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로리/기타 (문단 편집) === 다양한 머리색깔 === * 첫번째 극장판: 검정→(보라→)파랑→형광(전설)→금색(전설)[* 극후반에서 손오공이 일행들의 파워를 나눠 받고 파워업하자 나온 머리카락 색깔. 브로리가 이 순간에만 전력을 다해, 힘이 덜 해방되었던 형광빛에서 금색으로 변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실제로 7년 뒤에는 머리색이 아예 금색으로 변하여 제어장치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 두번째 극장판: 검정→금색→금색(전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 때마다 머리색깔이 변하는데, 이는 '그냥 전설의 슈퍼 사이어인이라 그렇다', '설정미스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다수는 '제어장치의 영향이다'라는 쪽으로 의견이 몰린다. 노말 상태에선 사이어인 공통 머리색인 검정. 초1 상태론 보라, 파랑, 금색으로 나뉘어지지만, 사실 보라색은 시간이 밤이라 빛의 굴절이 거의 없을 뿐이지 파란색 머리와 동일한 준 초사이어인 상태. 그리고 금색은 당시에서 7년이 지나, 제어장치의 영향이 사라져 원래의 빛을 되찾았다는 설이 DB 팬덤의 중론이다. 이에 대한 근거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 첫번째 극장판 전설 상태일 때는 머리색이 형광 녹색(혹은 연두)색이였지만, 두번째 극장판의 전설 상태를 보면 머리색이 원래의 금발로 돌아와있었다. * 첫번째 극장판의 브로리가 오반을 개차반으로 만들 때 빛이 들어오지 않는 건물 속으로 잠시 들어갔었는데, 그 때의 머리색깔 또한 보라색이다. 실제로 스파킹 메테오 등의 게임에선 첫번째 극장판 버전과 두번째 극장판 버전의 코스튬이 있는데, 초사이어인 1로 변신하면 각 코스튬에 따라 머리 색깔이 다르다. PS2로 발매된 드래곤볼Z3의 오프닝에서도 마찬가지로 금발이며, 제어장치의 영향으로 머리 색깔이 다를 확률이 굉장히 높다. 또한, 이후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의 머리색이 연두색으로 나오는데, 히어로즈의 일반 초1 브로리는 언제나 파랑 머리이며 이 브로리가 항상 '''제어장치'''를 끼고 있다는 것을 통해 추정해보면, 히어로즈의 전설 브로리가 형광빛 머리인 이유도 어느 정도 설명된다. 이건 신과 신 개봉 이후 발매된 '드래곤볼 Z 배틀 오브 Z' 트레일러에서도 마찬가지. 또한 상기한 드래곤볼 히어로즈의 사악룡 미션 7탄에서도 마침내 금빛 머리 초1 브로리가 나왔으며, 그 브로리가 변신하면 종래의 형광빛 머리 전설 브로리가 아닌 금빛 머리 전설 브로리로 변신한다. 이러한 제어장치의 영향에 의해 머리색이 바뀌었단 설정은, 극중 연출이나 증거. 그리고 이후 발매된 게임 등을 통한 간접적 묘사로 가장 신빙성이 높았고, 이후 [[코야마 타카오]]가 직접 인정하여 정설이 되었다. 다만, 코야마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브로리의 머리색깔에 관한 설정은 [[코야마 타카오]]보다는 감독인 [[야마우치 시게야스]]의 [[https://blog.naver.com/pjutkfkdgo/222640568092|영향이 더 크다는 모양.]] 한편, 2010년대 이후부터 특히나 브로리의 머리색이 짙은 초록색으로 묘사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2009년 첫등장해 짙은 초록색으로 표현된 [[초사이어인 3]] 브로리의 영향과 함께, 드래곤볼이란 작품이 재시동을 건 것과 크게 관련이 있다. 2013년 신극장판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브로리를 제외한 초사이어인이란 존재는 항상 금발이었지만, [[초사이어인 갓]]이라는 금발이 아닌 변신형태의 대두와 함께 드래곤볼에선 이른바 색깔놀이로 불리는 '색'에 의존한 아이덴티티가 성립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부활의 F에서 첫등장한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의 파란 머리나, 이후 등장한 [[초사이어인 로제]]의 분홍색을 거치며 더욱 강하게 각인되며, 이와 동시기에 그려진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 또한 짙은 초록색으로 그려지는 경향을 보인다. 대표적인 예시로, 신극장판 상영 전부터 서비스를 개시해왔던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2012년도까지 발매한 모든 전설 브로리는 금발로 그려진 것에 반해, 2014년도의 카드부터 짙은 초록머리의 전설 브로리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으로 이 상관관계를 알 수 있다. 즉, 2010년대 이후부터는 드래곤볼에 있어서 각 변신이 '색깔'로 구분되는 현상이 일어났고, 이에 따라서 브로리 또한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란 변신의 아이덴티티로서 애매한 연두색보다 확실히 구분이 가는 원색계열의 짙은 초록색이 사용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의미로는 브로리의 머리색의 변화가 드래곤볼이란 작품의 아이덴티티 역사를 보여주는 증표라고도 할 수 있는 셈. 바꿔말하자면, 드래곤볼이 색으로 구분되는 현재의 아이덴티티에서 탈각하지 않는 이상, 브로리의 머리색이 원래대로 돌아올 일은 요원하다는 소리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