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붕대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붕대 == 아무 치료도 안 하고 단지 상처 위에 둘둘 마는 것만으로 모든 부상을 치유하는 마법의 도구. 각종 [[MMORPG]]나 [[양판소]], [[애니메이션]], [[만화]] 등 그 활약상은 무궁무진하다.[* 그래도 보통 [[로그라이크]]나 대부분의 리얼리즘을 강조한 게임들은 출혈 정도밖에 치료하지 못한다. ~~꼬우면 포션이나 진짜 치료약 쓰던가~~] 흔히 보이는 연출은 뼈가 부러진 자리에 부목도 안 대고 둘둘 말아놓는다거나, 피가 줄줄 흘러나오고 있는데 지혈/소독 전부 무시하고[* 사실 지혈용 붕대는 또 따로 있다. 갈색에 표면이 울퉁불퉁한 것. 하지만 각종 작품에서는 그런 세세한 것 따윈 철저하게 무시되는 듯...] 붕대감기 등. 아무튼 기적의 회복 아티팩트임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더군다나 아무 부담없이 둘둘 말아대는 것으로 보아 생산성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병원만능주의|붕대만능주의]]만능 치료도구~~ 심지어 [[라이프애프터]]에서는 기아에 굶주려서 체력이 닳는 것도 임시땜질로나마 해결할 수 있다.[* 당연히 근본적 해결법은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울티마 온라인]]에서는 붕대를 감는 것도 일정 수준 이상 달하면, 독에 걸려있어도 붕대를 감아서 치료하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시체에 붕대를 감아서 되살릴 수 있을 정도이다.~~[[미라|이집트의 신비]]~~ [[마비노기]]에서는 [[응급치료]] 스킬로 사용하여 포션으로는 회복하지 못하는 HP의 부상률을 회복하는데 쓰인다. 일반 상점에서 판매하는 붕대, [[핸디크래프트]] 스킬로 제작 가능한 상점제보다 상위호환인 수제 붕대, 고급 수제 붕대, 최고급 수제 붕대 등이 등장한다. 옛날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도적(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적]]은 [[도닥붕|닥치고 붕대질]]만 해야 했었다. 오리지널 시절까지는 직업별로 회복 기술이 제한적이었고 딜러들이 딜보다는 생존이 중요한 시절이었기 때문에 붕대질이 필수였던 것. 이후 레이드 공략이 생존보다는 극딜이 중요해지며 힐러가 드디어 딜러에게도 힐을 주게 되었고, 광역 공격을 가하는 패턴이 많아지며 느긋하게 붕대를 감고 있을 틈도 없게 되었다. 덕분에 도닥붕은 옛말이 되었다. 한 확장팩 내의 파워 인플레가 심해지면서 확장팩 초반에 나오는 붕대 가지고는 확장팩 후반의 체력 증가량을 감당할 수 없게 된 것[* 오리지널 시절에는 최고급 붕대면 체력 4000 정도의 갓만렙은 거의 만피가 되었고, 체력 1만을 넘기는 낙스라마스 급 캐릭터도 꽤 쏠쏠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군단쯤 되자 갓만렙은 체력이 100만 정도인데, 안토러스 풀파밍 딜러는 체력이 600만을 상회했다. 당연히 갓 만렙 기준으로 체력을 채워 주던 붕대는 후반에는 아예 존재 의미가 사라졌다.]도 한 몫했다. 결국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붕대를 제작하던 보조기술인 응급치료가 삭제되고, 전문기술인 재봉술에 편입됐다. 그리고 힐 스킬이 없는 직업이 재봉 기술로 만들거나 거래로 얻은 격아 또는 [[어둠땅]] 붕대로 [[얼음왕관 성채]]의 네임드 [[발리스리아 드림워커]]를 회복시켜서 클리어하는 데도 쓰인다. [[매드니스 컴뱃]]의 주인공 [[행크 J. 윔블턴]]은 매편 죽으면서도 정작 다음편이 되면 '''붕대만 좀 감고''' 재등장한다. 매그넘탄이 머리를 관통하든, 칼로 복부를 찔리든, 심지어 '''자폭으로 몸이 산산조각나더라도''' 다음편에서는 다친 부분만 붕대로 보강한 후 멀쩡하게 등장.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반 농담 반 진담으로 통하는데 자세한 건 문서 참고. 고증과 리얼리티를 지향하는 미군 시뮬레이터인 [[America's Army|America's Army Proving Grounds]]에서도 예외는 아니였다.[* 물론 Proving Grounds 버전은 캐주얼성이 짙은 작품이므로 그렇다.] 출혈이야 붕대로 지혈해서 출혈을 억제하는건 그렇다 치지만 부활까지 붕대로 한다! 기존 버전[* 3버전의 경우에는 아군이 입은 부상과 화면에 나온 치료법 4개 중에서 적절한것을 1개 골라야 한다. 소문에 따르면 만약 멀티플레이 기준으로 틀린것을 고르게 된다면 팀킬을 하게 된고 한다.]과는 달리 붕대 하나만으로 출혈 억제,[* 기본기 G 키로 자신의 출혈을 억제할 수 있다. 다만 [[America's Army|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기준으로 자신만이 출혈 억제를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출혈 억제는 불가능하다.] 아군 부활을 [[뿌뿌뿡|책임진다.]][* 부활시킬 수 있는 쓰러진 아군 앞에서 기본기 F를 누르면 된다. 체력을 약 25% 정도 남긴 상태로 부활이 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대중성을 높이기 위하여 캐주얼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PUBG: BATTLEGROUNDS|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서도 만능 회복 도구로 쓰인다. 후라이팬으로 몽둥이 찜질을 당하든 총맞고 벌집이 되든 물속에서 숨을 못쉬든 전기통구이가 되든 붕대만 둘둘 말면 70%까지 회복 가능한 만능 아이템. 다만 회복 효율은 그닥이라 비상용으로 열댓개 정도만 들고 다닌다. 밀리터리 FPS답지 않은 잔 요소로 넘쳐나는 [[Escape from Tarkov]]에서조차 본격적인 치료도구는 붕대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치료도구로 주사, --물도 없이 털어넣는-- 알약, 부목에 바셀린까지 있지만 이들 전부가 디버프 해제, 버프 추가 등으로만 기능하고 진짜 HP 회복은 전문 메디킷으로만 해야 하는데, 하나 빼고 죄다 모션이 붕대 꺼내서 감기다. 그리고 신체 부위별 부상 시 불이익이 세세하게 구현된 게임답지 않게 언제나 왼팔에만, 그것도 다 똑같은 모습의 모션으로 감는다. 이 와중에 메디킷이 아닌 그냥 붕대는 모션까지 다 같은데도 출혈 효과 제거 외엔 회복 효과가 전혀 없는 불합리함을 자랑한다. [[언턴드]]에서는 천 두개로 만들수 있다. 근데 앞서 나온 배틀그라운드와는 다르게 여러모로 손쉽게 만들수 있고 효율도 좋은 회복템이라 마을에서 나온 옷들을 닥치는대로 찢어 천을 엄청나게 수급하여 좀비에게 까지고 출혈이 있을때마다 이걸 감아 출혈을 멈출수도 있고 강화형인 압박붕대는 세번만 감아도 다 죽어가다가도 무려 풀피가 되는 가성비 갑 아이템이다. [[Squad]]에서 일반 병과는 2개를 소지하고 의무병은 9개를 소지한다. 출혈을 막지만 체력회복은 하지 못한다. 출혈에 걸린 팀원에게 감아줄 수도 있고 쓰러진 아군을 소생시킬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