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브버드 (문단 편집) == 상세 == [[이판사판태클]], [[우드해머]]의 비행 타입 버전이다.[* [[플레어드라이브]]는 화상, [[볼트태클]]은 마비가 각각 10% 확률로 발동되는 상태이상이 있다.] 다만, 배우는 포켓몬이 좀 적다. 대부분의 조류들이 쓰긴 하지만, 그 외의 새들 중에서는 [[네이티오]], [[엠페르트]], [[이벨타르]], [[춤추새]]가 배울 수 없다.[* 쌍두형인 이벨타르를 제외한 나머지는 특수형이라 브레이브버드가 굳이 필요없긴 하다.] 그런데 의외로 새 취급을 잘 못 받는 닭을 모티브로 한 [[번치코]]와 [[카푸꼬꼬꼭]]은 이 기술을 쓸 수 있으며, 오리가 모티브인 [[웨이니발]] 또한 배울 수 있다. 뮤를 제외하고 6세대까지는 브레이브버드를 배우면서 비행 타입이 아닌 포켓몬은 [[번치코]]뿐이었으며, 전설의 포켓몬들도 못배우는 와중 유일하게 배우던 포켓몬도 [[칠색조]]뿐이었다. 다만, 다른 반동기와 마찬가지로 반동 대미지가 상대에게 입힌 대미지의 3분의 1로 크기 때문에 뒤가 찜찜한 기술이긴 하다. 큰 반동 대미지가 꺼려지는 경우 도구를 빼고 [[애크러뱃#포켓몬스터의 기술]]을 사용하거나 [[공중날기]][* 단, 실전에서는 공중으로 떠있는 턴을 이용해서 상대가 랭업기 사용 또는 교체를 할 수 있으므로 스토리 기준에서], [[회전부리]]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그래도 반동을 감안하더라도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하기에 비행타입 최고의 물리기의 입지를 양분하고 있음은 변함이 없고, 조류형 포켓몬만 배울수 있기에 비 조류형 비행타입 물리어태커들을 암울하게 만든 기술이기도 하다.[* 이걸 못배워 손해를 본 대표적인 포켓몬으로 [[프테라]]가 있는데, [[더블윙]]을 8세대에서 습득하기 이전까지는 비행 자속을 [[제비반환]]으로만 버틸 수밖에 없었다.] 유일한 예외는 박쥐가 모티브인 크로뱃 계열로, 크로뱃 계열은 브레이브버드를 유전기로 습득한다. 번치코, 카푸꼬꼬꼭에겐 저 기술은 견제폭이 좁아서 잘 사용되지 않으며, 그냥 '''닭'''이라서 준 것에 가깝다. 그나마 번치코의 경우는 동족학살에 사용될 수 있고, [[로파파]], [[불카모스]] 잡는 데에도 쓰일 수 있지만, 애초에 로파파는 특수막이고, 불카모스 잡으려고 이걸 넣을 바엔 [[스톤에지]]를 넣는 게 더 낫다. 물론 이게 있으면 [[이상해꽃#메가이상해꽃|메가이상해꽃]]과의 배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다르다. 비슷한 사례인 [[웨이니발]]의 경우 물 타입이어서 견제폭 확장에 있어서 번치코보다는 브레이브버드가 도움이 되는 편. 제일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는 비전설 포켓몬은 4세대에서는 스왈로인데, 근성의 특성상 사용하려면 꽤 컨트롤이 필요하다. 5세대에서는 이판사판 특성을 가진 찌르호크가 최대 위력 사용 포켓몬이다. 켄호로우는 7세대까지는 브레이브버드를 어떤 경로로도 배울 수가 없었고 기술폭마저 좋지 않아서[* [[회전부리]], [[날개치기]]조차 배울 수 없다.] 8세대 이전까지는 불새나 써야 하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파워풀허브]]도 한계가 있다. 공격 140을 자랑하는 [[아케오스]]도 배울 수 없는데, 사실 아케오스의 특성과 내구상 별로 현명한 기술은 아니다. 어차피 아케오스에게는 [[애크러뱃#포켓몬스터의 기술]]이 있다. 6세대에서는 파이어로가 잘 활용했다. 파이어로의 공격 종족치는 높은 편은 아니며,[* 파이어로의 공격은 81로, [[레트라]]와 동급.] 찌르호크, 워글 등 더 고위력 사용자가 많다. 그러나 파이어로는 [[질풍날개]] 덕에 이게 '''선공기'''다. 자속 보정까지 받고 약점도 찌를 수 있는 위력 120 비행 타입 전광석화를 쓰는 셈이다. 7세대부터 체력이 꽉 찼을 때만 질풍날개가 발동되도록 하향되었다. 특히 스텔스록이나 날씨 피해라도 입으면 바로 특성이 깨지며, 풀피에서 선공으로 적을 원킬내더라도 브레이브버드가 반동기이기 때문에 질풍날개를 발동시킬 수 없다. [[Z기술]]을 쓰면 Z기술과 브레이브버드 두 번을 쓸 수야 있기는 하지만, 그것 이외에도 7세대는 [[카푸나비나]]를 필두로 선공기에 전체적인 억제가 가해진 환경이다. 그렇다고 애크러뱃 같은 무반동 저위력기를 채용하기에는 도구가 없다는 단점이 더 크다. 칠색조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성스러운불꽃]]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밥줄이다. 다만 HGSS 때부터 배운다. 5세대에선 이에 맞먹는 화력을 가진 [[애크러뱃#포켓몬스터의 기술]]이 나왔다. 이쪽은 반동 대미지도 없고 범용성도 더 높지만, 제대로 된 위력을 내기 위해서는 도구가 없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으니 알아서 골라야 한다. 사실 브레이브버드와 애크러뱃을 둘 다 배울 수 있는 포켓몬 자체가 거의 없지만, 둘 중 하나라도 배우는 것만으로도 활용 가치가 있다. 6세대에선 제비반환과 더불어, 그동안의 포켓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이 넘치는 [[http://blog.naver.com/idol5/150181996764|연출]]로 변했다. ORAS에서는 도감 서치를 이용하여 초반에 [[폭음파]] 혹은 이 기술을 배운 테일로를 포획할 수 있다. 8세대에서는 다른 고위력 기술 연출은 더욱 화려해졌는데, 현재까지 공개된 브레이브버드는 왠지 전 세대보다 심심해졌다. 정확히는 상승했다가 갑자기 급강하한 후 불타는 새 실루엣으로 변해서 저공비행으로 돌진한다는 구도는 그대로인데, 배경이 바뀌지 않고 속도감도 느려져서 박진감이 떨어졌다. 9세대에서는 전작과 달리 고속으로 돌진하는 기술이 아니라 포켓몬은 제자리에 있고 새 모양의 투사체를 날리는 기술로 바뀌었다. 연출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포켓몬 GO]]에서는 1차징에 위력 130의 스페셜 어택으로 구현.[* 본래는 90이였으나 2020년 7월 하반기 밸런스 패치를 통해 130으로 증가.] 체육관 배틀에서는 아무 효과도 없지만,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시전자 방어 3랭크 하락 효과'''가 있다.[* 포고에서는 본가의 반동 기술들이 대부분 방어 랭크 다운으로 구현되어 있다.][* 방어하락이 붙은 대신 불새보다 에너지 필요량은 단 5 많으면서 위력이 대단하다.] 상향 전에는 2차징에 시전 속도도 빠르고 위력이 10 차이밖에 안 나는 [[불새(포켓몬스터)|불새]]에 밀렸지만, 이제 브레이브버드를 배우는 포켓몬의 활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리워크된 [[와일드볼트]]처럼 배틀리그에서는 교체 플레이가 사실상 필수나 다름없게 된다.] 여담으로, 기술 설명은 '''날개를 접어 저공비행으로 돌격한다'''고 되어 있는데, 6세대부터 기술 연출은 마치 새가 날개를 접지 않고 그냥 활짝 핀 채로 돌진하는 모습인데다가 정작 날개가 퇴화된 번치코나 두트리오의 경우는 어떻게 쓰는지 의문이다. 그냥 조류이니만큼 구색 맞추기용으로 준 것 같다. 다만 애니에서 지우의 [[어래곤]]이 [[드래곤다이브]]를 쓸 때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연출이 된 걸 보면 이쪽도 그렇게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상기한 기술 설명과 나름대로 타협점을 잘 찾았는지 처음엔 날개를 접고 돌진하는데, 이 때 불꽃에 휩싸이다가 이후 날개를 펼쳐 위력을 발할 때 불꽃이 푸른색으로 바뀌는 썩 간지나는 연출로 등장했다. 애니에서 기술 재해석을 상당히 잘 한 케이스. [[http://blog.naver.com/idol5/220072719352|모든 영상 매체별 브레이브버드 연출 모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