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도그 (문단 편집) ==== 유전병 ==== || [youtube(AnT56zwx7vE)] || 현재의 불도그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인간들은 한 세기에 걸쳐 근친교배를 통한 [[진화론|개량]]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몸 길이가 지나치게 짧아지도록 개량한 결과, [[유전병|심장 등 장기에 선천적으로 무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견종개량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머리가 지나치게 커 출산 시 모견의 90% 정도는 제왕절개를 한다. * 짝짓기에 불편한 체형으로 변형되었다. 자연교배가 어려운 종이기 때문에 거의 인공교배를 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다른 품종의 개들에 비해 모성애가 뒤떨어지는 편이며, 제 새끼를 분간하지 못하고 다른 개에게 젖을 물리는 경우도 부지기수. * 코가 짜부라져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다.[* 반려견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일이 흔한 [[미국]] 기준으로, 항공기 내에서 호흡 곤란으로 죽는 일이 유독 많은 편이다. 대한항공에서도 불독과 같은 단두종 반려동물을 항공기에 태우는 일을 제한하고 있다.[[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17412|#]]] * 부정교합도 많다. 그 이유는 불도그의 두개골이 [[포유류]]로서는 이례적으로 아랫턱이 윗턱보다 크기 때문이다.[* 인간으로 치면 [[주걱턱|합스부르크 턱]]과 유사하다. 위 영상 2분5초 경부터 합스부르크 왕조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모든 불도그는 고관절 이형성증이라는 병을 가지고 태어난다. '''불도그는 인간의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탄생한 것이며, 자연 상태에서는 도태되거나 멸종될 수밖에 없는 품종'''인 것이다. 동물들도 엄연히 살아있는 생물인지라 몸을 너무 변형시키면 살기 힘들다. 불도그의 건강을 생각하면 원래 잉글리시 마스티프와 몇대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피를 섞어줘야한다. 불도그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이종교배를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상당히 많다. 최근 네덜란드에서는 [[불독]], [[퍼그]]와 같은 단두종의 브리딩을 법적으로 금지하였다. 그동안 법적 제재가 없이 자율에 맡긴 상태에서 그 실효성이 상실된 상황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이를 강제하겠다는 네덜란드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동물복지가 단순히 동물보호단체를 중심으로 동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거나 학대를 금지하는 등의 움직임에 제한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네덜란드 정부의 이같은 정책은 인위적인 [[교배]]를 지양하고 개들이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나 고통없는 삶을 살수 있도록 유도하는 보다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한데에 그 의미가 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618142873136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