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드런 (문단 편집) == 복선 == 종합하면 그의 소속 조직이 바뀔 때마다 이야기의 흐름이 크게 변하고 남겨놓은 여러 떡밥들로 유력한 [[최종 보스]] 후보로서 주목받았었고, 그 결과 어떤 의미에선 의외, 어떤 의미로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정체가 밝혀졌다. 그 정체가 드러나기까지 작중에선 이하와 같은 복선이 있었다. * 유마수도, 워스타도, 마트린티스도 아닌 존재.[* 처음엔 1만년 전에 유마수와 호성천사의 싸움이 있었다는 것을 토대로 유마수 형태인 '추파카브라의 브레드런'이 최초가 아닐까 하고 추측했지만, 아라타는 "1만년 전 당시에는 유마수였을 수 있어도, 어쩌면 그보다 이전의 모습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 처음의 자기소개 때 "워스타'''에선''' [[혜성의 브레드런]]이라 불렸다"(=다른 이름이 또 있다)고 발언. * 초반에 우주에서 막 왔을 뿐인 워스타가 바로 호성천사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하늘의 탑을 파괴하도록 부추겼다. * 천장술과 관련되거나 방해하는 작전에선 반드시 참여했고 스카익족의 약점을 알고 있었다. * 1만년 전에 유마수가 활동할 때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봉인을 두려워해 각지로 흩어진 유마수들과 그 특성, 그리고 봉인된 경위를 다 알고 있는 반면 유마수의 입장에선 그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 아라타밖에 감지하지 못했던 아바레 헤더를 감지하고 그 힘을 사용.[* 아바레 헤더는 호성계에 속하는 물건이라 유마수는 다룰 수 없었다.] * 타임리버스에 괴광선으로 간섭해 아라타와 바쿠토후지ER을 과거로 이동시켰다. * 혜성/츄파카브라/치마츠리/사이보그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거나 분신술을 사용할 수 있다. * 머리통만 남은 로보고그한테 "너하고는 그릇부터가 틀리다!!" 라고 말했다. 이런 복선들 덕에 적어도 호성천사 혹은 그에 관련된 존재[* 고세이저에게 봉인된 유마수.]를 알고 있단 점에서 실은 그 자신이 호성천사가 아닐까 하는 의견이 비교적 초반부터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그 예상들은 45화에서 본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정답이 되었다.''' 하늘의 탑을 파괴한 건 호성계와의 연락을 두절시켜 호성천사에게 목적이 저지되는것과 정체가 드러나는걸 막기 위해서였고, 그가 당시 유마수를 봉인했던 것은 본인이었기에 엘레이의 상자의 여는 법과 사용법을 알고 유마수 편에서 아바레 헤더의 존재를 느꼈으며 유마수의 특성도 다 파악할 수 있던 것이다. 그리고 미래로의 시간도약의 영향으로 인간의 모습이 아닌 괴인의 모습으로 바뀌었기에 과거 자신이 다뤘던 그란디온 헤더=고세이 나이트와 그에게 봉인당한 마쿠인과 킹곤은 그가 과거에 자신들을 봉인한 브라지라란 사실을 전혀 몰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