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본/무기 (문단 편집) ====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 [[파일:gjFhEYs.jpg|width=500&align=center]] >그 옛날 비르겐워스가 보았던 신비의 흔적 > >위대한 자의 선조라고 하는 연체동물인 정령을 매개로, 버려진 위대한 자, 이브리에타스의 일부를 소환한다. > >이 만남은 지하 유적에 우주를 꿈꾼 연구의 시작이 되었고 그것은 이후에 "성가대"로 이어졌다. Augur of Ebrietas.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의 일부를 전방으로 소환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넘어트린다. 하지만 적이 여럿 있어도 딱 하나만 공격할 수 있다. 수은탄 1발 소비, 신비 스탯 18 필요. 교실동 1층 슬라임 학생이 대규모로 등장하는 강의실을 지나 내부의 문을 열면 볼 수 있는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진행 경로상 가장 빨리 입수 할 수 있는 비의이며 주력 비의이니 만큼 비의 유저라면 빠르게 습득하는 것이 좋다. 성직자 야수 처치 후 사냥인장을 사서 대성당을 오픈하면 이후 교구장 아멜리아만 잡고 곧장 금단의 숲으로 달려가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등불 하나만 당겨주면 편도석이 생기고 바로 교실동 1층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별개의 노가다가 없다면 이 시점에서 잘해봐야 레벨은 28 ~ 32선이고 게스코인 신부, 피굶야, 햄윅 마녀, 투메르 성배 던전을 전부 진행하고 들어와도 40선이다. 이 시점에 여기에 오면 엘도라도나 다름 없다. 비르겐워스의 마지막 학자 유리에와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도 사용 하는데, 유저가 쓰는 것은 은근히 느리고 NPC들이 쓰는 것처럼 강력한 대미지는 기대도 못했다. 다만 PVP에서 상대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용도로는 그럭저럭 쓸만한 편. 1.07 패치로 번역명이 이브리에타스의 예고에서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로 변했으며, 총기들처럼 정면 패링을 할 때 쓸 수 있게 되면서 놀라운 요소가 추가 되었는데 패링이 먹히는 적 한정으로 등 뒤에서 전조를 맞추게 되면 무조건 내장뽑기가 가능한 그로기가 터진다. 게다가 사거리도 대폭 증가하여 대단히 사용이 쉬워지다 못해 신비 캐릭터의 메인 마법으로 쓰일 정도의 대미지도 주어졌다. 패치로 기능이 크게 변한 이후로는 뒤에서 내장 뽑기를 계속해서 걸 수도 있다. 다만 이게 무조건 걸리는 건 아니고 오히려 튕겨져 날아가는 수도 있고 적에 따라 무조건 근처만 가면 눈치 채는 일부 녀석들에겐 쓰기 어렵다. 재빠르게 선회를 해내는 적은 타이밍이나 각도가 제대로 맞춰지지 않았을 경우 뒤에서 거는 패링은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패링에 실패하더라도 넉백이 먹히는 어지간한 적들은 다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회피해서 아예 맞지를 않았을 경우를 제외하면 실패 시의 부담이 매우 적으며 양손 무기로 총기의 견제나 패링을 대처할 수 있는 마법이기도 하다. 1.07 패치 전과 후의 변화 폭이 매우 커진 마법. 신비를 매우 높여 근거리 중거리도 쉽게 대응 하는 방향으로도 재미가 있고 혈질로 원거리를 크게 키우는 방향 또한 고려할 여지는 있다. 다만 이 패치 때문에 [[미콜라시]]도 정면 패링이 가능해져서, 생각없이 R1연타를 하다가 운이 나쁘면 미콜라시에게 정면 패링을 당하고 그로기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미콜라시는 패링을 성공해도 내장뽑기로 연결을 잘 안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 그 외에 멘시스의 악몽 NPC도 높은 빈도로 전조를 사용하는데, 이 NPC는 미콜라시랑 다르게 전조 패링 후 앞잡을 꼭 하니 전조로 정면 패링을 당할 경우 즉사라고 보면 된다. 신비를 많이 찍지 않고 최소 조건만 맞춰서 써도 굉장히 좋다. 최소 조건으로도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뽑으며, 후방에서 즉발로 그로기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강점이다. 묘지기장 등 제법 대형인 적들도 전조에 적중당하면 바로 누워버리기 때문에 공격을 끊어버릴 때 좋고, 정면 패링의 부담이 덜하다. 성배에서 나오는 식인돼지를 상대할때도 아주 좋은데, 뒤잡 한다고 모으기 하다가 뒷발차기에 채이거나, 뒤돌아봐서 그로기를 터뜨리는게 까다로울 수가 있는데 그럴 때 그냥 뒤에서 전조를 써주면 100% 뒤잡가능한 상태가 된다. 다만 전조 자체가 후딜이 좀 되니 바로 앞대시를 하고 뒤잡을 해주자. 성배 이외에서도 여러 인간형 보스전에서 큰 활약을 한다. 특히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마리아]]와 [[코스의 버려진 자식]]을 잡을 때 큰 도움이 되는데, 둘 다 패링/뒤잡이 가능하기 때문. 뭐 실제로 따지자면 마리아는 뒤잡 타이밍은 조금 적어도 패링 타이밍이 넘쳐난다. 물론 타이밍이 많을 뿐이지 마리아에게 이걸로 인터럽을 걸 정도의 유저라면 그냥 단총 꼬나쥐고 마리아의 순대를 뽑아대는 것이 더 편하다. 그래도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를 맞으면 1페이즈부터 3페이즈까지 공통적으로 최소 꽤 긴 경직에 걸리거나 넉백 당해 넘어지기 때문에 보스전 운영이 편해지며 투사체 판정이 아니라서 달려오는 마리아에게 날려도 탄이나 다른 투사체형 비의와는 달리 회피 스텝을 잘 밟지 않아서 유용하다 마리아의 약점이 신비 속성인 건 덤. 물론 마리아든 게르만이든 누구든 사냥꾼형 보스에게 극하드 카운터 수준의 물건인 사형집행인 장갑이 있기 때문에 비의 유저라면 이걸로 마리아와 굳이 근접전을 할 이유가 없다. 장갑만 꺾으면 알아서 처맞기 때문...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패링이 매우 힘든 대신 뒤잡 타이밍이 많이 나는데, 뒤잡 타이밍에 이브리에타스의 전조를 써서 굳이 풀차지 강공을 하지 않고도 뒤잡을 넣을 수 있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패링도 가능한 건 덤. 대신 마리아처럼 인간형이 아니기 때문에 뒤로 넉백되는 등의 요소는 없어서 정면에서 인터럽을 노리고 쐈는데 실패했다면 제대로 처맞는다. 애초에 인터럽이 가능하다 뿐이지 인터럽 전용 물건이 아닌지라 뒤잡을 노려서 대경직을 넣는 거라면 몰라도 정면에서 인터럽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좋지 않다. 선딜과 후딜이 있고 발사까지의 시간이 한 박자 있기 때문에 이걸로 반격을 하려고 시도하느니 상술했듯 단총 꼬나쥐고 한발 갈기는게 수배는 더 편하고 심지어 사거리도 좋다. 일반적으로 비의 전문 유저보다는 혈질이나 근기 유저가 더 많으니 실질적 딜량도 총기가 더 많이 나온다. 무기 자체의 강화와 혈정석 등의 추가요소도 있고, 연발총이나 에블린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골수가루라는 희대의 딜뻥용 물건이 있어서 전조가지고 인터럽을 칠 정도로 숙련된 굿헌터라면 그냥 총으로 쏴갈기는 게 딜량에 더 큰 이득을 가진다. 애초에 내장뽑기는 기술 스탯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신비를 주력으로 올려야 하는 비의 유저가 굳이 무리해서 인터럽 넣고 배 찔러봐야 큰 딜량 기대는 할 수 없다. 차라리 인터럽을 걸어 두고 그 사이 공허의 외침 같은 대규모 비의를 더 퍼붇는 것이 이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