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단국가 (문단 편집) === 분리주의 ===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문화적으로 유사하지만, 모두 또는 일부가 공식적으로 통일을 지향하지 않는 사례들이다. 어느 한 쪽이 독립을 불인정할 경우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쪽은 ☆ 표시. *\ [include(틀:국기, 국명=호주)] - [include(틀:국기, 국명=뉴질랜드)] [[호주-뉴질랜드 관계]] : 독립 당시 호주는 뉴질랜드에 [[연방]] 가입을 권했으나 뉴질랜드는 가입하지 않았다. 현재도 [[호주 헌법]]은 뉴질랜드와의 통일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 측에서는 호주 대륙과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기에 한 나라로서 함께 하기에 다소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 통합을 하진 않았지만 양국은 상호 왕래와 국적 취득, 귀화 등의 측면에서 이미 [[이웃나라/좋은 사이|그 어떤 국가들보다 가까운 사이]]이다. 이는 '이럴 거면 통합하자'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반대로 '어차피 별 차이 없을 거면 굳이 현 상태에서 벗어나지 말자'라는 식으로 통일 의욕을 낮추는 요인도 된다. *\ [include(틀:국기, 국명=인도)] - [include(틀:국기, 국명=파키스탄)] - [include(틀:국기, 국명=방글라데시)]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관계]] : 영국령 [[인도 제국]] 해체 후 인도와 파키스탄이 각각 독립, 다시 서로 월경지였던 파키스탄으로부터 방글라데시(동파키스탄)가 독립했다. 애초에 영국 이전의 인도가 한 나라도 아니었고, 현재 사이도 안 좋다. 국소지역에 대한 영유권 분쟁 외에 통일에 대한 인식 자체도 없어서 분단국가로 보는 견해가 현재는 없다. *\ [include(틀:국기, 국명=수단 공화국)] - [include(틀:국기, 국명=남수단)] 식민지 시절부터 문화적, 종교적으로 차이가 큰 서로 다른 민족이 한 나라에 강제로 묶였던 경우로, 독립 투표가 가결되어 남수단이 독립하였다. 통상 분단국가처럼 서독, 동독 같은 명칭이 아니라, 동티모르처럼 진짜 국호가 '''남수단'''이다. 애초에 수단도 1956년에 독립한 나라다. *\ [include(틀:국기, 국명=모로코)]☆ - [include(틀:국기, 국명=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원래 모로코 지역은 프랑스령, 서사하라 지역은 스페인령이었다. 모로코는 서사하라 지역까지 자국의 영토로 간주하는데,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은 서사하라 지역 전체만 자국 영토로 간주할 뿐 모로코 영토까지 자국의 영토라 하지는 않기에 분단국가는 아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체코)] - [include(틀:국기, 국명=슬로바키아)]: [[체코슬로바키아]] *\ [include(틀:국기, 국명=소말리아)]☆ - [include(틀:국기, 국명=소말릴란드)] 원래 두 지역은 북부는 영국령, 남부는 이탈리아령이었다. 1960년에 두 지역이 합병된 채 독립하였다. 그러나 남부 중심의 지역불균형과 [[소말리아 내전]]까지 더해지자 1991년 북부의 소말릴란드가 다시 한번 독립을 선언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당연히 소말리아는 소말릴란드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다. 단적인 예로 2020년 6월, 지부티에서 이뤄진 소말리아와 소말릴란드 양자 간 최초의 정상 회담에서도 인식 차가 드러난다. 소말리아는 내무부가, 소말릴란드는 외교부가 회담을 주재했다. 소말리아 입장에서만 분단국가인 셈. 오히려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은 남부 소말리아의 내정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이며, 수교국이 전무하다시피하는 북부의 소말릴란드가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안정적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외교부의 정책 상 국가 단위로 여행금지 또는 제한 조치를 내리므로 북부까지 소말리아로 간주하기에 북부 소말릴란드를 방문하여도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주의. *\ [include(틀:국기, 국명=브라질)] - [include(틀:국기, 국명=우루과이)]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의 도움으로 브라질을 무찌르고 독립한 나라이다. 당연히 과거 이야기이며, 현재는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하며 [[메르코수르]] 형성을 주도하기도 하는 등 서로에 대한 통일의식은 찾아볼 수 없다. *\ [include(틀:국기, 국명=세르비아)]☆ - [include(틀:국기, 국명=코소보)] 친서방 알바니아계 민족이 주축인 세르비아 남부 지역에서,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세르비아는 인정하지 않고 있고 코소보도 세르비아 영토 전체를 자국 영토로 간주하지 않는다. 당연히 세르비아 입장에서만 분단국가인데, 정작 세르비아도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유고슬라비아가 1992년 해체되며 독립한]] 나라다. 코소보는 신생 독립국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 98개국이 독립을 승인하였다. 그러나 세르비아의 입장도 의식해야 하는 [[대한민국]], [[폴란드]]는 수교를 보류하고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사모아)] - [include(틀:깃발, 문서=미국령 사모아, 파일명=미국령 사모아 기)] 과거 열강에 의해 동서로 분할되었으나 서사모아만 독립하고 동사모아는 지금도 미국령이다. 사실상 지명만 비슷한 동네라고 봐도 될 정도로 통일에 대한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는다. *\ [include(틀:국기, 국명=몽골)] - [include(틀:깃발, 문서=내몽골 자치구, 파일명=중국 국기)] 역사적으로는 같은 [[몽골인]]의 땅이었지만, 애초에 유목민족이라 수많은 계파로 나뉘어 있었던 특성상, 외몽골의 할하인과 내몽골의 차하르인도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고, 중국에 속한 내몽골은 현재 사실상 지명만 몽골이지 거주하는 민족은 한족이 훨씬 많다. 통일 움직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중국은 단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는 입장이고 중국과 몽골의 국력 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몽골에 [[칭기즈칸]]이 살아 돌아온다 해도 통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include(틀:국기, 국명=콩고 공화국)] - [include(틀:국기, 국명=콩고민주공화국)] 같은 [[콩고족]]의 땅이지만 콩고족만 거주하는 것은 아니며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접경하는 이웃 국가다. 수단이나 기니 등처럼 지명만 비슷한 나라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콩고민주공화국이 더 큰 나라라서 일반적으로 '콩고'라 하면 콩고민주공화국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 [include(틀:국기, 국명=말레이시아)] - [include(틀:국기, 국명=싱가포르)] - [include(틀:국기, 국명=브루나이)] - [include(틀:국기, 국명=인도네시아)] 네 나라 모두 [[마인어]]를 쓰는 [[말레이권]]이라는 거대한 문화권으로 묶여 있던 한 공동체였으나 열강에 의해 두 지역으로 크게 분할되면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가 형성되었고 브루나이, 싱가포르는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분리되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으며, 브루나이는 전제군주제 정치체제가 유지되고 있고 싱가포르는 아예 말레이권 대신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같은 영미권 이민국을 표방하고 있으므로 말레이시아에 다시 편입될 가능성은 없다. 애초에 싱가포르는 강제로 독립당한 특이 케이스였다. *\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 [include(틀:국기, 국명=오스트리아)] 같은 언어를 쓰는 게르만 국가인데다 딱 붙어 있어서 민족적 동질성도 크지만, [[오스트리아 병합|과거사]]로 인해 양국간 통합은 거론조차 금기시되고 있다. 그리고 1997년 12월 1일에 오스트리아가 [[솅겐 조약]]에 가입하여 사실상 국경이 없다봐도 무방한 상태라 국가 통합에 실익이 적어 굳이 남들을 자극하면서까지 무리수를 둘 필요도 없어졌다. *\ [include(틀:국기, 국명=조지아)]☆ - [include(틀:국기, 국명=남오세티야)] - [include(틀:국기, 국명=압하지야)] 조지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국가다. 물론 조지아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독립을 지원하는 러시아로부터 2008년에 전쟁까지 겪었다. 남오세티야는 친러 성향이 강해 러시아 연방으로의 편입을 추진하기도 했으나, 압하지야는 중도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 [include(틀:국기, 국명=도미니카 공화국)] - [include(틀:국기, 국명=아이티)] 히스파니올라 섬을 동서로 양분하고 있는 두 국가. 19세기에 도미니카 공화국이 아이티로부터 독립했다. 지금은 아이티 내정이 불안하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혹시나 자국에 불똥이 튈까봐 국경 경계를 강화하고 있을 뿐 통일 관련 이야기는 없다. 자세한 건 [[도미니카 공화국-아이티 관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