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베리(기업) (문단 편집) === 그 외 === 9900시리즈까지는 휴대폰의 외장을 개조하기가 좋았다. 이를 '[[하우징]]'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총천연색의 부품과 키트가 판매되었고 하우징을 전문으로 해주는 곳까지 생겨나기도 했다. 괜찮은 튜닝을 하려면 10만 원 언저리에서 풀셋을 장착할 수 있으며, 그럭저럭 쓸만한 부품은 2~3만 원 내외에서 구할 수 있다. [[구준엽]]의 [[아이언맨]] 하우징이 유명하다. 다만 자판을 하우징할시 키감이 대폭 하락했기 때문에 그래서 보통 자판만은 '''흰색 정품 자판을 사용한다'''. 또한 자판 튜닝시 한글 각인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한글 레이저각인을 따로 해주는 곳도 있었으나, 정품의 그것과는 아무래도 큰 차이가 났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얼리 어답터]]들 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가 [[버락 오바마|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블랙베리를 애용해서, 대통령이라는 위치상 보안을 위해 전용 폰을 써야 되는데 블랙베리를 쓰겠다고 징징댔다는 뉴스 덕분에 일반에도 알려졌다.[* 블랙베리는 그냥 폰이 아니라 개인사용자의 경우 BIS 때문에 캐나다의 블랙베리 서버를 경유하게 된다. 대통령의 정보가 타국 기업에 알려진다는 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결국 이 문제는 '''[[백악관]]에 BES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죄다 블랙베리를 구매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자부심이 블랙베리의 핵심 마케팅 전략 중 하나였다. 예를 들어 BBM 광고의 경우, 모르는 사람이 블랙베리를 가지고 있으면 '''이걸로 이야기를 터서 PIN 교환하고 친해진다'''라는 콘티 공식이 있고 실제 사례도 엄청나게 많다. 가수 [[알렉스(클래지콰이)|알렉스]]와 [[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브라이언]]도 핀 번호 교환을 통해 BBM을 하며 친해졌다고. 이러한 소수의 자부심 전략이 상당히 먹혀서 아직까지도 BBM은 그 자체만으로도 네임 밸류를 가지고 있다. 위키를 편집하기엔 다른 풀터치 스마트폰들에 비해 비교적 쉽다. 외관상 당연하겠지만 작은 노트북을 다루는 느낌이다. 2014년 아이폰의 서드파티 쿼티 자판 액세서리를 특허 침해로 고소했다. 단순 쿼티 자판 애드온은 이전에도 많았으나, 해당 제품이 블랙베리 Q10의 특수 키 배열 및 버튼의 엠보싱 처리 등 디자인을 완전히 베꼈기 때문.[[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10414135617148|#]] [[파일:블랙베리 후원.jpg|width=400]] [[포뮬러 1]]의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후원한 적도 있다. 워낙 풍운의 기업이었기에 2023년 전기 영화가 제작되어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공개된다. 제목은 동일하게 블랙베리며 감독은 [[고딩감독]]으로 알려진 맷 존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