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보스토크 (문단 편집) == 기타 == * [[1992년]]에는 한국 [[부산광역시]], [[2012년]]에는 한국 [[인천광역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와도 자매결연 사이다. 반면 샌디에고는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국인들도 블라디보스토크를 많이 찾지만, 블라디보스토크 주민들도 한국, 특히 부산을 많이 찾는다.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항공기를 타면 승객 중 한국인을 많이 볼 수 있지만,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항공기는 러시아인이 더 많을 정도. 해안 도시라는 특성이 비슷하여 블라디보스토크 사람들에게는 한국 도시 중에서는 부산이 적응하기 쉬운 친숙한 느낌이기도 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블라디보스토크 부호들의 한파 피난처로 부산이 인기이다. 블라디보스토크 부호들은 부산이 가까운 도시 중에서는 겨울철에 매우 따뜻할 뿐 아니라, 겨울철에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쇼핑이나 의료관광 등을 다니기에도 인프라가 많이 구축되어 있어 편리하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부자 축에 들어간다면 필수품인 호화 요트[* 블라디보스토크의 겨울은 바다까지 얼어버릴 정도로 매우 춥기 때문에 요트를 바다에 정박할 경우 고장 우려가 매우 크다. 이 때문에 요트를 가지고 따뜻한 지역에 와서 겨울을 보내다가 봄이 되면 돌아가는 것이다.] 정박비용 및 선박용품 비용도 저렴하여 매우 선호한다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9108300051|#]] * 이곳에 [[북한식당]]이 세 개 있다. 하나는 블라디보스토크 경제&서비스 국립대학교 옆의 '금강산 식당'이라는 식당이고 하나는 시내 쪽에 위치한 '평양식당'[* 이곳은 러시아인이 북한 종업원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남한의 카스 맥주를 버젓이 팔고 있는 반면, 북한 술은 단 하나도 팔지 않고 있다.]과 '고려관'[* 근처에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가 위치하고 있다.]이 위치해 있다. 맛과 가격은 가관인데, 1인당 최소 440루블(한화로 약 1만원)을 지불해야 하고 1500루블 넘기는 건 일도 아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심각한 문제다. 육개장에 라면 스프를 넣는 등 상당히 성의 없는 맛을 자주 만들어낸다. 한식을 정 먹고 싶다면 항구 주변이나 중국인 거주지역에 있는 남한 식당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2015년]] 여름을 기준으로 대대적인 메뉴 개선에 들어가 더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되었으며, 아이스크림 등의 후식도 생기고 음식 맛도 옛날에 비해 괜찮아졌다. 하바롭스크의 평양릉라도 식당은 여기보다 저렴하고 퀼리티도 좋은 편이였으나 영업 부진으로 2018년 7월 22일부터 문을 닫았다. * 북한 식당 말고도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식당이 시내에 여러 곳 있으며, 대형 마트에는 한국에서 건너온 스낵류, 컵라면, 심지어 한국산 참기름, 고추장까지 구비되어 있으니 현지음식이 입맛에 안 맞는다고 고생할 염려는 없다. * 나름 대도시인데 [[맥도날드]]는 구소련 시절인 1990년 1월 31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첫 지점이 개설된 이래 2020년 12월 20일까지 하나도 없었다. 러시아 전역에 400개가 넘는 [[맥도날드]] 매장이 있음에도 블라디보스토크에는 그동안 없었다.[* 2020년 12월 20일까지 맥도날드는 열차타고 [[크라스노야르스크]]까지 가야 볼 수 있었다.] 대신 [[핀란드]]의 유명 햄버거 체인점인 '[[헤스버거]](Hesburger)'[* [[핀란드]] 현지나 [[발트 3국]]에서는 맥도날드보다 더 많이 찾는곳이다. 핀란드판 [[롯데리아]]라 생각하면 된다.] 지점과 이곳만의 햄버거 체인이 있어서 간단히 식사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5년]] [[4월 25일]]에 [[버거킹]]이 스베틀란스카야 거리에 문을 열었으며 이후 클로버하우스 맞은편에 하나 더 생겼고 [[2018년]]에는 그 옆에 [[KFC]]도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동안 없던 [[맥도날드]]가 2020년 12월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881653|#]] 드디어 극동연방관구 도시 중 처음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맥도날드가 2020년 12월 21일에 개점하였다.[[https://primpress.ru/article/63851|#(러시아어)]] 2021년 1월 6일 기준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맥도날드 지점이 3개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2월 24일 발발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전면 철수함에 따라 문을 닫게 되었다. 기존의 맥도날드 지점들은 다시 공사중인데 맥도날드의 자리를 вкусно и точка[* [[러시아어]]로 맛있으면 그만이야 라는 뜻.] 라는 러시아판 맥도날드로 매장이 생겨났는데, 새로 생겨서 그런지 메뉴는 딱히 많이 없다. 맛은 그럭저럭 맛있는데 치즈스틱 맛은 비슷하지 않다. [[파일:8EF7CBE7-EA44-4979-B084-C0A2A705B7FE.jpg]] *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블라디보스토크는 UTC+11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거의 비슷한 [[경도]]의 한국이 UTC+9를 사용하는지라 여행가면 무언가 한국에서 느끼던 시간개념과 살짝 안맞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2014년]] [[10월 27일]]부터 블라디보스토크 시가 UTC+10을 사용함에 따라 시차가 1시간으로 줄었고 이런 문제는 거의 없어졌다. 다만 여름에 갈 경우 북위가 한국보다 높은 이상 해가 조금 더 늦게 져서 9시 30분정도는 되어야 어둑어둑해진다. 그리고 사실 블라디보스토크는 UTC+10을 사용하지만 실제 경도는 UTC+9의 기준 경선인 동경 135보다도 서쪽에 있다. *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서울]] 계동의 [[현대그룹]] 본사 사옥과 똑같이 생긴 건물이 있어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처음 방문하는 한국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데 이는 사실 현대에서 운영하던 구 현대호텔로 [[1990년대]]에 처음 지어질 때 현대그룹 본사 사옥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지어진 것이다. || [[파일:hyundaihotel.jpg|width=100%]] || [[파일:SAM_4039.jpg|width=100%]] || || 현대호텔 시절 || 2018년 7월 롯데호텔의 모습 ||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호텔 가운데 가장 시설이 좋은 5성급 호텔이다. 우중충한 외관과 달리 내부 시설은 한식당도 있고 상당히 훌륭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최근에 이 호텔을 [[호텔롯데]]가 인수하여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름이 바뀌었다. * [[http://www.kor.hotelhyundai.ru/|호텔 현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most valuable 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굉장히 높지만 블라디보스토크의 숙박업소 가운데 사우나와 한식당까지 갖춘 곳은 롯데호텔이 거의 유일하다. * 본래 [[2012년]]에 APEC 정상회담을 대비하여 5성급 [[하얏트]] 호텔 두 곳[* 한 곳은 금각만 대교 바로 옆, 한 곳은 버니 곶에 건설.]이 문을 열 예정이었고, 건축공사는 [[2012년]]에 거의 마무리되어 현대호텔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까지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이 호텔들뿐 아니라 APEC을 대비한답시고 만들어진 각종 시설들은 본래 APEC이 열리기 전까지 모두 준공한다고 러시아 정부와 연해주 정부에서 호언장담을 했는데 그 중 교통시설과 회의시설을 제외한 상당수 시설이 APEC이 열리고 한참 뒤에야 준공되었기 때문에 연해주 정부는 시민들에게 욕을 한 바가지로 들어먹었다. 덕분에 APEC 직후의 지방의회 선거에서 집권 [[통합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토크의 6개 선거구 중 4곳에서 낙선했다. [[http://overseas.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5&boardid=2391&seqno=900932&c=&t=&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 풍문에 의하면 건립 과정에 사기극이 벌어져 호텔 건립 사업이 거기에 휘말려 버렸다고 한다. [* 블라디보스톡을 가면 짓다가 말은 건물이 많은데 현지인들 말로는 사람들이 땅을 사놓고 냅다 건물을 짓는데 돈 계산을 안하고 짓는지 공사하다가 돈이 부족해서 그냥 짓다가 만 건물이 계속 생겨난다고 한다.] '''건립 후 10년이 지난 [[2022년]]'''에 일본계 호텔인 오쿠라 호텔이 운영을 맡아 <호텔 오쿠라 블라디보스토크>로 오픈 예정이다.[[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6/globalBbsDataView.do?setIdx=322&dataIdx=186952|#]][* [[2021년]] 하반기 오픈 예정이었으나 개관 연기됨.]하지만 2022년 7월 기준 두 호텔 모두 현재도 공사중이다. 그래도 거의 끝마친 모습이다. 곧 개관 할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한곳인 [[https://www.vladivostokgrandhotel.ru/|블라디보스토크 그랜드 호텔 & 스파]]가 2022년 9월 열린 [[동방경제포럼]]에서 내외빈을 맞이하며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https://www.primamedi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7|#]] * 블라디보스토크에는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있다. 곤란할 때 연락하자. [[http://rus-vladivostok.mofa.go.kr/|#]][* 대한민국의 재외공관들 중 직선거리 상으로 '''가장 [[북한]]과 가까운 재외공관'''이다. 다만 북한과 이어지는 육로와 블라디보스토크 사이를 아무르 만이 막고 있어 육로로는 우수리스크 인근까지 돌아갔다가 다시 남하해야 하는 데다가 연해주의 도로사정이 열악해 실제 이동거리 기준으로는 중국 [[선양(도시)|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북한과 제일 가깝다.] * 배우 [[율 브리너]]가 여기서 태어났기에 그가 태어났던 집 앞에는 그의 석상이 서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Yul_Brynner_Park%2C_Vladivostok%2C_Russia.jpg]] 블라디보스토크 국제 영화제에 오는 사람들은 한 번씩 찾는 명소이다. * 이곳에서 Rst.Mayak(549khz)을 송출하는데, 송신 출력이 높다보니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야간에 들리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 지역에서도 아주 간혹 수신되는 경우가 있다. * 도시를 상징하는 상징물은 [[호랑이]]인데 도시 곳곳에 호랑이 동상을 세우고 9월에 호랑이의 날이라는 기념일을 만들어 대규모 축제를 열 정도로 호랑이에 관심이 많다[* 호랑이가 시내에 돌아다니다가 생포되어 보호구에 방사된 적이 있다.[[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817476.html|#]]]. 연해주는 실제로 야생 [[시베리아 호랑이]] 최후의 서식지라 블라디보스토크 근교 숲에는 진짜 호랑이가 많이 산다. * [[MBC]]의 파일럿 프로그램 겸 무한도전 2017년 겨울 휴식기에 대체 방영되는 [[사십춘기]]에서 주연인 [[권상우]]와 [[정준하]] 콤비가 가는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8년에 [[tvN]]의 [[짠내투어]]에서도 여행지로 왔다가기도 했다. * [[보드 게임]]인 [[러시안 레일로드]]의 세 주요 노선 중 하나가 [[모스크바]]와 이 도시를 연결하는 것이다. * 기념품으로 [[보드카]]를 사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알다시피 인당 1리터, 1병에 한해 무관세이고 보드카의 경우 155%[* 1만원짜리 산 경우에는 '''세금이 15500원'''이 된다.], [[코냑]]은 145%의 과세가 부과된다. 여러 가지 꼼수를 부린다고 한들, 일단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수하물에 보드카가 다수 있을 경우엔 거의 100%로 커다란 자물쇠가 잠기니 그냥 자진 신고하자. 자진 신고 시 세금의 30%가 감면되고 세관 직원 재량에 따라 추가 면세도 가능하다. [[벨루가]]만 잔뜩 살 게 아니라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골고루 사면 세금도 많이 안 나온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는 백학(Журавли), 차르(Царь), 삐얏 오제르(Пять озер), 딸까(Талка)등이 있다. 벨루가랑 맛도 크게 차이 안나면서 가격은 반의 반 값도 안한다. * [[우발적 핵전쟁]]의 위기로부터 전 세계를 구한 영웅인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중령의 고향이기도 하다. * 한국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블라디보스토크의 물가가 많이 올라갔다. * [[루리웹]]에서 한 유저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게임과 서브컬처 문화를 찾아본 글이 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3866|[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덕질 탐방기,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게임과 덕질]] * 군사도시이기도 하여 시내에 [[군장점]]도 몆 군데 있는데 밀리터리 매니아 중 러시아 군복 수집하는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군복이나 휘장류를 구입하여 오기도 한다. * 한국인들이야 가까우니까 많이 가지만 이 곳은 러시아 사람들에게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유럽 러시아. 다음 가는 [[노보시비르스크]]와 [[예카테린부르크]]만 하더라도 바다를 보기 너무 힘든 곳이다.] 관광지라는 인식이 전혀 없는 도시이다. [[소련]] 시절 [[비밀도시]]였기도 했고, 극동 러시아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낙후되어 있는 것도 한 몫 하기 때문이다. [[모스크바]] 사람한테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간다고 하면 제일 먼저 돌아오는 대답이 '''"왜?"''' 라는 말일 정도다.[* 다만 바다를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유럽 러시아와 달리 바다를 접하기 매우 힘든 우랄 지역 및 시베리아 내륙 지방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를 갔다 왔다고 하면 관심있어하는 편이다. 내륙 쪽에서는 어느 정도 큰 호수를 [[바다|Море]]로 부른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관광지로 만들려고 애쓰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는 관광지가 아니며, 인구 50~60만의 소도시에서[* 모스크바는 인구 1400만에 도시 대부분이 아시아에 위치한 [[이스탄불]]을 제외하면 유럽에서 제일 큰 도시이다.] 며칠 보내고 [[러시아]]의 모든 것을 알았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그냥 러시아 냄새만 맡고 오는 정도다. * 이 문서의 양과 질은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 문서 이상으로 좋다.[* 이 문서의 글자수가 모스크바 문서 글자수의 3배다.] 지리적으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실제로 한인 관광객도 많은 편이니 위키의 길이도 길어진 것이다. 위키 내용이 방대해진 것처럼 점점 한국이 먹여살리는 러시아 도시가 되고 있다. *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블라디보스토크내에도 한글 표기가 늘어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20630|#]]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러시아 내무부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주요 관광지에 2020년 2월부터 관광경찰대를 배치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337037|#]] * 2020년 2월 24일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독수리 전망대에 무게 10t짜리 거대 부처상이 세워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423985|#]] [[티베트 불교]][* 러시아의 소수민족들이 많이 믿어서 러시아의 4대 종교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계열의 불교 센터에 세워진 것이라고 한다. * 2022년 러시아 영화 [[플래닛(영화)|플래닛]]에서 소행성의 파편들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주인공 딸이 사는 도시로 나온다. 영화에서는 실제 피해 지역이 광범위해서, 호주 북부의 태평양 일대와 한국, 중국 동해안, 일본에 이르는 동아시아 일대도 피해를 입는 것으로 나오지만, 영화의 시점은 주인공 딸이 사는 이곳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맞춰져 있다. * '''지리적 단점으로 인한 이유'''으로 인하여''' 이 도시가 수도 천도 후보 중 하나'''으로 떠올랐다.[* 근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249362]]] [[분류:블라디보스토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