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신술 (문단 편집) == 개요 == 분신술(分身術)은 [[언어|말]] 그대로 자신의 [[분신]]을 여러 개 만들어 내어 상대의 [[안구|눈]]을 속이거나 다굴을 때리는 [[기술]]이다. 주로 가상매체의 [[닌자]]가 [[인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발상의 연원은 그보다도 훨씬 더 오래된 것이다. [[고전소설]]에서는 [[서유기]]의 [[손오공]]이 대표적이고 [[홍길동전]]의 [[홍길동]] 또한 이것으로 손꼽힌다. 분신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전자는 [[잔상권|아주 빠른 움직임으로 잔상을 만들어내는 방법]]이고, 후자는[[홀로그램]]과 같은 광학적 방법으로 분신을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전자의 경우를 [[공상비과학대전]]에서 분석했는데, [[초고속능력]]과 일시정지를 무수히 반복하여 분신술을 시전할 정도의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가능하지만, 그냥 그 운동능력을 직접 공격으로 전환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한다. 잘 생각해보면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르게 대쉬+스톱을 반복해야 하는 운동신경은 기본이고 평범한 사람 이상으로 숙달된 두뇌까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분신 각자가 취하는 동작을 일일이 기억해야 하는데다가 각 분신들의 동작 순서에 한 순간도 어긋남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런 분신술을 시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충분히 먼치킨이라 불릴 자격이 되는 자이므로 평범한 방식으로 싸우면 된다.[* 공상비과학대전에서도 분신술을 쓰는 것은 '나 이 정도로 능력 있는 사람임ㅎㅎ' 하고 과시하는 전초전 맛보기 기술쯤 된다는 결론을 내린다. 눈앞에서 분신술을 쓰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괜히 까불지 말고 얼른 도망가라고 한다.][* 일단 사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움직이는 속도로 몸통 박치기를 하면 상대방은 산산조각이 나서 죽게 된다. 공상비과학대전에서도 그냥 돌진하는게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물리 법칙에 따라 [[작용 반작용의 법칙|상대방이 충격을 받은 만큼 자신도 충격을 받기 때문에]] 강철 몸이 아닌 이상 자신도 박살난다.] [[요술]] 등으로 실체가 있는 분신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본체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나 일정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사라지는 경우나 내구도는 강하지만 아예 본체의 능력을 분할시켜서 분신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는 기사들이 잔상을 이용한 분신술을 쓰는데, 기사와 마법사의 능력을 둘다 갖춘 [[바이어#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기사의 능력에 마법을 더해 실체와 능력을 갖춘 분신 [[미러]]를 사용하기도 한다. 배틀물에서는 겨우 적을 이겼나 싶더니 적의 힘에서 일부만을 가진 분신에 불과했다는 것으로 반전이나 긴장감 상승을 노리는 연출로 쓰이기도 한다. 에로물에선 분신술을 이용해 만들어낸 분신들로 [[갱뱅|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밖에도 [[오오츠츠키 카구야|상대방을 벙찌게 만들어서 얼탱이를 나가게 할 수도 있다.]] 블랙유머로 몸이 두개로 갈라져 끔살당한걸 분신술이라고 한다. 사지분해도 포함. 다만 분신술 술자가 인간쓰레기여야 할수있는 드립이다. 만약 [[고인드립|일반적인 사람에게 이 드립을 쳤다면...]] 특촬물에서는 이걸 구현하려면 돈이 상당히 많이 든다. 슈트 액터든, CG든 돈이 많이 드는건 매한가지여서 10명 이내로 분신술을 쓰는 경우가 많고 그 이상으로 써도 분신술 자체가 많이 안나온다. 창작물에 나오는 분신술과는 다르지만, 현실에서도 나름대로 비슷하게 구현하는 방법이 있다. 똑같은 옷을 입힌 대역과 동시에 나타남으로써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는 방식. [[곽재우]] 장군이 이런 방법을 썼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프로레슬러 [[존 시나]](John Cena)도 사람들에게 같은 옷을 입혀서 [[https://youtu.be/nRiOw3qGYq4|분신술을 선보였다]]. 전투기가 상대방의 [[레이더]]상에서 분신술을 사용하는 것이 [[ECM]]이다. 자신과 다른 위치에 항공기가 더 존재하는것처럼 속이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