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당선 (문단 편집) == 상세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수도권 전철 분당선, version=1584, paragraph=2)]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90422_101956.jpg|width=100%]]}}} || || [[일산선]] 개통 당시 차내 노선도의 분당선 부분. 3호선과 비슷한 색깔로 되어 있다. 선릉~수서 구간은 미개통으로 '[[대모산입구역|개포]]', '[[개포동역|개포고]]', '[[한티역|영동]]' 이라는 공사역명이 적혀있다. || [[1990년]]대에는 노선색이 주황색이었지만, 현재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등에서도 분당선을 노란색으로 표기하고 있다. 분당선이라는 명칭과는 달리 역은 [[강남구]]에 더 많다. 강남구에 10개, [[분당구]]에 7개의 역이 있으며, [[성남시]] 전체로 넓히면 강남구처럼 10개의 역이 있다. 그리고 강남구를 지나는 지하철 중에서 강남구(다른 구와의 경계선 상에 있는 역 제외)에 가장 많은 역이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은 4개([[강남역]]은 [[서초구]]-강남구 경계에 있음), [[서울 지하철 7호선|7호선]]도 4개([[논현역]]은 경계에 있음),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은 5개([[신논현역]]은 경계에 있음)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3호선]]은 9개이나 [[신사역]]과 [[양재역]]이 경계에 있다. 양재역은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계선 상의 역이지만 주소가 서초구이다. 만약 양재역을 강남구에 있는 역으로 포함시키면 10개이므로 분당선과 역 개수가 같을 것이다. [[분당선/강남 구간 역 설치 논란]]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분당신도시를 잇는 수서-오리 구간은 상당히 오래된 노선이다. 1994년에 건설되었으며 이는 2기 지하철들보다도 이른 시기에 건설된 것이다. 또한 1기 지하철 4개 호선을 제외한 지하철 중 가장 이른 시기에 건설된 노선이기도 하다. 노선의 이름답게 [[서울특별시]]와 [[분당신도시]]를 연계하는 노선으로 건설되었으며 '광역철도'로서 교류에 좌측통행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구간이 지하이기에 이 노선은 전 세계 지하철 노선 중에서 상당히 보기 드문 교류 단일 급전 방식 노선이다. 일반적으로 교류는 직류에 비해 전압이 높으므로 절연 거리를 길게 갖춰야 하고, 이는 터널 면적이 더 커져야 함(공사비 상승)을 의미하기에, 지하철은 교류보다 직류가 더 적합하다. 물론 교류 저전압이면 상관없는 문제겠지만 교류는 고전압 변환을 통해 송전효율을 높이고자 채택하는 것이므로, 교류 저전압은 의미가 없다. 분당선이라는 명칭만 놓고 보면 분당-서울을 빠르게 잇는 광역철도일 것 같지만 실제 역할은 도시철도에 가깝다. 특히 개포동 구간은 역이 너무 많아서 강남 3리 마을철도라 자주 비판받는다. 꼭 이 구간뿐만 아니라 다른 구간도 역간거리가 짧고, 최고속도가 80km/h로 낮으며 지하구간이 대부분인 이유로 대피선 등이 부족해 급행 운영에 제약이 많은 등 분당과 이남 지역과 서울을 고속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래도 분당선, 특히 왕십리 - 죽전 구간은 이용객이 꽤 많다. 이는 인구 밀집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며, 역간 거리와 노선이 수원 도심 - 영통 - 용인 서부 - 분당 - 성남 도심 - 서울 강남 - 왕십리 간 구간수요를 뽑기에 적절하기 때문이다. [[수원역]]의 불안한 치안이나 노후된 [[수도권 전철 1호선]]의 품질을 우려해 수원에서 서울을 갈 때 그곳이 서울 어디건 분당선만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강남에서는 우회 노선인 3호선이나 별도운임이 필요한 신분당선에 비해 분당선이 남북을 관통하는 거의 유일한 노선이고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는 경기도 인구 순위 각각 4위(약 95만명), 2위(약 107만명), 1위(약 120만명)를 차지한다. 이는 분당선 최고 혼잡도가 2018년 기준으로 오전 8시대 하행선 강남구청→선정릉에서 182%[* [[http://info.korail.com/mbs/www/jsp/board/view.jsp?spage=1&boardId=9863289&boardSeq=14830639&id=www_060702000000|2018철도연보]]]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역까지 최종 개통 후 성남~수원 간 수요가 상당히 많이 늘면서 흥하고 있다. 사실 성남/분당에서 수원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은 광역좌석버스인 [[수원 버스 2007]], [[수원 버스 4000]], [[성남 버스 4500]]이나 일반버스인 [[경기광주 버스 720-1]], [[경기광주 버스 720-2]]가 있는데, [[포은대로]]와 [[용구대로]]는 [[교통 체증]]이 심하다. 대표적으로 풍덕천사거리~죽전역~오리역 구간. 광역좌석버스들은 배차간격이 길고 일반버스들은 수지, 분당 [[굴곡 노선|투어질]]을 일삼는데다, 자가용으로 1시간 이내면 갈 거리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그보다 오래 걸렸다. 그런데 분당선의 최종 개통으로 선형이 직선은 아니지만 수원역까지의 소요시간이 성남 본시가지에서 약 50분~1시간, 분당에서 약 35분~50분 정도로 단축됐다. 또한, 용인시 서부의 [[난개발/경기도|난개발]]로 인한 도로 교통의 불편함 때문에도 성남~수원 간 수요가 많이 늘었다. 한편으로는 [[보정역]] 이남 지역의 용인 북서부와 영통에서 [[수원역]]으로 들어가는 교통편 또한 상당히 개선됐다. 보정역-상갈역이 있는 기흥구 지역은 신갈오거리로 나와 수원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게 일반적이다. [[수원 버스 37]]처럼 수원역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으나, 배차간격은 10~15분 내외로 보통 수준이다. 그 외에도 수원 영통~강남 수요도 꽤 보이고, 동수원, 용인, 성남 일대에서 서울 동북부로 갈 때도 좋은 노선이다. 환승처나 주택 지구, 상권을 다수 지나치다 보니 전 구간 수요보다는 일정 구간별 수요가 주를 이룬다. 아무리 수원역이나 죽전역에서 사람들을 한 가득 싣고 와도 이곳저곳에서 사람이 내리므로 자리를 차지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메인이라 볼 수 있는 분당 구간을 예로 들자면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나 [[AK플라자 분당점]]을 필두로 한 상권이 발달되어 있는 [[서현역]],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있는 [[야탑역]] 등 많은 역에서 수시로 사람들이 내리고 타고를 반복한다. [[수원시|수원]]시내 구간수요도 많다. [[수원역]]~[[청명역]]은 과거부터 버스 수요가 많았던 구간을 그대로 관통하기 때문에 수원 시내 단거리 이동을 하기 위해서도 분당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환승역이 별로 없고 이용객들이 대부분 구간 이동보다는 서울로의 왕래라 [[금정역]]부터 [[사당역]] 구간에서 웬만하면 절대 자리가 안 나는 과천선과 대조적이다. 환승역은 [[왕십리역]]([[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강남구청역]]([[서울 지하철 7호선|7호선]]), [[선정릉역]]([[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선릉역]]([[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도곡역]]([[수도권 전철 3호선|3호선]]), [[수서역]]([[수도권 전철 3호선|3호선]]), [[복정역]]([[서울 지하철 8호선|8호선]]), [[모란역]]([[서울 지하철 8호선|8호선]]), [[이매역]]([[수도권 전철 경강선|경강선]]), [[정자역]]([[신분당선]]), [[미금역]]([[신분당선]]), [[기흥역]]([[용인 에버라인|용인 경전철]]), [[수원역]]([[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선|수인선]])이다. [include(틀:경기순환철도)] 계획 중인 [[경기순환철도]] 노선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