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가사리 (문단 편집) === 그 외 === 잡은 불가사리는 주로 [[비료]]로 쓴다. 쌀겨, 왕겨, 톱밥, 낙엽 등과 섞어 발효시켜 [[퇴비]]를 만들거나, 물, 당밀, 미생물 등과 섞어 발효시켜 액비를 만들어 쓴다. 불가사리 비료는 농산물 성장에 꽤 좋다고 한다. [youtube(tHb4QjOF810)] [youtube(haPB7f7NlCY)] 그 동안 인간의 식량생산에 주는 피해는 많은 데 비해 별로 쓸모는 없는 생물로 여겨졌지만, 앞서 언급된 퇴비로써의 용도 이외에도 다른 용도를 찾기 위한 시도가 거듭되고 있다. 불가사리의 체내에 포함된 [[콜라겐]] 성분을 추출해서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다거나 [*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연구, 개발했으며 실제로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만든 화장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인간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아무르불가사리의 체내에 콜라겐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불가사리 성분을 가축 [[사료]]에 섞어 써서 가축을 건강하게 만들기도 하고, 불가사리가 해양 미생물과의 접촉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새로운 항균 물질을 발견하는 등, 이제까지 인간의 입장에서는 그저 별로 쓸모 없는 생물에 불과했던 불가사리를 여러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중이라고 한다. KBS '환경스페셜' 2012년 7월 25일 '바다의 포식자 불가사리' 편에서 이 내용을 다루었다. 2017년 들어서 최근에는 관절염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70224120300051|부경대 연구기사]] 마찬가지로 2017년부터는 국내 기업에서 제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중이라고 한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161075&memberNo=11166748|해양 폐기물, 불가사리로 스타기업이 된 비결]] 불가사리로 만든 염화칼슘이 기존의 염화칼슘보다 자동차 휠이나 도로 등을 부식 시키는 게 덜하다고. 생긴 게 예쁘고 특이해서 그런지 바다를 소재로 한 그림에선 등장하는 빈도수가 제법 높으며, 악세사리나 장식품의 디자인으로도 제법 채용되는 편이다. 또한 불가사리를 말린 다음 약품처리를 하여 수집품으로 판매하는데 패류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다만 몸이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고 가루가 잘 날린다. 아무리 약품처리를 했다 하더라도 불가사리 특성상 비린내도 살짝 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