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모지대 (문단 편집) ==== 이키 가 ==== * 이키 타다시(壹岐 正) 주인공. 항상 점잖으며 훌륭한 인격자이긴 한데 [[전범]]이다. 육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해서 젊은 나이에 [[대본영]] 작전참모가 된다. 패전명령을 전달하기 위해 [[만주]]에 가게 되고, [[관동군]]의 반발과 군인으로서의 수치를 느껴 자살을 결심한다. 그러나 타니가와 대좌의 "살아서 역사의 증인이 되라."는 말을 듣고 포기한다. 이후 [[일본]]으로 귀국할 비행기에 타지 않고 때마침 추락하는 훈련기에 타고 있던 조종학생을 태워보내면서 [[일본군]] 포로가 되길 택한다. 이후 [[시베리아]]로 끌려가 중노동 20년형을 받고 강제노역을 산다. 11년간 고생 뒤에 돌아와서 늦은 나이에 킨키상사(近畿商社)에 촉탁으로 입사한다. 처음엔 섬유부에 들어가지만, 빨리 배울 수 없는 업무라는 특성과 시베리아에 억류되어있다 돌아옴으로 인한 괴리 때문에 고생한다. 이후 전투기 사업때부터 두각을 드러내면서 킨키상사의 요직을 역임한다. * 이키 요시코(壹岐 佳子) 이키 타다시의 부인. [[현모양처]] 이미지. 그가 [[시베리아]]에 끌려간 11년 동안 고생하며 자식들을 키웠다. 나중에 아키츠 치사토 문제로 싸우고, 먼저 귀가하다가 이키가 부르자 뒤돌아 보는 사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 후 이키 타다시는 치사토랑 가까워진다. 이키 타다시는 요시코가 사망하자 집안에 불단을 모셔놓는 등, 기억은 하는 편. * 이키 나오코(壹岐 直子) 이키 타다시의 딸. 하필이면 아버지의 라이벌인 사메지마 타츠조의 아들인 사메지마 토모아츠와 맺어지는 등 뭔가 [[로미오와 줄리엣]] 분위기가 나게 되었다. 당연히 양가에서는 반대했다. 사메지마 타츠조는 앞으로 분쟁이 생기면 킹키상사에 유리하게 해줄테니 반대해달라고 했지만 무시당했다[* 사메지마의 스타일을 볼때 애초에 믿을수도 없는 제안이다.]. * 이키 마코토 (壹岐 誠) 이키 타다시의 아들. [[인도네시아]]로 가서 현지인과 결혼했다. 어머니를 고생시켰던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어릴 때부터 축적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출장 이후에도 잠깐 귀국했을 때 아버지를 찾아갔더니 다른 여자의 흔적을 발견하여 분노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