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인 (문단 편집) === [[북한이탈주민]]들의 증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북한이탈주민)] 한국 정착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치, 경제 문제 등 자세한 사항은 [[북한이탈주민]] 문서 참조할 것. 여기서는 북한 사람과 관련된 내용을 서술한다. [[북한이탈주민]]들 대부분은 1~2년 정도 사회에 적응하면 상당히 살기가 좋아진다고 하며, 젊은 세대나 최근에 탈북한 사람일수록 이 기간이 짧다. [[2020년]]에는 [[북한이탈주민|탈북자]]를 교육하는 기관인 [[하나원]]에서 출소 3일, [[대한민국|남한]] 정착 3일 만에 [[유튜브]]를 한 사례도 발견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Es44mhHsqnU|#]] [[https://www.youtube.com/watch?v=zzYLoeHYF3E|#]] [[2018년]] [[2018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 당시에는 북한 주민들은 거의 축제 분위기였다고 하는데, [[남북통일|통일]]되면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도 원없이 볼 수 있으며, 장사도 편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에 환상을 가지지 말라는 교육 등이 반복되고 부각되면서 기대를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북한]]이라는 나라가 소위 '[[사회주의]][* 사실 완벽하게 [[자본주의]] 국가이거나 완벽하게 [[사회주의]] 국가는 불가능하다. [[북한]]도 고난의 행군 이후에는 [[자본주의]]가 상당히 유입되어서 [[장마당]]과 같은 시장경제 없이는 경제가 돌아가지 않을 정도. 사업을 통해 돈을 많이 번 신흥 계급인 돈주들도 생겨났다.]'를 표방하는 국가이지만, 정작 북한인들은 자본주의는 알고 있으며 사회주의보다 좋다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해외 주재 북한인과 [[북한]] 생활 당시의 [[북한이탈주민|탈북자]]의 모습에서 이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사회주의]]는 단속이 심하고 내 맘대로가 안 되는 대신, [[자본주의]]는 내가 번 만큼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바라는 것이다. 이건 진짜 [[북한]]에 비하면 마음대로 쓰는 경우가 있다는 뜻이지, 모든 규제를 싫어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서울대학교]] 김병연 교수 같은 경우 탈북자가 가장 재산 분배에 있어 평등주의적이라는 주장을 할 정도다. [[태영호]] 같이 [[경제적 자유주의]]를 옹호하는 [[북한이탈주민]] 정치인들도 있다. 그렇지만 대기업 직장 문화가 싫었다는 탈북자나 [[대한민국|한국]]은 재벌도 구속시키는 훌륭한 법치 국가라는 [[북한이탈주민|탈북자]]도 있다.[[http://unikorea21.com/?p=5318|#]]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joosungha/seoullife-09012017112225.html|#]] 심지어 부동산이 문제가 된 2008년 경제위기, 용산사태 등을 접하면서 "부동산 시장만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건 통일 북한만 가능하고, 남한에는 "부동산 시장에 투기 행위가 발붙일 수 없도록 강제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http://unikorea21.com/?p=8936|#]] 그리고 재벌 규제를 싫어하고, [[정부]]가 경제에 개입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지지한다고 해서 그 것이 [[사회민주주의]]에 비해 열등한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도 배타적일 것이다. 일반 [[한국인]] 중에도 그런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회문화적으로는 온건 민족주의적인 사례도 있지만 [[엄벌주의]]를 지지하고, [[사회보수주의]]적인 사례도 많고 진보적인 사례도 있는 만큼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보수주의|보수적인]] [[북한이탈주민]] 중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을 지지하는 등 단편적으로 볼 수 없는 문제가 많다. 그리고 북한 사람, [[북한이탈주민|탈북자]]도 [[남북통일|통일]] 문제 같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다양한 정치관, 성격이 있다.[* [[남북통일|통일 문제]]도 [[남북통일|통일]]을 서두를 것이냐 말 것이냐의 차이 정도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