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본/등장인물 (문단 편집) == 대성당, 교회 병동 == * '''오에돈 성당 거주자(Oedon Chapel Dweller)''' 성당 구역 영상 구석에 잠시 등장하며, 이후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엎드려 있다. 이후 대화 가능. 아가사라고 자주 불리지만 아가사라는 이름은 인게임이나 아트북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는다. 의심쟁이 남자의 대사나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 더빙으로 보건데 성별은 남자. 대성당 구역의 안전지대인 오에돈 예배당의 주인으로 플레이어에게 야남 시가지의 생존자들을 예배당으로 보내줄 것을 부탁한다. 말 끝에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서 목소리만으로는 믿음직한 이오셰프카와 대비를 주려고 한 것 같다. 생긴 것은 음침 그 자체지만 대화하다 보면 사실 착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생존자를 예배당으로 여럿 구출한 후 대화하면 "새벽이 오면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거나, 주인공을 "당신이 사냥꾼이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기 때문에 믿는다"라고 하거나 하는, 정말 보기 드문 소시민적인 선인. 심지어 죽일 때에도 "난 그저 사람들을 돕고 싶었을 뿐인데..."라는 대사를 하고, 또는 구출해온 NPC를 한 명이라도 살해하면 팔을 올리고 벌벌 떨며 대화가 불가능해지는데 이 때 죽이면 '''"난 그저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라는 유언을 남긴다. 때문에 그를 죽이고 카릴 문자를 얻은 이후의 회차부터는 정말 죽이려 들고 싶은 마음이 들기 어렵기도 하다. 그가 있는 성당 위에는 야수들이 오지 않는 향을 피운다고 하는데, 그 향이 들어있는 항아리들을 부숴보면 어째선지 안에는 인간의 유골이 있다. 죽일 경우 카릴 문자 "형태 없는 오에돈"을 입수할 수 있으며 수은탄 최대 소지량을 올려주다보니 성배에 들어서기 전까지 대포나 교단의 대포, 개틀링을 좀 더 많이 쓴다거나 각종 비의들을 더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할 땐 쓰지 않을 수 없는 카릴 문자. 그래도 죽이지 않아도 성당 위층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죽여서 얻는 카릴 문자는 수은탄 +3이지만, 상자에서 얻는 것은 +4 이기 때문에 굳이 죽일 필요가 없다. 만약 수은탄을 많이 쓴다면 두 카릴문자가 서로 탄수 증가량이 달라서 같이 쓸 수 있다. 참고로 상자에서 얻는 카릴 문자를 먹으면 게임 초반부터 "비밀문자를 통달한 자"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성우는 Daniel Fine[* 주인공 남성 기본 음성, [[길버트(블러드본)|길버트]], 로렌스의 성우와 같다.]/[[나가타 마사야스]]. * '''작부 아리안나''' 대성당으로 가는 대정원 정문의 왼쪽 계단을 통해 내려간 슬럼가의 왼쪽 구석에 거주한다. 처음 대화로 알 수 있듯이 매춘부이며, 플레이어를 유혹한다. 플레이어가 여자일 경우 여자 손님은 안 받는다고 한다. 야수를 내쫓는 향이 다 떨어져가는 참인지라 곤란해하던 참에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한다. 구출 가능한 NPC로 피에 굶주린 야수 혹은 아멜리아를 사냥한 후 대화하여 예배당과 진료소 둘 중 한곳으로 보낼 수 있다. 진료소로 보낼 경우,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권속이 된다. 예배당으로 보낼 시 예배당에서 체력 및 스태미나 회복 효과가 있는 아리안느의 피를 제공한다. 그리고 붉은 달이 뜬 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을 처치하고 다시 만나 보면[* 앉아있던 의자에 핏자국만 남아있으며 예배당에서부터 지하무덤 방향으로 돌아가는 길의 사다리 밑에 위치하고 있다.] 어느새 괴물을 낳고서 매우 망연자실하고 있다. 괴물을 죽이면 '''진 엔딩을 보기 위한 키 아이템인 세 번째 탯줄을 얻을 수 있다.''' 괴물을 죽이면 같이 쓰러지지만 잘 보면 눈도 떠있고 깜박인다. 실제로 죽었는지는 불명이나 일단 탯줄을 얻게되면 회차를 넘어가기 전까지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 입고 있는 드레스가 카인허스트 폐성에서 얻을 수 있는 귀족의 옷인 점과 그녀에게서 얻을 수 있는 피의 설명을 보면 카인허스트와 어느정도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로 보인다. 만약 카인허스트의 후예가 맞다면 실로 기구한 팔자인데, 애나리스가 혈족들에게서 받은 피의 타락이 자신이 아닌 카인허스트의 후예인 아리안나에게 영향을 주어 위대한 자의 아이를 배게 된 것이라는 가설도 가능해 보인다. 성우는 Pooky Quesnel/[[유키나리 토아]]. * '''의심쟁이 남자''' 구출 가능한 NPC. 아리안나의 맞은 편에 살고 있다. [[피에 굶주린 야수]], 혹은 [[교구장 아멜리아]]를 사냥하고 아리안나에게 피난처의 위치를 알려준 후 대화하게 되면 예배당과 진료소 둘 중 한 곳으로 보낼 수 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의심이 많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말한 정보의 반대편으로 가게된다. 즉, 예배당으로 보내려면, 진료소로 가라고 해야 한다. 문제는 이오셰프카와 대화를 하지 않아서 진료소가 선택지에 없고 예배당만 있는 경우, 예배당 선택시 진료소로 간다.[* 이 경우 이오셰프카와 말을 하면 그제서야 생존자를 보내달라 하는데 바로 다시 말을 걸면 생존자가 잘 도착했다고 한다.] 진료소로 보낼 경우 권속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청개구리 특징은 그의 말에서도 나타나는데, '먹이사슬'의 맨 아래인 눈 먼자[* 그 다음에 대놓고 거지라고 지칭하여 [[거지(블러드본)|이쪽]]을 지칭했다고 오인되지만, [[https://youtu.be/kmvizMn-w4A|정확히는 오에돈 성당 거주자를 가리킨 것이다.]]] 조심하라'던가, 아데라와 아리안나를 구출하게 되면 '밤의 여인을 조심해, 그녀는 그녀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성녀를 경멸한다.'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정반대이다.[* 오에돈 성당 거주자는 누군가를 등쳐먹으려고 한 사람이 아닌 그저 선량한 소시민이었을 뿐이며, 자신이 가지지 못한 피를 가진 자를 경멸하는 것은 매춘부 아리안나가 아닌 성녀 아데라이다.] [[거지(블러드본)|거지]]를 예배당으로 보낼 경우 거지에게 가장 먼저 살해당한다. 성우는 Lee Whitlock/[[오기노 세이로]]. * '''[[알프레드(블러드본)|알프레드]]''' * '''문지기''' 성우는 William Houston[* 늙은 사냥꾼 듀라의 성우도 맡았다.]/[[타치키 후미히코]] 금단의 숲으로 통하는 문을 건너편에서 지키고 있는 NPC. 아무것도 없이 처음 가보면 암호를 대라고 하는데, 이때는 암호같은걸 알 리가 없으니 문을 열 수 없다. [[교구장 아멜리아]]를 쓰러뜨린 후 로렌스의 해골을 만지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본 후에 돌아가서 암호를 대면 문을 열어준다.[* 암호의 힌트는 성당 구역 어딘가에 수기의 형태로 존재한다. 수기의 전문은 "암호의 문지기는 비르겐워스의 파수꾼 다만 대성당의 경구만이 그 문을 연다".] 그런데 문 너머로 들어가보면 문지기는 없고 '''걸터앉은 채 죽은 시체만 있다.''' 가까이 가서 조사를 하면 사용시 계몽을 1 얻을 수 있는 '광인의 지식'을 루팅 할 수 있다. 만약 1.0 패치 상태에서 버그성 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금단의 숲을 거꾸로 돌아가거나, 암호를 모르는 상태로 문 앞으로 가서 대화를 시도하면 그와 대화가 가능한데(문 앞이 아니라 정말로 죽은 해골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문앞에서 대화를 시도한 경우 볼륨을 높여야 한다.) 문 앞에서 암호를... 라는 대사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미친자의 실성한 웃음소리. 내지는 비트 박스 비슷한 것을 들을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wEaG-Oz-WmA|#]] 금단의 숲에서 루팅할 수 있는 묘지기 세트의 설명에 따르면 비르겐워스의 학장인 윌럼의 두 하인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윌럼을 따라 지하유적의 신비를 본 후 같이 미쳤다고 한다. * '''[[카인허스트의 피투성이 까마귀]](Bloody Crow of Cainhurs)''' 까마귀 사냥꾼 우호 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마지막으로 만나는 적대 사냥꾼. * '''[[교구장 아멜리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