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서갱유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아랑전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설정 [[진의 비전서]]는 세 권을 모두 소지한 주인에게 불패의 힘을 부여하는데 시황제는 "이 책의 힘을 가진 자가 자신을 노릴 수도 있다." 생각해서 두려워하며 이 책을 제거하려 했지만 명분이 없다 보니 결국 "모든 서적을 제거한다!!!"며 분서갱유 사건을 벌인다. 그러나 그 난리통에도 진의 비전서는 한 권도 소실되지 않았다. 그 후 비전서는 [[기스 하워드]]가 전부 소지하게 된다. 《[[Fate 시리즈]]》에서도 [[인지통합진국 신|이문대]]의 [[시황제(Fate 시리즈)|황제]]가 수천년 동안 온갖 반란을 겪으면서,[* 냉동 수면시킨 자들 중에 [[도원결의|도원 브라더스]]나 [[삼국지|그쪽 녀석들]]은 절대로 깨우지 마라고 경고할 정도. 이외에 [[진양옥(Fate 시리즈)|진양옥]]이 [[장헌충|대서왕]]의 반란을 언급하는 등, 범인류사의 중국에서 일어났던 반란들 중 몇몇이 이문대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났던 듯하다. 게다가 [[형가(Fate 시리즈)|형가]]를 잊을 정도로 암살 시도도 수없이 겪었다.]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을 뿌리부터 완전히 뽑아 버리기 위해 수도 함양에서 자신을 찬양하는 걸 제외한 지방에서 글이나 노래를 익힌 사람이 있으면 '''[[궤도 폭격|위성 궤도 상의 장성에서 폭격을 날려]] 마을째로 소멸시켜버리는'''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었으며,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룰러/시황제|인게임]]의 스킬명은 더 가관인데 "책은 불태워라"와 "유학자는 묻어버려라"의 두 가지 스킬로 나뉘어 구현되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3편 최후의 성전》 중반부에 [[나치당|나치]]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고 책들을 한데 모아 불사르는 모습이 보인다. 인디는 얼떨결에 [[아돌프 히틀러]]와 마주쳐서 노트에 사인도 받는다. 《[[멜랑꼴리(만화)|멜랑꼴리]]》라는 [[스포츠신문]] [[신문만화]] <복수의 책> 편에서 [[시황제]]는 "책 속에 모든 길 있다."는 스승의 말씀을 생각하여 공부를 하는데 특별한 책을 보게 되자 책에 적힌 방법을 보고 책에 배운대로 시전을 했으나 궁녀의 비웃음을 사가고 말았다. 결국 몹시 화가 난 시황제는 특별한 책과 관련된 책을 모두 태워버리라는 명을 내리게 된다. 《[[고우영 초한지]]》에서는 자신에게 반발하는 자들이 생겨날 가능성을 없애고자 분서갱유를 실시한다. 그 과정에서 "만화책은 어떻게하냐?"는 병사의 질문에 "그건 놔둬도 된다."고 하는 소소한 개그를 보이기도. 그리고 분서갱유가 시작되자 과거 시험에서 일등을 한 장원 합격생은 어머니를 외치며 슬피 우는데... 사실 이건 역사적 고증에 어긋난다. 중국에서 과거 시험은 진나라보다 훨씬 이후인 [[수나라]] 때에야 비로소 등장했기 때문이다. 《[[맹꽁이 서당]]》에서 자주 언급되는 사건인데, 학동들이 워낙 글 공부를 싫어하다 보니 오히려 분서갱유가 되면 책이 다 없어져서 글 공부도 할 필요가 없어져 좋을 것이라고 태연하게 언급한다. 또는 그 시절엔 모두 글공부를 하지 않았을 것이니 그때가 천국이라고 하거나 최고의 성군은 분서갱유로 책을 없앤 진시황이라고 하기도 한다. 물론 이 소리를 들은 훈장과 마을 어른들은 그야말로 기절초풍... 《[[광마회귀]]》의 무림 세력 중 일각을 차지하고 있는 서생 세력은 이 분서갱유를 시초로 '''서책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집단'''이라는 설정이다. 당시에는 일반적인 서책과 무공비급의 경계가 모호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무공비급 또한 대대적으로 보유하게 되었다는 식의 [[핍진성]]을 배경으로 한다. 《[[당신만 몰라!]]》에서 5화에 언급되는데, 과거 조진희가 할렌과 데이트하고 돌아가는 길에 바바라맨을 만나 기분이 나빠져 부하들을 갈궈 부하들이 자발적으로 바바리맨을 퇴치하는데, 바바리 코트는 태우고 바바리맨을 얼굴만 남기고 땅에 묻어 분서갱유라고 말한다. 《[[노빈손 시리즈]]》에서는 생전 먹어댄 약의 효과로 부활한 진시황이 자신을 속이려 든 빈손 일행에게 분노해 화풀이로 책을 다 태워버리라고 하자 돌아온 대답이 ''''책은 분서갱유 때 진작 다 태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빈손 일행을 생매장하라는 지시에는 ''''사람을 하도 묻어서 이제 남은 땅이 없습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