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이탈주민 (문단 편집) ==== 중국 체류 탈북자 규모 ==== 2023년 [[북한인권정보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체류하는 탈북자 숫자는 최소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이들 중 상당수는 여성이다. 중국 등 제3국에 체류하는 탈북자 숫자에 관한 통계는 제각각이라고 알려졌는데 이에 관해서 어이없는 해프닝이 있다. [[법륜(승려)|법륜]]이 주도하는 '좋은벗들'이라는 시민단체가 2000년대 초반 부정확한 자료에 근거해서 중국에 숨어사는 탈북자가 "최대 30만명"에 이른다고 주장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소 1만 명, 최대 5만 명 수준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서 활동하는 NGO 활동가들, 러시아 출신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학교 교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시에 직접 조언을 요청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북한 전문가다.], 중국 정부, 로빈슨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 등은 황당하게 과장된 수치라고 비난했다.[[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500&num=41179|#]] [[http://www.rfa.org/korean/in_focus/outside_information_flow_nk-20070418.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183292|#]] 여기에 낚인 한국 및 외국의 많은 언론에서 마치 탈북자가 수십만 명이라도 되는 양 수 많은 기사를 퍼뜨렸고, 문제가 커지자 '좋은벗들' 단체 대표가 2000년대 중반에 '다시 계산해 봤더니 3~5만 명이더라' 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079591|번복]]했지만 이미 탈북자 수십만명설을 오랜 기간 집요하게 보도하면서 [[북한붕괴론|북한 정권의 붕괴]]가 임박했다고 주장하던 [[조중동]]과 주요 보수 매체들은 제대로 된 정정 기사를 단 한번도 낸 적이 없다. 다행히 현재 다른 언론사들이 다시 검증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앞서 언급한 현지 NGO 전문가들은 인구, 현지경찰 통계, 북송규모 등을 이유로 2만명도 넘기 힘들다고 말한다. 가장 과학적인 추산 방법을 사용하는 존스홉킨스 대학 로빈슨 교수팀은 현재 탈북자를 1만명 정도로 보고 있다. 참고로 탈북자 중에 여성이 70%라는 기사가 있는데, 탈북자가 상당히 많았다고 주장되는 2000년대 초반에는 성비가 반반이었으며 탈북자가 많이 감소하면서 70%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