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사신 (문단 편집) == 개요 == {{{+1 [[不]][[死]][[身]] / [[이모탈|Immortal]][* [[명사]]로서 정확한 표기의 불사신은 Immortality 혹은 Invulnerability.]}}} 죽지 않는 인물. 여기에 불로가 추가되면 [[불로불사]]. 고대 [[지중해]]권 세계에서는 죽음이 필연적인 [[필멸자]]인 인간인만큼 불사야말로 신이 가지는 지고한 특성으로 여겼다. [[불멸자]], 혹은 [[이모탈]]이라고도 하며 이 문서들도 참고할 것. 불멸자-필멸자의 대칭 효과가 워낙 좋아서, 갈수록 불사신을 불멸자로 대신 표기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덧붙이자면 필멸자도 불멸자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번역을 계기로 확산된 단어다. 흔히 하는 오해 중 하나로 불사신의 신이 '''[[神]](귀신 신)'''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身]](몸 신)을 써서 '죽지 않는 몸'을 뜻한다. 신으로 오해되는 이유는 상술했다시피 인간이랑 불사는 평범하게는 관련짓기 힘든데다가 반대로 신은 전능한 존재라는 이미지상 불사와 잘 어울리기 때문으로 추정. 또한 현실이든 가상매체 속이든 막강한 힘이나 권력을 가진 존재는 대개 불사신이 되어 세상을 자신의 질서 하에 두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다보니 뜻을 모르는 독자들은 해당 인물이 불사신을 이야기할 때에 죽지 않고 영원히 절대적인 힘을 누리는 신이 되려 한다는 오독을 하기 쉽다. 작품등에서는 물론이요 현실에서도 지배자들중에선 불로나 불사 또는 양측 모두를 노린 케이스가 있다. 대표적으로 [[진시황]]이 이런 경우. 대개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사람에게 경의를 보이면서 붙이는 '별칭'이기도 하고[* 진짜 죽지않은 사람이란 뜻이 아니라 보통 사람이라면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살아돌아온 사람들에게 붙이는 것. 총탄을 맞거나 신체의 주요 장기가 대부분 훼손되고도 살아남거나, 화재현장 한복판에서 살아남는 등등. 이 경우 행운아와 같이 쓰이기도 한다.] 진짜로 어떤 수를 써도 죽지 않는 존재에게 말그대로 붙이는 경우도 있다. 개그물에서는 스토리가 진지해지는걸 막기위해 폭탄이 터져도 칼에 찔려도 사람이 진짜로 죽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살아돌아온다. [[초재생능력]]은 '''불사신이 아니다.''' 불사신은 '무슨 짓을 당해도 결국 어떻게든 돌아와서 결과적으론 완전히 죽지 않는 존재'를 뜻하는데[* 공격 자체가 면역이라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던가 죽어도 계속 부활할 수 있다던가.], 초재생능력 보유자는 '''회복이 빠른 것'''이지 죽지 않는 것과는 다르다. 대표적으로 [[드래곤볼Z]]의 [[마인 부우]]의 경우 자신의 회복력보다도 빠르고 강한 공격을 지속적으로 맞으면 소멸한다. 다만 불사라고 완벽히 좋은 것은 아닌데, 대표적인 단점으로는 아래와 같다. 1. '''고통은 별개''' 말그대로 '죽지만 않는 것'이지 죽을 정도로 아프기는 아프다는 것. 이렇다보니 평범한 정신력으론 폐인이 되기 일쑤고 작품에 따라서는 '불사신의 능력을 가졌으나 그 외에는 일반인인 경우'일때 무한히 사용가능한 인체실험용 실험체로 쓰인다는 어두운 설정을 가진 케이스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특히 무한 부활이 가능한 능력자라서 불사신인 경우) 신체 일부가 상실한건 별도로 회복안되는 케이스도 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죽지만 않을 뿐, 육체가 대미지는 여전히 받으며 재생 능력 또한 보유하지 않았다면 육체를 철저하게 훼손시켜서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영혼은 살아있지만 육체의 부재로 현실에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1. '''불사와 불로는 별개''' 말그대로 불사는 죽지만 않는 것이지 늙지도 않는다는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티토노스]]나, [[걸리버 여행기]]에서 '영원히 죽지는 않지만, 늙기는 계속 늙어버려 영원히 노화된채 살아가는 노인.' 어찌보면 위의 '고통'과 공유하는 부분.[* 근데 이쪽은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불로는 의외로 현실성이 높다. [[영생]] 문서 참고.] 1. '''약점의 존재''' 아무 조건없이 불사신인게 아니라 무언가에 의해 불사가 유지되고 있는 경우나 아니면 특정 조건으로 불사를 소멸시킬수 있는 경우도 있다. [[젠키의 약점|머리와 몸을 분리하면 죽는다]]라던가 뱀파이어처럼 '피같은 무언가를 주기적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죽는다' 같은 사례. '''죽는다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TYPE-MOON/세계관]]의 [[O.R.T.]]로 대표되는 외계생명체나 [[크툴루 신화]]의 [[그레이트 올드 원]], [[아우터 갓]]이나 종교(특히 유일신인 종교)의 주신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쯤 되면 불로불사가 수많은 특성중 하나일 뿐이라 강조되는 경우도 없고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진다. [[중국]] [[도교]]의 전설에도 8명의 불사신이 등장한다. 이들은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뭔가 선택을 받아 무언가를 수호하게 된다.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용의 이야기]]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8명의 불사신이 나온다. 일본 쪽 창작물에는 '불사자(不死者)'라는 단어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말그대로 죽지 않는 불사신이라기보다는 [[언데드]]의 번역어에 가까운 용도로 쓰인다. 불사는 죽지 않'''았'''다는 뜻도 될 수 있으므로 영단어 undead(un-+-dead)와 어느 정도 뜻이 맞아떨어지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소울 시리즈]]에서 쓰인 것이 유명하고, 소울 시리즈 외에도 언데드라는 뜻으로 불사라고 적어둔 것을 직역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 [[불로불사]] 문서의 '불로불사 분류' 문단도 참고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