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북 (문단 편집) == 기타 == * 흥미롭게도 같은 나치 독일의 패망 시기를 다룬 작품인 [[작전명 발키리]]에 출연한 배우들이 몇 명 출연하며[* [[카리시 반 하우튼]], 발데마르 코부스, 크리스찬 버켈, 헬리너 레인][* 또다른 특이점은 블랙북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나오는 배우들이 작전명 발키리에서는 깔끔하고 멋진 이미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일례로 크리스찬 버켈의 경우 블랙북에서는 악독한 친위대 장군으로 나오지만 작전명 발키리에서는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젠틀한 독일군 중령으로 나온다. 물론 둘 다 나치독일을 배경으로 한 첩보 스릴러물이지만 작전명 발키리는 청소년이 봐도 무난한 12세 관람가 영화이고 블랙북은 자극적, 선정적 장면이 많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수위나 분위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다.]이 영화의 주인공인 제바스티안 코흐가 작전명 발키리가 아닌 다른 영화에서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역을 맡은 적이 있다. * [[2006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 지금까지 만들어진 [[네덜란드 영화]]보다 3배나 비싼 제작비가 든 영화라고 한다. 할리우드에서 잘 나가던 자국 스타 감독의 귀환과 당시 뜨고 있던 카리시 반 하우튼의 인기가 합해서 네덜란드에서 상당한 히트를 쳤다. * 블랙북과 비슷한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인 다운폴에서는 히틀러를 비롯한 독일의 고위 인사들도 이미 대세가 완전히 기울어 패전 직전 상황이라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걸 보여주고 있어 나치독일 전역이 생지옥 같을 거 같지만 노르웨이를 비롯하여 독일이 점령했던 덴마크, 독일의 남부지역 등은 비교적 정상적으로(?) 일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블랙북의 배경인 네덜란드도 그런 경우라 배경은 나름 무난하고 평화롭게 나오며 치열한 전쟁 상황 같은 느낌은 거의 없다. 작중에서도 문츠가 프랑켄의 사무실에서 장군에게 소련군이 이미 베를린을 점령했으니 저 샴페인을 마실 날(승전의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고[* 프랑켄이 1939년산 술을 보관해두면서 전쟁이 시작된 해의 것이고 승전의 날을 위해 아껴두었다고 말했다.] 바른 말을 했다가 장군에게 패배주의자라고 지적 받는 장면이 나오며 이미 전세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영화가 끝나기 전 앨리스와 문츠가 함께 방송을 통해 종전 소식을 듣는다. 영화 중반에 히틀러의 생일이 언급 및 표현되는데[* 생일이라고 드러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총통의 생일 기념 파티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히틀러의 생일즈음에서의 베를린은 총통 벙커조차 포위되고 있는 시점이라 블랙북에서 나오는 독일은 이미 사실상 전쟁은 종결되었으며 말 그대로 항복 문서 서명 밖에 안 남은 패전 일보직전의 상황이다. 이렇게 다 망해가는 상황에서도 화려한 건물에서 블랙북에 나오는 장교와 당원들은 파티를 여는 등 영화를 보는 사람이 독일의 전체적인 전황이 어떤지를 모른다면 제법 괴리를 느낄법한 장면이며 동시에 나치독일이 얼마나 도덕적, 윤리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했는지를 보여주는 장치가 되기도 한다.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https://twitter.com/realgdt/status/686939427315134465|#]] [[분류: 2006년 영화]][[분류:네덜란드 영화]][[분류:독일 영화]][[분류:전쟁 영화]][[분류:스릴러 영화]][[분류:드라마 영화]][[분류:로맨스 영화]][[분류:소니 픽처스]][[분류:폴 버호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