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운아이드걸스 (문단 편집) == 결성 과정 == 흔히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더러 '''"브아걸의 창조주"'''라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음악과[* [[빅마마]] 이영현, [[이정(가수)|이정]]이 동창이다. 이영현과 제아는 특별히 친해 학교를 졸업하며 '꼭 스타가 되어서 만나자'라고 약속했다고 한다. 영화 [[하모니]] OST 에서 듀엣으로 같이 작업을 했으니 둘 다 약속을 지킨 셈.] 를 다니고 있던 제아가 현재 브아걸 멤버들 중 첫 번째로 [[내가 네트워크]]의 연습생으로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수 [[린(가수)|린]]과 [[영지(가수)|영지]]의 추천으로 알게된 [[미료]]의 수준급 래핑이 탐이 났고 그것은 내가 네트워크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미료]]는 [[허니 패밀리]]의 객원 래퍼로 데뷔했었는데 뜨지는 못했지만 몇몇 매니아들이 '저 여자 래퍼 누구지?' 하는 궁금증을 가질 정도로 개성 있으면서도 뛰어난 래핑을 보여줬다. 이에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는 앨범을 내주겠다는 말로 미료를 꼬셔서 [[내가 네트워크]]에 들어오게 한다. 미료의 브아걸 합류 시점은 비정확 하지만, 여러 발언들을 종합해 보면 소속사에 들어간 지 약 4년 후에 데뷔한 것으로 보인다. 즉, 2002년 즈음에 내가넷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보컬, 래퍼 각각 한 명이라는 조합은 불안하기 그지 없었고[* 참고로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와 [[미료]]가 연습생 생활을 하던 당시 다른 2명의 멤버와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하며, 그 2명은 당연히 [[나르샤]]나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은 아니었다.] 아무리 제아의 보컬 역량이 뛰어나다지만 당시 [[빅마마]], [[버블 시스터즈]], [[씨야]] 등 대세를 이루던 것은 여성 솔로보다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여성 보컬 그룹들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였다. 이에 [[내가 네트워크]]는 제아와는 다른 색깔을 가진 보컬을 찾아나선다. 이때 제아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실용 음악 학원에서 만났던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를 기억해 낸다. 동명이라 서로 기억한 것도 있고[* 둘 다 이름이 효진이다. 다만 제아는 김씨, 나르샤는 박씨다.] 무엇보다 나르샤의 [[미성]]이 강하게 기억에 남았던 제아는 미니홈피를 통해 그녀에게 연락을 취한다.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가 연락하기 전까지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의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어려운 가정 형편에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들어갔던 소속사는 망해버려서[* 당시 미국 자이브 레코드의 한국법인이었던 자이브 코리아의 처음이자 마지막 걸그룹인 [[보이스코]](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인 [[연지후]]가 이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다.)의 오디션에 [[구혜선]]과 함께 참여했었다.] 솔로 데뷔를 힘겹게 준비하다가 모든 작업이 다 날아간 판이었다. 특히 나르샤는 경제적으로 안 좋았기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제아한테 연락을 받았을 때도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 제아가 오디션 연락을 하니 나르샤는 정말 뛸 듯이 기뻤다고 한다. 그리고 오디션 합격 통보를 받자 믿을 수가 없어서 몇 번이고 제아에게 정말 합격이 맞냐고 재차 물었다고 한다. 마지막 멤버인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은 제2의 신화를 발굴한다는 명목 아래 진행되었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배틀신화를 통해 발굴했다. 정확히는 1회 오디션에서 낙방한 뒤 성질이 나 화장실에서 대걸레를 패던 것을 [[내가 네트워크]]의 안정훈이 발견해서 오디션을 보게 했다. 처음에는 데모 테이프를 보내게 했고 데모 테이프가 합격점을 받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다른 작곡가들이 가인의 오디션을 직접 진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가인의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만 듣고 큰 체구의 여인을 연상했던 사람들은 작은 체구의 여고생이 들어오자 경악했다고 한다. [[아이유]]가 젊었을 때 브라운아이드걸스에 합류하려고 한 적이 있지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 때문에 무산되어[* 나이 차이부터가 너무 많이 나는 데다 아이유는 연약하고 어린 느낌의 섹시 콘셉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성숙한 걸 크러시 콘셉트이므로 콘셉트가 완전히 반대된다.] 4인조 체제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렇게 멤버를 확정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베타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진 팀이 "크레센도"였다. 이들은 주로 홍대 클럽들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했는데, 네 명이 모인 상태에서 시작한 게 아니라 나르샤와 제아가 먼저 듀엣으로 공연을 시작하고, 그 뒤 [[미료]], 가인이 순서대로 합류했다. [* 이 과정에서 팀명이 여러 번 바뀌었는데, 그 중엔 '몬스터' 와 같이 희한한 이름도 있었다고 한다.]간혹 이 과정 때문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원래 홍대에서 활동하던 [[인디]] 그룹이며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가 시작한 그룹이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이 아니며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철저히 기획된 팀이다. 인디 그룹이 아니라는 사실은 소속사에서도 강조를 했으며 '''천 번이 넘는 테스팅을 거친 팀'''이라고 했을 뿐이다.[* 여담으로 같은 [[내가 네트워크]] 소속의 가수 [[요아리]] 역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였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요아리|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