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로불사 (문단 편집) === 불로불사 분류 === 창작물에서는 불로불사에도 여러 가지 타입이 있는데, 대개 아래와 같은 양상으로 나타난다. * 수명이 무한하여 [[노화]]하지 않으며, [[자연사]]를 포함하여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절대 죽지 않고, 질병 등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지도 않으며, 파괴할 수 없는 무적의 신체를 가졌거나 무한한 재생이 가능한 경우. 상술한 것과 같은 가장 완벽한 불로불사의 형태. 창작물에서는 전지전능한 절대자로서의 신과 같은[* 신의 묘사에 대해서는 작품마다 차이가 있으며, 인간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고통을 받거나 죽을 수도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반대로 인간과 같은 필멸자들이 공격하거나 죽이기는커녕 그 존재를 감히 인식조차 할 수 없는 고차원적이고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 특히 최근의 작품에서는 전자의 설정을 차용하는 경우가 많아 신이라고 해서 모두가 불로불사의 존재로 묘사되는 것은 아니지만, 완전한 불로불사의 존재가 묘사될 경우 그는 보통 신 혹은 그보다 더 상위의 개념인 존재로 등장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존재를 묘사할 때 주로 차용되는 설정이다. * [[수명]]이 [[무한대]]라서 늙어서 죽지는 않으나 [[사고#s-5|사고사]], [[살해]], [[자살]] 등에 의해서는 죽을 수 있다. 불로불사라기보단 '''"불로영생(不老永生)"'''에 가깝다. 신들이 여럿 나오는 판타지 등 근래 장르 소설에 나오는 신들은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 수명이 무한대이며 죽지도 않지만 그 외의 모든 것은 인간과 같다. 예를 들자면 노화는 하지만 죽을 수는 없거나 크게 상처가 나면 보통 인간 정도의 재생력 때문에 고통은 고통대로 받는다든가.[* 예를 들면 그리스 신화의 매미.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자신이 연인이었던 인간인 [[티토노스]]의 수명을 무한히 늘릴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 여신이 '늙지 않고 죽지 않게 해 달라'고 빌어야 할 것을 '죽지 않게 해 달라'고 빈 탓에 결국 티토노스는 죽지 않고 무한히 늙어가다가 결국 몸이 쪼그라들어 매미가 되었다. 전승에 따라서는 죽지도 못하는 채로 자력으로 일어서거나 말을 하지도 못할 만큼 늙어가면서 고통받는 연인을 보고 큰 슬픔을 느낀 여신이 직접 매미로 변신시켜 자신의 곁에서 영원히 노래하며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는 버전도 있고, 추하게 늙어가는 티토노스가 싫어진 에오스가 티토노스의 곁을 떠났다가 나중에서야 다시 찾아와 매미로 만들어 줬다는 버전도 있다. 그 외에도 매미가 아니라 귀뚜라미로 만들었다는 전승도 있는 등 오래된 신화인 만큼 여러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다.] * 육체가 [[무적]]이라서 어떤 공격이라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 --암에 걸리면 수술도 못 하고 예외 없이 죽거나, 그 고통을 그대로 받아내며 영원토록 살아가야 한다.--[* [[루크 케이지]]는 [[시크릿 워]]에서 이런 이유로 수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온갖 관을 입으로 집어넣어 연명만 하고 있었고, [[제인 포스터]]도 본인은 암 환자지만 토르로 변할 때마다 항암 치료가 무효화되면서 수명이 깎였다.] * [[초재생능력|그 어떤 상처라도, 보통이라면 죽음에 이를 치명상을 입어도 순식간에 재생된다.]] 이 경우에는 해당 존재가 부상뿐만 아니라 노화조차도 재생되어서 늙지 않는다는 식으로 설명되곤 한다. * 죽이는 순간에는 무력화되지만 영혼이라던가 코어 같은 게 있으면 다시금 신체를 재구축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구 된다. 판타지 계열에서 [[리치(언데드)|리치]]를 묘사할 때 주로 차용되는 설정이다. * 죽어도 [[전생]]의 [[기억]]과 능력을 가지고 [[빙의|다른 사람의 몸을 차지하거나]] [[환생|다시 태어난다.]][* 이것도 작중 설정에 따라서 영혼 같은 걸 인정하는 창작물에서는 죽은 개체와 환생한 개체의 자아가 연속적인 동일 인물이지만, 그게 아닐 경우 딱 기억과 능력이 복사된 별개의 복제품이므로 그 개체 입장에서는 불사가 아니다.][* [[KOF]] 오로치 편의 악역인 오로치 팔걸집과 [[히에다노 아큐]]나 케니 맥코믹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뇌정군림마제]]의 마혼전생대법과 김하준의 무협소설 혈존무적에 나오는 혈마전혼대법, 묵향에 나오는 전생의 비법과 같은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 같은 데 보면 "자신"의 [[영혼]]만큼은 다른 이의 육체에 그대로 전이시키는 계통의 능력들이 꽤 많이 볼 수가 있다.] * [[호크룩스|몸은 하나인데 생명 또는 영혼이나 정신 같은 영적 무언가가 여러 개여서]] 이 모든 것을 다 없애야 죽는 경우. * 위와는 반대로 [[하이브 마인드|정신은 하나인데 몸은 여러 개]]여서 완전히 없애려면 모든 존재를 다 죽여야 하는 경우. * 일단 평범하게 죽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죽더라도 무한히 부활할 수 있는 경우. 바꿔 말하자면 일반적인 RPG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와 같은 묘사라고 볼 수 있다. * 그냥 죽지'''[[토머스 캣|만]]''' 않는 경우. 누가 봐도 죽음으로 직결될 만한 신체의 훼손을 겪어도 활동한다. 머리가 파괴되고 온몸이 으스러지고 찍히고 잘리거나 심장 같은 중요 장기가 훼손 돼도 절대로 죽지 못하고, 그렇다고 회복하지도 못하면서 고통은 고통대로 다 받는 경우. 이건 거의 [[원숭이 손]] 수준이다. 불로불사가 능력이나 축복이 아닌 저주로 묘사되는 경우에 종종 차용되는 설정이다. [[죽어야 사는 여자]]라는 영화가 이런 비극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이미 죽어있어서 다시 죽을 수가 없는 [[언데드]]나 [[유령]] 등의 경우. * 해당 인물이 [[죽음(THE SANDMAN)|죽음]] 그 자체이거나 [[프레젠스|죽음도 초월한 신적 존재]]라서 죽을 이유 자체가 없는 경우. 그러나 불로불사도 대부분 특정한 방법을 동원하면 죽일 수도 있다. 악역이 불로불사면 처치 곤란이기 때문. 불사신을 끝장내는 방법은 특정한 기술을 이용하거나, 특정한 물건을 동원하거나, 불사를 유지하게 해주는 요인을 없애거나, 재생할 건더기가 없을 정도로 몸 전체를 날려버리거나 통째로 먹어 치우거나 [[불로불사의 일족|사지를 잘라서 작은 통에 담은 후 영원히 생각만 하면서 움직이지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하거나]] 등등. 1번처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죽일 수 없는 경우에는 [[봉인]]시키기도 하며, 혹은 모든 힘을 잃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끝나기도 한다.[* [[실마릴리온]]의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들이 대표적인 예. 이들은 이 세상과 묶여 있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이 무의미하다. [[모르고스]]는 영겁의 공허에 갇혔으며, [[사우론]], [[사루만]]은 모든 힘을 잃고 사악하지만 무력한 영으로 전락한 것이라 '''결코 죽은 게 아니다.'''] 또한 영혼을 없애거나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켜서 겨우겨우 없애거나 물리치는 경우도 있다.[* 성서에서는 영혼이 사람의 몸에 몇 시간 이상 떨어지면 육체가 소멸한다는 말도 있기 때문이고 타임 패러독스인 경우에는 해당 문서를 참고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