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로커(영화) (문단 편집) ===#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앞서 소영은 성매매를 하던 여인임이, 우성이의 아빠는 조폭과 연루된 사람에다가 소영이 홧김에 죽였음이 드러났고, 그 남자의 아내는 소영한테 아기를 [[낙태]]하라고 압박하다가 소영이 기어코 아기를 낳아버리자 돈을 주고서라도 우성이를 손에 넣고 싶어한다. 수진 일행은 중간에 소영한테 접근해 내통할 것을 권유하고 도청장치를 심는다. 이 이후에 소영이 하는 행동 등을 지켜본 상현과 동수는 소영이 경찰과 내통하고 있음을 진작에 눈치채지만 자기 아기를 살리려고 하는 행동임을 이해해준다. 한편, 수진은 소영에게 자수를 권유하는데...) 지하보도에서 나오던 상현 일행을 본 태호가 다시 나타나 우성이를 뺏으려 한다. 상현은 나머지 일행을 먼저 보낸 뒤, 태호에게 '동수는 이제 자기와 상관없음'을 밝히고 대신에 자기와 동업 하나 하자고 제안한다. 한편, 앞서 아기한테 진심어린 애정을 보이던 윤씨 부부가[* 이전에 윤씨가 소영더러 우성이를 만나지 않도록 얘기를 한 후, 윤씨 부인이 그래도 아이 엄마이니 우성이에게는 아무것도 숨기고 싶지 않다고 하여 그 얘기를 철회하겠다고 한다.] 동수 일행과 거래를 마저 성사시키려던 찰나, 갑자기 수진 일행이 경찰들을 이끌고 들이닥친다. 소영의 행방을 묻는 동수에게, 수진은 '소영이 자수했다'고 알려준다. '상현은 어디 있냐'는 수진의 질문에 동수는 "글쎄요..."라고 답한다. 상현은 기차역 대합실 TV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TV 속 뉴스를 통해 상현이 태호를 죽였음을 암시한다.[* 상현의 캐릭터상 살해가 뜬금없는 전개 아니냐는 반응이 있는데, 태호가 끝내 상현의 제안을 거부하여, 이대로면 우성이는 물론이고 일행에게 해를 끼칠 것이 우려되어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 3년 뒤, 소영은 모범수가 되어 6개월 감형을 받고[* 살인죄(최소 5년 이상 징역)가 아닌 상해치사죄(3년 이상 징역)로 기소된 것으로 보인다. 수진은 소영에게 자수를 설득하며 살인이 아닌 상해치사로 기소될 수 있도록 힘써보겠다고 작중에서 말한 적 있다. 그것도 법원에서 거의 최하 형량에 가깝게 판결나온 걸로 봐선 재판과정에서 정상참작이 이루어진 듯.] 가석방 이후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다. 해진이는 무사히 보육원으로 돌아간다. 수진은 우성이를 맡아 키우고 있으며, 윤씨 부부는 사건에 연루되어 집행유예 중이기 때문에 현재는 입양을 못 하는 상황. 수진은 이들이 우성을 정식으로 입양할 수 있을 때까지 주기적으로 관련된 모두를 만나고 있다. 이들은 매달 15일에 만나기로 하였지만 그 중 상현의 소식은 알지 못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소영과 우성이가 만나러 가는 날, 상현네 세탁소 차량의 운전석 시야로 카메라가 소영의 흔적을 쫒는다. 차창 밖 소영의 모습을 확인하자 차는 떠난다.[* 상현이 이들 앞에 나타나지 않고 이들이 잘 지내는지만 관찰하는 것을 이렇게 연출했다.(그러나 조수석 창문이 내려갔고 차가 출발한다는 것은 차 안에 2명이 있었다는 것...)][* 나레이션으로 짤막하게 ‘동수와 해진과는 연락을 했다’는 언급에, 해진이 약속 장소인 부산 스카이랜드로 데려가 달라는 피켓을 들고 길가에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동수 역시 집유 내지 가석방을 받고 사회로 복귀했음이 암시된다.] 차안 룸미러 아래, 상현, 소영, 동수, 해진이, 우성이가 월미도에서 찍었던 즉석 사진을 비추며 영화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