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이턴앤드호브 (문단 편집) === 로열 파빌리온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righton_Royal_Pavilion.jpg|width=600]] [[조지 4세]]가 지은 휴양용 궁전. 마치 천일야화에 나올 듯한 인도/아랍풍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로 들어가 보면 도자기와 옥 등 중국 색채가 매우 강하게 묻어나온다. 입구 홀만은 검소해 보이지만, 문 하나만 지나가면 각종 중국제 도자기와, 복도 끝에 놓인 거울로 상당히 성대한 느낌을 주며, 특히 주 연회장은 중국 신화를 모티브로 한 천장화, 붉은색과 황색으로 뒤덮인 인테리어 때문에 지금 내가 중국에 있는 건지, 영국에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이다. 하지만 조지 4세의 개인 생활 공간은 약간의 인도풍이 가미된 전통적인 영국식 건축이다. 매우 사치스럽고 과시욕이 강한 조지 4세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건축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당시에는 저게 도대체 뭐냐고 욕을 들어먹었지만,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나 [[에펠 탑]] 처럼 후대에는 관광지가 되었다. 입장료는 유료이며,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겨울에는 아이스 링크가 개장하여 궁전 옆에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상징적인 모양의 돔은 브라이턴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으며, 브라이턴앤드호브의 관광청, 의회 등 다양한 곳에서 이 돔을 상징물로 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