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질/경제 (문단 편집) == 현황 == 2010년대 이래 국민소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인당 GDP, 단위: 달러) 자료 대상: 2013년 기준 브라질과 경제력이 비슷한 국가들 (효과적인 비교를 위해 대한민국도 포함시켰다.) ||국가/연도||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브라질]] || 12,260 || 11,921 || 8,670 || 7,447 || 9,895 || 9,126 || 8,717 || || [[대한민국]] || 25,997 || 27,989 || 27,221 || 27,632 || 29,938 || 32,046 || 31,755 || || [[세이셸]] || 14,624 || 14,770 || 14,941 || 15,400 || 15,859 || 16,376 || 17,382 || || [[폴란드]] || 13,773 || 14,332 || 12,495 || 12,460 || 13,821 || 14,468 || 15,595 || || [[헝가리]] || 13,564 || 14,007 || 12,240 || 11,970 || 14,209 || 16,016 || 16,476 || || 전 세계 평균 || 10,650 || 10,757 || 9,995 || 9,488 || 게다가 2018년 새롭게 발표된 [[빅맥지수]] 순위에서 브라질은 4.55달러로 9위를 기록했다. 이는 남미 국가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이며 호주(4.35), 싱가포르(4.28), 영국(4.07), 대한민국(4.02)보다도 더 높은 순위이다! 그런데 '''브라질의 1인당 GDP는 한국의 1/3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 그 정도로 브라질의 물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살인적이다. 특히 브라질의 1인당 국민소득이 낮다보니 체감 물가는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농산, 축산물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공산품의 경우 한국보다 못해도 1.5~2배는 더 비싸다. 특히 브라질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가 브라질 내에서도 물가가 가장 비싼 곳으로 악명높다. 브라질의 경제활동이 2019년에 들어서면서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성장 전망치가 급속도로 내려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702230|#]] 그리고 침체기간에 빈곤층이 증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744614|#]] 2019년에는 거의 [[총체적 난국]] 수준인 것이 지금의 브라질 정부가 1년마다 항상 치러온 [[삼바]] 축제마저 취소시키고 공무원들 월급도 제때 주지 못할 정도라고... 경찰과 소방관들이 [[임금체불|밀린 임금]]을 달라고 [[파업]]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10%대로 추락하였으며, 국가 신용등급도 정크 수준으로 강등될 위기에 처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58967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598227|#]] 그리고 2016년 2월 기어코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인 Ba2로 강등되고 말았다. ~~브라질 경찰들이 올림픽 열려도 자국으로 오지 말라고 시위하는거만 봐도 말 다한거 아닌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210137&date=20160224&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1|무디스,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두 단계 강등...투기등급 추락]] 2015년에 정규직 일자리가 151만 개 감소하였으며, 2016년 연간 실업률은 12.3%로 전망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689137|#]] 그러다가 3년 만에 브라질내 정규직이 증가세로 돌아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620105|#]] 하지만 청년실업이 심각한테 30%에 육박하여 2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2/0200000000AKR20171122005000094.HTML?input=1195m|#]] [[OECD]]가 구조개혁 성공하면 최소 15년 동안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브라질은 2018년 1분기 국내총생산이 이전분기 대비 0.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118311|#]] 공기업 수가 주요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재정 건전화를 위해 줄일 필요가 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445088|#]] IMF는 공공지출 축소와 연금 개혁을 권고하기도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10004100094?input=1195m|#]] 공기업 12개까지 축소가지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52671|#]] 2019년에 9개부터 시작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34623|#]] 그 중에는 조폐공사를 [[화웨이]]에 팔수 있다는 발언하기도 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9292139015&code=970201|#]] [[자이르 보우소나루|자이르]] 정부의 화두는 연금개혁이며, 보고서를 통해 연금 개혁이 이뤄지면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최소한 1.1%포인트와 3% 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764855|#]] 2019년 4월 19일 브라질 경제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평가됐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20000700094?input=1195m|#]] 그리고 브라질은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실업]] 문제도 악화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798493|#]] [[골드만삭스]]는 브라질이 최근 40년 동안에만 두번째로 잃어버린 10년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810635|#]] 또, [[OECD]] 가입에도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14023|#]] 2020년에 들어서 OECD 가입에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41090?sid=104|#]] 아르헨티나와 함께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정을 추진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34032|#]] 남미공동시장 [[관세]] 완전 철페를 계획 중이기도 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939908|#]] 미국의 골드만삭스는 2020년에도 브라질 경제가 1%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977065|#]] 브라질 국책연구기관인 응용경제연구소는 2019년 9월 19일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 말을 기준으로 전체 정규직 고용 인력이 9,360만명으로 집계돼 2012년부터 시작된 조사 이래 가장 많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091650|#]] 브라질 정부의 고용확대노력에도 비정규직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노동정책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108248|#]] 게다가 공공부채의 부담도 점점 커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115912|#]] 한편, 부도 위험성은 2013년 5월 이후 최저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77392|#]] 브라질은 실업난이 심각해지면서 2022년까지 최대 4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의 고용 대책을 발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277&aid=0004570966|#]] 브라질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면서 브라질 중앙은행이 2019년과 2020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288315|#]]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브라질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으나 단기간에 투자등급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300001|#]]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2019년에 들어 32% 가까이 오른 상태로 한해 거래를 마무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306499|#]] 브라질 경제부는 2020년 1월 14일에 발표한 거시경제 동향 보고서를 통해 2020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32%에서 2.4%로 0.08%포인트 높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335598|#]] 하지만 물가 상승 압력이 가중하면서 브라질 정부는 최저임금을 이례적으로 인상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338374|#]] 2019년 연방정부의 부채는 4조 2,480억 헤알(약 1,193조 원)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의 3조 8,800억 헤알보다 9.5%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64827|#]] 2020년 1월 브라질의 물가상승률 0.21%로 나타면서 1월 기준으로 26년만에 최저를 나타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386583|#]]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가 [[코로나19]]사태로 직격탄을 맞아 9개월 만에 100,000포인트 아래로 밀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455271|#]] 그리고 신종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브라질 정부는 2020년의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455225|#]]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브라질의 자동차 업체들이 3월안에 생산을 중단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456043|#]] 브라질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으로 휘청대는 가운데서도 농업이 그나마 성장동력이 돼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557329|#]] 5월 5일, 피치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847881|#]] 코로나19 충격으로 브라질의 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670137|#]] 2020년 국가별 명목 GDP 전망치가 1조 2,800억 달러에 그쳐서 9위에서 12위로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7&aid=0001486875|#]] 1조 2,800억 달러라면 이미 브라질 GDP가 가장 높았던 2011년의 절반 수준이다. 그나마 최종적으로는 1조 4300억 달러를 기록해 당초 예상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이미 GDP 순위는 한국과 러시아,캐나다에 의해 12위로 밀려났고, 2021년에는 호주에게까지 밀려서 13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1년에는 무려 2조 6100억 달러로 7위[* GDP가 500억 달러만 더 많았어도 영국을 제치고 6위까지 할 수 있었다.]를 기록했던 걸 생각하면 가히 처참한 수준이다. 코로나19 충격으로 추락했던 브라질의 경제활동이 비교적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881088|#]] IMF는 코로나19로 인해 브라질의 정부 지출이 급속도로 늘었으며, 이에 따른 공공부채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을 우려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974986|#]]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브라질 경제 성장률이 -4.1%를 나타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238267|#]] 브라질내 해운난이 심각해지면서 각 상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4518568|#]] 코로나19 사태로 결국, 1차 산업에 치우쳐 있긴 하지만 소위 경제대국[* 브라질은 단순히 인구나 영토 뿐만 아니라, 농업생산량에서도 세계 최상위권 국가이다.]이라 불리우는 나라 중 가장 경제적인 치명타를 크게 받은 --망한-- 나라가 되었다. 91년만에 최악의 가뭄에 직면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5380030|#]] 2022년 브라질의 경제상황이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장 나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01006300094?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브라질의 [[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110042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브라질 자산에 몰리고 있다. 브라질은 러시아를 대신해서 원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자원 대국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