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룩(원피스) (문단 편집) === 외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rookhappy.jpg|width=100%]]}}}|| >[[케이미]] : 해골이다~~!!! >브룩 : '''머리도 열려요, 재미있죠?''' >---- >원피스 50권 中. [[부활부활 열매]]의 능력으로 황천국에서 이승으로 돌아온 것은 좋았는데 영혼이 안개가 짙은 마의 삼각지대에서 길을 잃고 1년이나 헤매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된 나머지 살이 부패하여 백골로 부활했다. 브룩의 몸에서 뼈가 아닌 부분은 생전 무척이나 강한 모근 덕분에 살아남은 아프로 머리밖에 없다. 특히나 아프로 머리는 훗날 [[라분]]과 다시 만났을 때 얼굴도 몸도 잃어버린 자신을 그나마 뚜렷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아프로 머리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뼈를 제외한 육신의 성장이 멈췄기 때문에 자르면 다시 자라나지 않는다. 몸에는 단 1g의 근육도 없는 브룩을 움직이는 힘은 바로 실체에 가까운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는 영혼이기 때문에 영혼이 깃든 뼈 자체가 상하지 않는 한 부상의 염려가 없고. 두개골이 몸에서 통째로 떨어져 나가도 혼의 힘으로 다시 붙일 수 있다. 특히, 뼈 자체의 강도면에서는 [[사황]] '빅 맘' [[샬롯 링링]]의 강력한 육체 공격을 맞고도 간단히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나폴레옹의 검 부분을 맞고도 살짝 금만 갔을 정도로 제법 튼튼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브룩 아이캐치-2.gif|width=100%]]}}}|| 몸이 뼈밖에 없고 무척 가볍기에 [[밀짚모자 일당]]에서 발이 가장 빠르다. 정확하게 말하면 50m 달리기 1등이다.[* 출처 : 85권 SBS] 또한, 엄청난 높이로 점프를 시도하고 착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능력자임에도 '''수면을 질주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다만, 수면 질주는 각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스피드를 얻은 대신 근육이 없으니까 완력이 떨어져 자신의 검술을 따라하는 [[류마]] 좀비와의 대결에서 육체 성능의 차이로 패배했다. 이미 바싹 마른 몸이기 때문에 수분 흡수 능력이나 전기 공격이나 바이러스 같은 대부분의 화학 공격 따위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사황]] '빅 맘' [[샬롯 링링]]의 분신이나 다름이 없는 [[제우스(원피스)|제우스]]의 번개에도 크게 상해를 입지 않는다.[* TVA에서는 전기 공격에 약간의 데미지를 입는 모습이 나온다.] 피로와 고통을 느끼지만 여러모로 불사신에 가까운 신체다. 문자 그대로 피와 살이 없기 때문에 뼈 자체를 상하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면 전혀 통하지 않는다. 또한 속이 텅 비어 있어 눈두덩이에 칼이 박혀도 별 문제 없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눈을 잃는 정도가 아니라 칼날이 뇌에 닿아 사망했을 것이다. 펑크 해저드에서는 가스탄에 맞아 눈이 멀거 같다고 해놓고 "아 전 눈이 없었죠"라며 여유있게 개그치고, 와노쿠니 편 995화에서 대놓고 퀸의 익사이트탄 빙귀에 감염되지만 뼈다귀뿐인 몸 덕분에 멀쩡했으며, 몸이 전염되고도 쵸파와는 다르게 무적이라 생각하며 멀쩡하게 돌아다녔다. 이렇듯 전신이 백골이라 급소라고 할만한 부위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라면 불구가 되거나 즉사할 수준의 공격을 뼈 자체가 상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낼 수 있다. 게다가 아예 뼈가 아주 가루가 되지 않는 이상 깨지거나 부러져도 다시 회복이 된다. 아무리 [[악마의 열매]]의 힘으로 움직이고 있다지만 신체 구조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스테리다. [[감각기관]]이 없는데 멀쩡히 보고 듣는다. 그리고 텅 빈 몸인데 식사와 [[배변활동]]을 한다.[* [[몽키 D. 루피|루피]]가 처음에 "너, 똥 싸?"라고 묻자 "아, 대변은 나오죠."라고 즉답했으며 실제로 내장기관이 없으면 할 수가 없는 트림이나 방귀가 가능하다.][* [[원피스 필름 Z]] 특별편 글로리어스 아일랜드에서는 개그신으로 바닷물을 잔뜩 먹어 배가 빵빵해졌다. 다시 말하지만 브룩은 위장이 '''없다.'''] 아무리 모근이 강해도 그렇지 두피가 없는데 아프로가 풍성하기 짝이 없다. 심지어 두개골 뚜껑[* 생전에도 이마 부분에 흉터가 있었고, 두개골에도 작은 실금이 있다.]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서 두개골 안에 각종 물건을 보관할 수도 있다.[* 52년 전에 [[룸바 해적단]] 동료들과 마지막으로 불렀던 [[빙크스의 술]]이 담긴 톤 다이얼이 평소에 브룩 두개골 안에 있다. [[토트랜드]]에서는 무슨 사차원 주머니도 아니고 명백하게 두개골보다 큰 [[로드 포네그리프]] 탁본을 여기에 숨겼었다.] 그리고 지금 나이가 90인데 아직 성장이 멈추지 않았는지 2년 동안 무려 11cm나 자랐다. 또한 뼈가 깨지거나 금이 가도 우유를 마시면 다시 붙는다.[* 브룩 외에도 [[몽키 D. 루피|루피]]는 이가 부러져도 우유를 마시면 다시 새로운 이빨이 난다. 그걸 본 [[파이어탱크 해적단]] 선원이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인 걸 보면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걸로 보인다.] [[스트롱 월드]]에서는 담배를 즐기는 장면도 잠깐 등장했다. 정말로 의문스럽기 짝이 없는 해골이다. 콜렉터로 유명한 [[빅 맘]]은 브룩을 보고 참으로 어여쁜 생물이 다 있다고 포획하려고 들었다. 브룩에게 자신의 몸은 애증의 대상인지라 후술한 자학 개그를 자주 친다. 그런데 막상 다른 사람이 자신을 뼈다귀 취급하면 [[콤플렉스|무례하다고 화를 버럭 내거나 너무하다고 좌절한다.]][* [[스트롱 월드]] 초반부에 등장한 육식성 군대 개미나 [[펑크 하자드]] 중반에 등장한 소형 드래곤이 자신을 뼈밖에 없다(=먹을 게 없다)고 무시하자 '''"먹이를 뼈로만 판단하는 법이 어딨어요!!!"'''라든지 '''"뼈도 영양이 있다구요!!!"'''라며 노발대발했다. [[필름 골드]]에서 살아있는 생물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반응하는 부엉이가 자신을 시체로 보고 반응하지 않았을 때는 '''너무하시네요'''라고 좌절했다.] 당연히 사람들은 움직이는 시체나 다름없는 브룩을 보면 기겁을 한다.[* 재밌는 점은 브룩 본인도 유령이나 좀비 같은 그런 부류의 존재를 보면 '''무서워서''' 질색한다는 것이다.] 그 [[몽키 D. 루피|루피]]마저도 처음에는 브룩을 보고 식은땀을 흘렸다.[* 무기력섬의 주민들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브룩을 보고 악마왕 사탄 소환에 성공했다고 확신했고, 파리길구나 왕국 국민들을 브룩을 움직이는 것을 소름 끼친다고 경악했다.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이 점을 살려서 [[길드 테소로]]의 금고를 지키는 경비병을 위협하기도 했다.] 아예 시체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펑크 하자드]]에서는 [[시저 클라운]]의 부하들이 브룩을 시체라고 생각해서 연구소로 데려가지 않았다. 덕분에 펑크 하자드에서 다른 선원들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었다. [[어인섬]]에서도 [[신 어인 해적단]]이 시체로 오인했는데 그놈의 관심병 때문에 딱 걸려서 포획당했다.] 그래도 강렬한 첫인상만 극복하면 유쾌하고 젠틀한 브룩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렇지 않았다면 소울 킹으로서 열렬한 사랑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나마 브룩의 얼굴이 널리 알려진 다음에는 이런 반응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개 [[밍크족]]에게는 오히려 전신이 뼈라는 것이 대단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을 줄줄 흘리고 시체 남작이라는 애칭까지 붙였다.[* 이전에도 브룩의 인상을 본 킨에몬과 모모노스케는 브룩을 각각 송장(시체) 공, 본(Bone)키치라고 부른다.] 토트랜드 편에선 루피 가면을 쓰고 이를 벗으면서 맨얼굴을 들어내자 하객들이 '''얼굴 가죽을 뜯어냈다'''면서 기겁했다. 평범한 인간이고 소울 킹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 [[와노쿠니]]의 쇼군 직속 닌자부대 '오로치 오니와반슈'는 브룩을 보고 [[가샤도쿠로]]가 나타났다고 경악했다.[* 아예 공포로 전의를 상실하고 싸움을 포기할 정도였다.] 뼈만 남은 음악가라는 설정은 작가가 원피스를 본격적으로 연재하기 이전부터 있었다. 이는 작가의 밀짚모자 일당 초기 구상안이 수록된 '''원피스 Gre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지금과는 다소 캐릭터 디자인의 차이가 있지만 거의 동일인물 수준이다. 또한 등장 초반부에는 표정도 잘 안 바뀌고 선을 많이 그어 진짜로 해골같이 그려져 인상이 꽤나 무서웠으나 연재가 진행되면서 선이 적어지고 감정이 격해지면 눈구멍의 형태가 바뀌거나 해골임에도 원피스 특유의 리액션을 비롯하여[*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라는 장면에서는 눈구멍 속 그림자가 튀어나온다.] 입이 늘어나는 표현 등, 데포르메를 거쳐 정말로 만화 캐릭터같이 그려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브룩 20년 후 40년 후.jpg|width=100%]]}}}|| 110살의 브룩과 130살의 브룩.[* 출처: 106권 SBS] 별일 없는 미래든 무슨 일이 있었던 미래든 그냥 지금이랑 똑같다. 심지어 성전환 버전도 똑같다.[* 2차 창작에선 부활하기 전 모습을 성전환하거나 해골 모습을 그대로 하고 의상을 드레스로 바꾸어 그리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