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교학과 (문단 편집) == 졸업 후의 진로 == [[승려]]들은 졸업하고 관련학과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소속 사찰로 돌아가거나, 수행을 위해 선방(선원)에 들어가거나 한다. [[중앙승가대학교]] 출신의 경우 사미/사미니였던 학생이 졸업하면 비구/비구니가 되면서 새로 계를 받으므로 인사이동에 따라 배치된 사찰로 가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미 승려라는 '''종신 성직'''을 가진 상태라 사회의 잣대로 진로를 논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 따라서 '불교학과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를 따지려면 재가자 위주로 살펴보는 게 좋다. 아직까지 [[금강대학교]]가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 신생학교라, 불교학과를 졸업하는 사람들의 진로는 동국대학교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밖에 없지만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학생들 역시 졸업 후에 어떠한 길을 가는 지에 대해선 딱히 알려져 있지 않다. 대부분 일반 기업체에 취업하는 경우는, 자신이 따로 준비하거나 복수학위를 활용하거나 대학원에서 학과세탁을 거친 경우로 생각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전공을 살려 불교계 기업(불교계 방송, 신문, 출판사 등)에 취업하는 경우도 있고, 동일계열 대학원 석박사과정에 입학해서 [[연구원]]이나 [[강사]], [[교수]]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자는 아무래도 일반 메이저 기업들에 비하면 영세한지라 대우가 그리 좋지 않고 후자는 TO가 잘 나오지 않는다. 특히 정년트랙 교수 자리는 기존에 있던 교수가 퇴임해야 한 자리 나올까 말까한 수준.[* 참고로 [[목사]]가 된 경우도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168238|#]]] 주의할 건 '''불교학도 엄연한 순수학문이다.''' 모든 순수학문이 다 그렇듯 불교학 또한 취업을 위한 학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신입생 설명회를 열 때도 '불교학과를 나온 동문'의 소개가 아니라 '동국대를 나온 동문'의 소개를 해 준다. 불교학과 출신 국회의원이 있다고 신나게 자랑하지만 단 1명이며[* 아마도 최재성 전 의원 얘기인듯. [[최재성(정치인)]] 항목 참조.] 그나마도 80년대 학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