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란덴부르크 (문단 편집) == 개요 == [[독일어]]: {{{+1 '''Land Brandenburg'''}}}[* [[폴란드어]]로는 Brandenburgia.] '''[[프로이센 왕국]]과 [[독일 제국]]의 중심지'''[* [[호엔촐레른 가문]]이 [[프로이센 공국]]을 상속받은 이후에도 [[동프로이센]]은 부속 영토 취급이었다. 세간의 인식과 달리 프로이센 수뇌부에서는 동프로이센에 별 미련이 없었으며 프로이센 역사상 최고의 명군이던 프리드리히 2세 대왕도 동프로이센은 영유권 유지가 안되면 버리라는 유훈을 남기기도 했다.]였던 [[독일]]의 [[주(행정구역)|주]]. [[주도(행정구역)|주도]]는 [[포츠담 회담]]의 바로 그 [[포츠담]]이다. [[http://www.brandenburg.de/cms/list.php/bbstart|홈페이지]] 서쪽으로는 [[작센안할트]], 동쪽으로는 [[폴란드]], 북쪽으로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남쪽으로는 [[작센]]과 접하고 있다. 주 안에는 독일의 [[수도(행정구역)|수도]] [[베를린]]이 쏙 파묻혀 있다. 음덕들에게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으로 알려진 이름일 듯. [[브란덴부르크 문]]으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지만 정작 문은 브란덴부르크 주가 아닌 브란덴부르크 주 안의 베를린에 위치해 있다.[* 베를린은 [[독립시]]이다. [[수도권]]으로 치면 베를린이 [[서울특별시]]이고 브란덴부르크 주는 [[경기도]]가 되는 셈이다. 참고로 브란덴부르크 주 [[포츠담]]에도 브란덴부르크 문이라는 이름의 개선문이 있다.] 이유인즉슨 [[유럽]]에서는 역이나 도로 게이트 등에 종착지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베를린]]을 브란덴부르크가 빙 둘러싸고 있는 형태라 굉장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 [[대중교통]] 승차권도 하나로 통합되어있고, [[ARD]] 방송국 지방 관할 구역도 RBB(Rundfunk Berlin-Brandenburg :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방송국) 하나로 동일하다. 애초에 역사적으로 베를린 자체가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시절부터 수도였다. 이런 저런 이유들 때문에 베를린과 통합해서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주를 신설하자는 의견이 있고, 실제로 1995년에 브란덴부르크 주와 베를린의 두 주 정부가 합병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여 이듬해 주민투표가 실시됐는데 부결돼서 무산되었다. 구 서베를린 시민들은 찬성했는데 구 동베를린 시민들과 브란덴부르크 주민들, 즉 구 동독인들이 반대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투표율 미달로 통과되지 못했다. 이 때 통합 주의 이름을 [[프로이센]] 주로 되돌리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는 [[프로이센 자유주]]의 수도권이었다.] 최종적으로는 무산된 것을 보면 주민들 대부분은 딱히 시끄러운 변화를 원치 않는 모양이다. 브란덴부르크 남동부의 [[라우지츠]](Lausitz)[* [[체코어]]로는 루지체(Lužice), [[폴란드어]]로는 Łużyce(우지차).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브란덴부르크 주의 한 지방이었으나 현재는 독일과 폴란드로 갈라져있다. 과거 [[보헤미아 왕국]]을 구성하던 지역 중 하나였으나 [[30년 전쟁]] 도중 [[작센 선제후국]]의 영토가 되었고, 1815년 [[빈 회의]]로 [[프로이센 왕국]] 영토에 편입되었다.] 지방에선 코트부스와 슈프레-나이세를 중심으로 [[소르브어|저지 소르브어]]를 사용하는 [[소르브인]] 주민이 존재한다. 토양이 거칠고 모래투성이라,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브란덴부르크 변경백국]](Mark Brandenburg) 시절의 별명은 '''[[신성 로마 제국]]의 모래상자'''(Heiligen Römischen Reiches Streusandbüchse)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