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문단 편집) === 2017년 격변 전후 === 분당구 학교 내에서 2016년까지 8시 등교 및 복장규정, 생활규칙을 유지한 것으로 보아 보수적인 학교이다. 8시 등교는 2018 현재 같은 동네 모 사립고가 유지하고 있어 가장 늦게 바꾼 것은 아니지만 늦은 축에 속한 것은 맞다고 보인다. 9시 등교 시행 와중에 누군가 9시에 오랬더니 진짜 9시 가까이 오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2017년 여름 셔틀시간 대이동이 있었다. 8시 10~20분 이후 등교 시 공식 지각은 아니어도 담임 교사의 강제 아닌 권고가 있었다. 2018.08.24 부로 수능 이후 오후 수업 단축을 위해 0교시가 탄생하며 8시 등교가 3학년 한정으로 귀환하였다. 또한 어깨 넘는 머리는 묶는다는 두발 규정은 현재까지 명목 상으로 유지되며 평소에는 잡지 않지만 급식실에서는 급식 지도 담당 교사가 묶으라고 한다. 단체 배식에서는 머리카락이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머리 묶는 건 매너니 그냥 묶자. 공식적인 행사가 있을 시 권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교무실 수상 및 전교생 앞에서 대표직을 하거나 수상 받을 일이 생기면 당연히 묶어야 한다. 복장의 경우 분위기가 남아있으므로 오래 근무한 선생님이나 엄격한 선생님 앞에서는 알아서 조심하자. 2016학년도까지는 복장규정도 많이 엄격했다. 7시 50분까지 진입로에서 매일 교복에 운동화는 물론 학생증 필수 착용에 머리 묶고 쌩얼 액세사리 무착용 상태로 등교해야 했다. 겨울 패딩 [[색깔]]도 제한했고, 교실 밖으로 슬리퍼 신고 나가는 것 금지였다. 쉬는 시간마다 교무실이 있는 1층에서 어디 슬리퍼를 신고 오냐는 깐깐한 선생님들의 호통ㅡ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무릎과 사이 좋아야 하는 치마는 물론이었다. 언덕 올라가다 살짝 올라간 치마도 의심한다. 학생부 담당 교사만 잡는 것이 아닌, 학생회 및 2학년 반 별로 구성된 선도부가 있어 화장 단속의 경우 꽤 깐깐했다. 화장하는 사람들이 잡다 보니... 정작 학생증은 신발끈을 사용하거나 기침하면서 도서관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었다. 언덕 위 수십 명이 서 있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2022년 기준 규정은 많이 완화되었다!''' 교복,생활복,체육복 중 자유롭게 입을 수 있으며 사복(겉옷 제외)만 아니라면 복장규정에 걸릴 일은 전혀 없다. 자유분방한 후배들의 모습에 선배들이 투덜거린 이유가 있긴 하다. 종종 아침 선도가 뜨나 날씨 안좋은 날에는 패션쇼를 해도 안걸린다. 다만 교내에서 조심하자. 학생인권부가 나아가 자체 인권도 소중히 한다. 감사할 따름. 비교과 등이 궁금한 학생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입시특구 분당에 위치한 만큼 알찬 대회도 많은 편이고, 과세특도 꽤 잘 써주는 편이다. 수업 시간에 발표, 보고서 제출 등의 기회도 잦고 열심히 써주려는 의욕이 있는 선생님들이 많다. 대회는 생각보다 수준이 높고, 건성건성 해서는 수상이 어렵다. 극악 난이도의 대표적 예시로 사회과학논문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가 있는데, 해당 대회 개최 시 순위권에 든 학생들이 연이은 밤샘에 지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3년 2학기부터 2학년의 개별 스마트 단말기 지참을 금지한다.''' 수업 시간 중 불필요한 사용으로 학습 분위기가 저해된다는 것이 그 이유. 학교에서 지급한 스마트 단말기만 사용할 수 있는데, [[갤럭시 탭 S6 Lite|지급한 태블릿]]의 성능이 학생들의 기존 보유 제품에 비해 썩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입학 초에 개인 태블릿을 구매한 학생이 대다수이다. ] 스마트 단말관리 에이전트 앱을 통해 원격 잠금 해제, 특정 앱 삭제, 최근 접속 정보 확인 등 단말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한데다가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생활 지도를 당하기 때문에 2학년의 불만이 많다. 태블릿으로 음악 작업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던 학생들에게는 특히 최악의 소식. --예체능은 이제 어떡하죠?-- --자퇴만이 살 길-- 아직 단말기를 지급받지 않은 1학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1학년에게는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이 지급된다는 소문 탓에 반발이 더욱 거세다.]--단말기 반납하고 적용 안 받을래요-- --2학년에게만 적용되는 꼰대문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