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니엘고등학교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 개교 초기인 1970년 10월 17에 빈곤한 가정 사정으로 2달치 수업료를 밀린 학생이 수업중에 담임 교사에게 심한 체벌을 당하자 이를 비관하여 음독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0102000329207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0-10-20&officeId=00032&pageNo=7&printNo=7706&publishType=00020|#]] 당시 이 학교는 특성화계열과 일반계열이 혼재되어 있었고, 시대적 배경상 해당 학생은 학교서 기술을 열심히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해서 좋은데 취업해서 부모님께 빨리 첫 월급봉투를 안겨주고 싶은 마음이었을텐데, 이런 일을 당하게 되니 학생 입장에서 엄청나게 마음이 찢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 [[브니엘학원 사태]]: 해당 문서 참고. 사태가 터진 지 20년 가까이 지난 현재도 이 사건의 여파가 있는 듯 하지만, 2017년 들면서 정권 변경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원칙 개정[[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72485&lev=0&searchType=S&statusYN=C&page=1&s=moe&m=0503&opType=|#]], 사립학교법 개정 추진 등으로 현재는 상황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학교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구재단이 복귀하기 보다는 새롭고 건실한 재단으로 바뀌는게 나을 것이다. 당장 재단의 상황이 비슷한 울산 홍명고등학교 사례만 봐도..... 그리고 이 사태 이후로 부산지역에서 일반계 고등학교가 이전한 사례는 비슷한 시기의 동아고등학교 외에는 20년 이상 전무하며, 당시 부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도 최선봉이었던 브니엘고등학교가 잘못된 학교 이전사업으로 제대로 몰락한 만큼 트라우마가 어마어마하였기에 부산지역의 여러 고등학교 총동문회들을 집결시키는 계기가 되어 다른 고등학교들의 이전 추진도 무산 시킬 정도로 부산에서 대놓고 고등학교 이전 언급을 못할 정도가 되었다. 2020년대에 들어서야 학생수 감소 및 신도시 학교 부족 여파로 이전 논의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영도구의 [[부산남고등학교]]가 [[명지신도시]]로 이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