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노 (문단 편집) == 다른 사람에게 분노했을 때 == * 분노를 일으킨 사람과 인간관계를 끊는다. 자신이 잘못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그 때문에 험한 말을 들은 것이라면 그건 자신의 잘못이다. 하지만 단순히 서로 맞지 않아서 갈등이 생긴 경우, 상대가 쉽게 상처입는 말을 던지는 경우라면, 그 관계를 끊지 않고 유지해봤자 오히려 분노만 더 일으킬 뿐이다. 관계 절단은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그 대상이 상사나 가족[* 상사의 경우, 극단적으로 사직서라도 내버리고 관계를 끊어버릴 수 있지만, 가족, 특히 '''부모와 자식간의 경우'''는 정말 답이 없다.]인 경우, 해소되지 못한 분노도 풀지 못하고 [[증오]]로 변하기도 한다. * 다른 사람에게 분노하기 전에 상대방이 '''자신을 해치기 위한 목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킨 것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 그냥 우연히 일어난 일인데 그 자리에 마침 있었다. * 그냥 성격이 모난 사람이라서 그랬다. 그렇게 하면 모든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므로 꼭 당신을 꼭 집어서 해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격이 모난 사람이 일으킨 문제는, 상대방부터가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당신이 왜 분노했는지도 모른다. 설령 모난 성격의 상대방이 [[트롤링|당신을 화나게 하기 위해 일부러 그 행동을 했다]]고 해도, 그런 상황에서 진짜 화를 내봤자 '''오히려 상대방의 의도대로 행동해 주는 짓일 뿐이다.''' * 1달 후, 2달 후에도 계속 지속되며 자신을 괴롭힐 문제인지 생각해본다. 3일만 지나면 잊어버릴 수 있는 문제라면, 상대방에게 분노를 하지 않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분노하면 [[복수]]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분노는 사람의 이성과 통제력을 빼앗는다. 한번 분노에 빠지면 사람이 걷잡을 수 없이 극단적으로 변해 분노의 대상을 배제하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는다. 살인사건 중에 계획살인보다 우발적 살인의 비율이 높은 것이 그 반증이다. 역사상 유명한 [[복수귀]]들의 복수심 역시 극한의 분노에서 비롯된다. 배제를 위해서라면 가로막는 모든 것을 공격한다. 분노에 빠지면 설령 큰 피해를 입고 생존에 위험이 닥치는 상황에 도달하여도 그것을 무시하게 만든다. 즉 분노는 생존본능 역시 무력화시킬 위험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