위의 적들을 날려버린다. 적의 원거리 공격도 대부분 '''튕겨낼 수 있다'''. 수은탄 2발 소비, 신비 스탯 15 필요. 잡졸들에게 둘러 싸였을 때나 이동 중 적이 쫓아오는 걸 늦출 때 쓴다. 파이어 볼이나 이런저런 원거리 투사 공격도 타이밍을 맞추면 튕겨낼 수 있지만, 넉백이 통하는 대상을 상대로 쓰는 것이 주요 사용처 특히 성배 던전에서 붉은 거미들을 제끼고 종을 치는 여자를 잡는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 그러나 피해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마무리를 하거나 치고 빠지기를 해서 확실하게 노리는 게 좋다. 단점은 적이 어느정도 덩치가 크고 쉽게 쓰러지지 않는 경우 먹히지 않는다는 점. 본편에선 대형 보스쯤 돼야 안 먹혀서 여기저기 쓸 곳이 많지만, 성배에선 안 통하는 보스들이 제법 있다. 사냥꾼형 몹이나 보스를 상대로 사기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첫 타를 어떻게든 맞춘 후, 계속 공격을 이어가다가 스태미너를 전부 쓰거나 적이 경직에서 빠져나가면 포효를 써서 눕히고 다시 기상에 맞춰 연속적으로 공격을 넣어주면 된다. 혹은 첫 타를 맞출 필요도 없이 포효로 전투를 시작해도 된다. 강력한 적들을 상대로 1대도 맞지 않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치카게 헌터, 비르겐워스의 유리에 심지어 보스인 [[미콜라시]]나 [[옛 주군의 파수꾼]] 등도 전부 이 전략 하나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때문에 신비를 보조적인 용도로 15 찍는 이들이 이브리에타스의 전조와 함께 가장 애용하는 비의. PVP에서도 종종 쓰이는 장비. 대미지는 없지만 넘어트려놓은 후 딜레이가 큰 공격을 깔아두는 등 기상 심리전이 가능하기 때문. 1:1 PVP가 아닌 난전이 벌어지는 침입 상황에서는 쫓아오는 상대를 낚아서 낙사시킨다든지, 질러두고 아군 협력자를 기다리는 등 호신용으로 쓸모가 많다. 다만 PVP 캐릭에게 신비 스탯 15가 그리 만만한 능력치는 아니기 때문에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실질적으로 자매작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개근하는 기적 '''포스'''와 사용처와 방식이 완전히 동일하다. 대신 이 물건은 사용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발동이 굉장히 빠르며 대부분의 짜증나는 적들인 경량형 적들을 사실상 완전무력화 시키는 강력한 사용처가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특수 상황을 제외하면 딱히 사용 될 일 없는 포스에 비하면 대우가 천지 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