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교 (문단 편집) === 전파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교의 전파.jpg|width=100%]]}}} || ||<-2> {{{#000,#fff 불교의 전파 경로.}}}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uddhist_Expansion.svg.png|width=100%]]}}} || || ||초기 [[부파 불교]] || || ||[[대승 불교]] || || ||[[상좌부 불교]] || || ||[[밀교(불교)|밀교]] · [[티베트 불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80px-ExtentOfBuddhismAndTrade.png|width=100%]]}}} || || {{{#000,#fff 기원후 1세기 무역길과 불교의 영역}}} || [youtube(SMvQtRtT4-I, align=center)] 불교는 석가모니 생전에 이미 교단(敎團)이 조직되어 포교가 시작되었으나 [[석가모니]]에 의해 교의가 전해져 내려왔다. [[대승 불교]]는 북방 경로를 통해서 [[중앙아시아]]에 전해졌는데 이는 도시 상인 계급의 불교 선호 및 [[브라만교]],[[카스트 제도]]에 대한 유목민들의 반발과 거부감에서 비롯되었다.[* [[쿠샨 왕조]],[[인도-파르티아 왕국]] 문서 참조] 상인들의 호응을 받는 종교였던 불교는 이후 중앙아시아에서 [[동북아시아]]로 전파되었다. 서역(西域)을 거쳐 [[중국]]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여러 인도인, [[토하라인]], 중국인들의 노력을 통해 불교 경전이 한어로 번역되었다. 이후 중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래가 이루어져 세계적 종교로서 자리를 굳혔다. [[베트남]] 역시 한자문화권으로 중국을 통해 대승 불교가 전파되어 주류가 되었다. 이 밖에도 대승 불교는 남방 경로를 통해 [[동남아시아]]에도 전해져 성행하였다. [[스리위자야]]는 대승 불교를 국교로 삼았으며, [[크메르 제국]]도 대승 불교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베트남을 제외한 동남아시아의 대승 불교는 [[이슬람]]과 [[상좌부 불교]]의 팽창으로 소멸하였다. 현재 대승 불교는 [[한자문화권]]이나 동북아시아 이주민들이 많은 지역에서만 강세이다. [[부파 불교]]의 한 부류인 [[상좌부 불교]]는 [[스리랑카]]와 [[타밀족]]의 [[촐라 왕조]]의 영향을 받은 곳에서만 유력하였다. 그러다가 11세기 [[이슬람]]의 인도 정복 이후 [[동남아시아]]로 전파되어 성행하였다. 중국에서 불교가 유행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위진남북조]] 시절 한족 지식인들의 염세주의, 유목 정복왕조의 중화주의 견제를 위한 불교 진흥 정책이었으며, 이와는 별 관련이 없던 한국과 일본에서 불교가 받아들여진 계기는 '''왕즉불 사상''' 때문이었다. 이는 중앙집권을 강화할 명분을 만들어주어 지배계층의 수요를 만족시켜 주기 위한 일종의 정치적인 [[프로파간다]]에 가까웠지만 말이다. 사실 왕즉불 사상은 정치적 프로파간다 정도가 아니라 [[석가모니]]의 사상에 완전히 배치(背馳)되는 것이다. 하지만 종교와 정치의 결탁은 언제나 있어 왔으니.[* 생각해 볼 점은, 석가모니같이 사회의 급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철학자의 입장과 지배 계층의 이해관계를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하는 정치가의 입장은 다르다는 것이다. 결국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백제]]의 [[성왕(백제)|성왕]](이름 자체가 [[전륜성왕]]에서 따옴), [[신라]]의 경우엔 [[법흥왕]]부터 [[진덕여왕]]까지 왕권 강화 차원에서 불교식 왕호를 사용했고, [[진흥왕]]의 경우엔 [[전륜성왕]]을 자처하기도 했다. [[고려]]시대에도 태조 [[왕건]]의 청동상을 [[불상]]처럼 만들거나, 고려사 악지에 임금을 '제왕 부처'(海東天子當今帝佛)라고 칭하기도 했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