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인권 (문단 편집) === 아동 === >'''[[세상에 부럼없어라]]''' >---- >북한의 선전 동요의 제목. 북한은 어린이들에게 북한이 '부러울 게 없는 나라'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상은 북한 어린이들은 '부러울 게 많을' 수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다. 북한은 "세상에 부럼없어라"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81203/8665816/1|어린이는 나라의 왕]]"[* 이는 김일성의 교시이다.]이라고 선전하면서 김일성 때부터 변함없이 어린이들에게 '북한의 어린이들은 수령님/장군님의 품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세뇌하고 있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2023년 기준으로 [[네덜란드]] 아동 인권단체 키즈라이츠재단(KidsRight Foundation)이 5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한 바에 따르면 북한의 아동인권은 조사 대상 193개국 중 126위를 기록하여 아시아 47개국 중 37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해 기준으로 남한의 아동인권이 [[태국]](8위)에 이어 아시아 2위인 14위를 기록한 것과 대비된다. '보호'는 의외로 중상위권이고 '생활'은 중위권, '건강'은 중하위권, '교육'과 '환경'이 하위권으로 집계되었다.[* 아시아에서 북한보다 아동 인권 실태가 열악한 나라는 [[미얀마]], [[캄보디아]]를 제외하면 모두 [[남아시아]]와 [[중동]] 국가들이다. 참고로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의 점수가 아프리카의 극빈국들보다 낮아 통계의 신뢰성이 낮은 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는 이들 나라에서는 이민자 자녀에 대한 차별이 심하고 가난한 젊은이들을 위한 법적 보호도 결여되어 있어 '환경' 부문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232|#]]] [[https://www.kidsrights.org/new-kri-check/|#]] [[함경북도]] [[회령시]]에서는 유치원 교사가 운영비를 미지급[* 이것이 중요하다. 북한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무상교육'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유치원 기준으로 매달 초가 되면 교사들의 배급과 운영비 차원으로 원생 1명당 매달 100위안(元, 한화 약 1만 7500원)을 걷었다고 하고 이를 세외부담(북한은 '공식적으로는' [[무세국가]]다) 그 어린이는 가정 형편이 어려웠기에 100위안을 지급받지 못했다.]했다는 이유만으로 6세 남자아이를 얼굴과 머리 몸에 피멍이 들고 뼈가 부어오를 정도로 상습 폭행해서 아이의 부모가 안전부(경찰)에 신고했는데도 사건처리 담당 안전원이 '''[[인간 말종|선생에게 욕도 먹고 매도 맞으면서 자라는 게 정상이다]]'''고 말하면서 "법적 처벌은 어렵겠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부모가 원장과 담임교사에게 직접 항의했지만, 유치원 측은 '최 군이 장난이 너무 심해서 다친 상처'라고 발뺌했다고 한다. 이후 그 아이와 교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어린이는 나라의 왕'이라며?-- 참고로 이는 무려 '''[[2021년]]''' 일어난 사건이다. [[https://www.dailynk.com/2021051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