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본/무기 (문단 편집) ==== 공허로의 외침 ==== [[파일:r6cIduG.jpg|width=500&align=center]] >치유 교단 상층부 "성가대"의 비밀 의식 중 하나 > >과거 치유 교단은 정령을 매개로 고차원의 암흑에 접촉하여 먼 별세계와 교신을 시도했지만 노력에 그쳤다. > >즉 이것은 실패작이지만, 의식은 별의 폭발을 동반하여 "성가대"의 특별한 힘이 되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1 A Call Beyond}}}'''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신비 캐릭터의 최종병기''' 사용하면 잠시 머리 위로 손을 합쳐 작은 우주를 보여주다가 빛나는 별이 유도되는 광탄이 되어 여기저기 날아간다. 수은탄 7발 소비, 신비 스탯 40 필요. 1.07 패치에서 빛의 줄기 두가닥이 더욱 유도성이 높아지는 패치를 통해 실질적인 대미지가 상승했다.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과 비르겐워스의 사냥꾼 유리에가 사용하는 마법이기도 하며, 유리에나 미콜라시가 사용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하다'''.[* 사실 실질적인 딜 차이는 유저나 NPC나 크지 않다. 단지 유저와 NPC의 체력 차이가 보통 7~8배나 되는데다 회차가 조금만 올라가도 몹들의 내성이나 HP는 많아지는데 비해 유저의 비의 도구는 딜이 크게 올라가는 것도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체감상 딜링이 훨씬 빈약해 보이는 것. 물론 탄소모를 비교하거나 고회차 기준으론 그 차이가 매우 커지게 된다.] 적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유도형 광탄은 기본 2발 정도 나가기 때문에 덩치가 아주 큰 초대형 보스들이 아니면 전타 히트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화력 자체를 내기가 어렵다. 덤으로 시전 시간이 너무나 길어서 PvE에서는 대형 보스몹들 상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리스크에 비해 시원찮으며 PVP에서는 상대 유저의 기량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시전 도중에 처맞기 십상이다. 신비 캐릭터인 걸 숨기고 교전을 하다가 거리가 좀 벌어졌을 때 갑자기 머리 위에 박수 한번 딱 치는 히든카드 같이 사용 하는 것이 좋으며 PVP에서는 잘 쓰지 않는 물건이다 보니 상대의 당황을 유도할 수 있다. 어찌됐건 사방팔방으로 쏘아지는 광란 세례인지라 한발이라도 맞으면 상대 유저의 입장에서는 꽤나 아프다. 신성월광검 같이 전 스탯이 강력할수록 강한 신비유저용 무기로 강력한 일반 교전을 하면서 거리가 벌어지면 총알이 날아올지 아니면 집행 장갑이 날아올지 그것도 아니면 공허가 날아올지 같은 상대에게 선택지의 폭을 많이 줘서 혼란을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발동에 성공하면 그 순간 부터 전세가 뒤집힐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블러드본의 비의는 다크소울과는 달리 촉매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무한 소모품 취급인지라. 주력 근접전 장비를 그대로 든 채로 비의를 시전하므로 비의술사라고 하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면 아미그달라 종 팔이나 신성 월광검 같은 굉장히 아픈 물건에 처맞을 수도 있다는 점과 신비 계통 저항력을 높이려면 스탯 상 신비를 눌러야 하는데 일반 유저는 신비 15에서 유틸만 뽑아 낼 뿐인지라 근접장비든 원거리 비의든 처맞으면 굉장히 아프게 박히므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더 골치아프다. 양손 무기인 망치, 성검, 신성월광검, 무한궤도 톱 같은 물건을 사용하는 상대에게 좋다. 이러한 양반들은 근접전을 선호하기 때문에 전조와 주력무기로 상대하다가 회복을 위해 뒤로 물러나는 순간 허공에 박수 한번 짝 치면 경우에 따라선 전투 자체가 곧바로 끝난다. 혈질 유저 상대로는 선딜이 긴 공허의 특성상 억지로 사용하려고 하다간 최종 전투 때 유저에게 총맞아서 시전 취소 되던 미콜라시의 심정만 느끼게 될 뿐이니 봉인하자. 애초에 이런 유저들을 상대론 의외로 강력한 완성형 비의 유저의 근접 공격과 야수의 포효에 장갑을 꺾으면서 압박을 주는 것이 좋다. 분명 조건을 잘 맞추면 위력은 잘 나와주지만, 지나치게 좁은 장소나 기둥이 많은 장소와 천장이 낮은 곳에서 쓰면 광탄이 벽이나 기둥과 천장에 맞아 사라져 버리니 장소도 주의해야 하며 락온 하지 않고 때려서 효과 보기도 어렵다. 아주 드물게 몰래 뒤에서 천천히 다가가 들키지 않고 적에게 뒤로 돌아서 퍼붓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전투 중에는 혼자서 그냥 쓰기엔 너무나 큰 위험 부담이 많고 잽싼 적이나 어그로가 쏠려 있다면 회피를 하는 인간형 적들도 있어 아예 맞지도 않거나 하는 일도 있다. 여러모로 혼자서는 운용이 어려운 점이 많고 신비 스탯도 많이 올려야 공격력이 나오기에 신비 스탯만 올리는 육성도 어렵다는 평가. 그러나 코옵 등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는 의외의 활약을 보이는 마법. 다른 유저나 NPC가 시선을 끌고 있는 동안 공허의 외침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면 어느정도의 높은 신비 스탯을 기준으로 잘하면 2300 혹은 그 이상의 대미지를 보여 줄 수도 있다. 물론 코옵이나 NPC를 대동 했다고 보스가 시선을 돌리지 않는 법은 없으니 연속으로 편하게 시전 하는 것은 가급적 삼가고 적과 장소에 따라 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은 변함이 없다. 확실한 건 고지대에서 아래에 있는 적을 상대로 쓰게 되면 광탄의 유도가 조금 더 잘 된다. 반대로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쏘면 가닥이 잘 안맞는 부분이 있다. 어느정도 까진 크게 상관 없지만, 머리 이외의 부분에 피해가 적은 보스들 상대로 약한 것도 이 때문. 컨셉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이라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궤적이 매우 커서 어느정도의 거리를 확보 하거나 높은 곳에서 아래로 쏴주어야 유도성이 좀 더 발현 될 수 있다. 때문에 소형의 적 보다는 덩치가 매우 큰 중형급 불사의 거인을 시작으로 성직자 야수,아멜리아, 로렌스,루드비히, 야수 피의 주인, 아미그달라 같이 덩치가 매우 큰 대형 보스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쓸 여지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걸 이브리에타스에게 쓰거나 하지는 말자. 신비 내성 덩어리라서 잘 맞춰도 장갑 3발이 머리에 다 꽂혀야 나오는 딜량이 겨우 나온다. 탄 소모 효율이 굉장히 나쁜셈..... 1.04 패치 후 대미지가 아주 약간 증가. 1.07 패치로 적중 가능 탄수가 2발 더 증가. 그리고 시전 딜레이가 아주 약간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건 미확인. 아무튼 신비 스탯이 70정도만 더 넘어가면서 부턴 꽤 대미지가 강한 마법이 될 수 있다. 단 5발 이상의 빛줄기가 제대로 맞아야 하며 2발 정도만 닿거나 하면 탄 낭비다. 무작정 연사는 금물. 일단 탄 소모 7발은 혈탄을 이용해 5발씩 충전해서 쓰면 더 많은 횟수를 쓸 수 있기 때문에 NPC를 대동 할 수 있거나 코옵을 통해서 어그로를 넘길 수 있는 순간. 마무리 폭딜을 넣는 순간이나 패턴에서 큰 한방을 노릴 때 쓰기 적합한 마법. 쉽게 말해서 시전 자체가 대형 공격이니 만큼 맞는 대상도 대형 몬스터일 경우에나 효능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좋다. 닭잡는데 소잡는 칼 쓴다는 표현이 딱 맞는 물건 천계의 사자를 잡은 별고리풀 정원에서 이브리에타스가 있는 통곡의 제단 엘레베이터로 가는 길목, 난간에 걸린 시체에게서 얻을 수 있다. 아미그달라, 파알처럼 머리가 약점이고 몸 안에 공간이 많은 보스한테 아주 효율이 좋다. 1회차에 빠르게 신비를 찍고 공허로의 외침을 회수하고 아미그달라에게 가면 공허 2방에 죽을 정도. 애초에 아미그달라는 장갑에 매우 취약해서 장갑만 있어도 이거 쓸 필요 없을 정도로 신비 비의에 허약하다 못해 나약하고 빈약하다. 생긴 게 묘하게 [[클리오네]], 혹은 [[에울라기스카]]를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